[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임성화 서구의원(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이 7일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의정봉사상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 의원은 '광주광역시 서구 주민참여형 어린이공원·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한'광주광역시 서구 아동 주거빈곤 해소 조례'을 비롯한 '광주광역시 서구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광주광역시 서구 청소년의 날 조례'를 제정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장 및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이에 임 의원은 “생각지도 못하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 보호·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서구의 아동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그날까지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2023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분야에서 광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김형미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이 광주광역시자치구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형미 의원은 광주 최초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를 발의하여 행정의 책임성 강화 및 예산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앞장서 왔으며, 평소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김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서구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뜻을 존중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의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김수영 부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협의회장 부문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에서 구민의 복지향상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군·구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협의회는 김수영 의원의 서구민을 위한 문화·생활여건 향상 및 양질의 구민행정을 위한 입법활동 등의 의정활동을 인정하며 수상을 결정했다. 김수영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 민주성을 담보하고자 노력했으며, 주민의 생활편의와 복지향상을 위한 의견을 개진해왔다. 김수영 의원은 의정발언을 통해 예산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주장하며 주민의 욕구를 반영하는 예산 편성을 요구했다. 또한 서구 실버합창단 구성, 보육종사자 처우개선, 파크골프장 증설, 공중화장실 안심사용을 위한 불법촬영 감지장치 설치 요구, 장애인 가족지원 등 지역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 왔다. 최근에는 주민주도의 모임, 동아리, 예술활동 보장을 통한 마을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승일 서구의원(농성1·2동, 화정1·2동, 양동, 양3동)이 7일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의정봉사상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이에 전 의원은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주민들의 대변자 역할을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 의원은 2024 지방의정대상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지난해 12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감사패,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2023 지방자치 의정대상, 행정안전부 20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산구의회 윤영일, 정재봉, 공병철, 강한솔, 국강현 의원이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의회 의원 가운데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오고, 지방의회 위상 제고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수여식은 7일 오전 광주 동구 컬쳐호텔 람에서 열렸으며, 이날 ▲윤영일 의원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상’을, ▲정재봉, 공병철, 강한솔, 국강현 의원 등 4명은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윤영일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시민안전위원장으로서 현장중심형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써왔다. 정재봉 의원은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초선의원임에도 구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세밀한 분석으로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재선의원인 공병철 의원은 초선의원들로만 구성된 경제복지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지역 경제 활성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오는 10일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등 19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회기에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조례안 10건, 동의안 5건, 계획안 1건, 승인안 3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6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까지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17일부터 25일까지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감사대상은 당연기관인 북구청 및 북구시설관리공단과 본회의 의결 기관인 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등 북구청 사무를 위임‧위탁 처리하는 단체 또는 기관이다. 이어 26일에는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며.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김형수 의장은 “결산심사를 통해 예산의 부적절한 집행이나 낭비가 없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에 대한 시정요구와 합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지방소멸에 대응한 초광역메가시티 구상과 광주 자치구 경계조정 등 광주전남 행정대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필순 광주시의원은 5일 제325회 제1차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박 의원은 강기정 시장에 대한 질문을 통해 “충청, TK, PK 등 전국적으로 메가시티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며 “그러나 광주전남 메가시티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양자 간 협의의 핵심인 광주전남상생발전위원회는 2022년 7월 이후 중단된 상태”라며 “군 공항 문제로 갈등 일변도인 광주전남 통합 논의를 다시 미래를 위한 행정개혁으로 합의를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또 “광주 내부적으로는 자치구 경계조정 문제가 10여년 째 답보 상태”라며 “개선이 시급한 만큼 시장의 책임 있는 행정추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필순 의원은 그러면서 초광역메가시티와 자치구 경계조정 등을 아우르는 ‘광주권 행정대개편 논의’를 시작할 것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광주 내부 행정개편도, 지역소멸에 대응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산구의회 기후위기대응 특별위원회가 5일 첫 회의를 열어 한윤희 의원(정의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한윤희 의원이 위원장으로, 조영임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강한솔·공병철·국강현·김명숙·김영선·박미옥·윤혜영·정재봉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윤희 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 지구적인 과제’로, 탄소중립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준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기후변화로 당면하게 된 문제들을 선제적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산구의회 기후위기대응 특위는 광산구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2045 탄소중립’과 ‘에너지자립도시’를 실현하는 데 있어 의회 차원에서 정책을 구체화하고 올바른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됐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은 5일 열린 제325회 제1차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광주시 자치구 간 경계조정 중단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대책을 촉구 했다. 2024년 4월 기준 광주시 인구는 141만 4862명으로 동구 10만 6690명 (7.54%), 서구 28만 2274명(19.95%), 남구 20만 8632명(14.75%), 북구 42만 2779명(29.88%), 광산구 39만 4487명 (27.88%)이다. 광주는 인구와 면적에 따라 인구 격차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파생되는 각 분야의 구별 격차와 편차가 심화 되면서 ▴행정 서비스의 불균형 ▴교육 및 복지 시설의 차이 ▴교통 인프라 문제 ▴지역 경제 활동 저조 ▴정치적 대표성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다. 광주시는 균형발전을 위해 2014년부터 자치구 간 경계 조정 논의를 시작해 2017년 1월 구청장협의회에서 구체화 됐다. 이후 1억 4천만 원을 들인 연구용역을 통해 2018년 11월 3가지 방안이 도출됐다. 이 연구용역을 토대로 2020년 11월 준비기획단은 소·중·대폭 가운데 중폭 조정안을 광주시에 건의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4)은 지난 4일 열린 제325회 제1차 정례회에서 ‘문화가 보이지 않는 도시, 광주’를 주제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귀순 의원은 “사업과 사업이 연계되지 않고, 단순히 건물 짓고 보자는 사업으로 전락하여 버렸다. 문화도시 전반에 대한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지금까지 미진했던 부분들을 점검하고, 보완점을 마련하여 수요자 관점에서 정책과 콘텐츠를 채워나가야 시민들의 참여와 국민적 관심을 끌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직공원 상설공연장 당선작이 건축할 수 없을 정도의 위반 사항이 제기됐고, 공연장 부지 접근성과 주차장 부지 위치에 대한 문제점이 많다.”며, “건물 짓기만을 위한 상설공연장 조성은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은 법적 근거를 두고 예산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 국가가 지원하는 문화사업이다.”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대한 전체적인 방향을 가지고 그 방향성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통합실행 체계,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문화경제 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