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엘리트 체육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13일 '파주시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한 핵심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손형배, 박대성, 이익선, 박신성, 이진아 의원과 용역사 및 파주시청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용역에 대한 연구 수행결과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보고회는 엘리트 체육의 안정적 정착 및 발전 단계로의 도약을 위한 근거 마련과 파주시 스포츠 브랜드화를 위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국내·외 엘리트 체육 성공사례 분석, 시민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분석을 통해 파주만의 차별화된 체육 전략을 도출했다. 그 결과 생활체육 기반의 파주형 엘리트 체육육성 차별화와 체육 기반 시설의 확충 방안 등의 전략을 구축함으로써, 체육을 통한 지역 사회의 성장 발전을 위한 행정적, 제도적 기반 조성을 강조했다. 손형배 대표 의원은“이번 연구를 통해 파주형 엘리트 체육 활성화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생선수와 직장운동경기부와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문화예술발전연구회’는 8일, 곧 출범을 앞둔 파주문화재단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파주시의회 연구단체 소속 이정은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윤희정, 이성철, 목진혁, 오창식 의원은 오는 15일 출범을 앞두고 있는 파주문화재단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재단 설립에 대한 축하 인사 및 향후 비전과 운영 목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영준 파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출범을 축하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문화재단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더욱더 활성화하고, 시민들께서 풍요로운 문화적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은 대표의원은 “파주문화재단의 출범은 파주의 문화예술을 지탱하고 시민과 예술가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므로, 이 곳에서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적인 에너지가 모여 새롭고 다채로운 파주의 문화예술이 만들어져가기를 기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29일 '파주시 지속가능한 발전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이혜정, 최창호, 손성익, 오창식 의원과 용역사 및 파주시청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용역에 대한 연구 수행결과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보고회는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기반으로 국내 환경교육센터 사례를 분석하고 시민들의 환경교육 인식조사 내용을 토대로 파주시 환경교육센터 설립의 주요 이유와 파주시 환경교육센터 설립 방안을 담고 있으며, 파주시 환경교육센터 설립의 당위성을 시민들에게 알려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혜정 대표 의원은“파주시 환경교육 인식조사 결과처럼 시민들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교육 시스템 참여 의향을 가지고 있다. 지역 내 환경교육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생태환경적 교육의 장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28일 대남 확성기로 소음 피해를 겪고 있는 접경지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파주시의회는 파주 탄현면 대동리, 성동리, 만우리, 오금리, 낙하리 등 마을주민들과 만나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어 현장을 점검하며 상황을 주의 깊게 살폈다. 피해 주민들은 “대남 확성기의 소음 강도가 점차 강해지고, 밤에 잠을 이루기 힘들다”며, “불면증과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고 전했다. 박대성 의장은 “최근 대북전단 살포와 오물풍선 살포, 확성기 소음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파주시의회와 파주시는 신속한 대응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주시가 위험구역으로 설정된 만큼 주민들의 생명과 생활보호를 위해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중단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지난 6월 파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오물풍선 살포 중단 성명서를 발표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지난 23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중국 항주시의 기업인 대표와 대학 교수를 접견하고 한중 간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이정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목진혁 의원을 비롯한 안쌍려(安双丽 AN,SHUANGLI) 정수닝 기업 회장, 조성심 신한대학교 지역사회복지연구소 소장 등 총 12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양 측은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특히 한중 포럼 등 향후 교류 활성화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주시와 항주시 간 상호 교류 협력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박대성 의장은 “파주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호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1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0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9건(조례안 9건, 동의안 10건), ▲도시산업위원회 8건(조례안 6건, 동의안 1건, 기타안 1건)의 안건을 본회의에 보고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 연장의 건과 계획서 변경의 건이 상정 및 가결되었다.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은 사전 발언신청을 통해‘파주형 기본사회’실현 및 ‘2027 세계청년대회 폐막미사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하였다. 박대성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안건 심사에서 제시된 대안과 고견을 시정에 담아 적극 추진하여 주기 바라며, 제251회 제2차 정례회는 29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 예산안 심사 및 일반안건 심사가 예정 되어있는 만큼 면밀한 준비와 검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성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와 국내ㆍ외 도시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지난 17일 개회한 제250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17년간 단 한 차례의 개정도 없었던 조례를 현대적 환경에 맞춰 보완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파주와 다양한 국내외 도시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 체결을 통해 활발한 교류사업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여러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 개정의 주요내용은 '파주시 국내외 도시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로 제명을 변경하고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의 조건ㆍ절차 구체화’, ‘충분한 사전 협의를 통한 상호교류 및 지속 가능한 발전 여건 조성 방안 마련’, ‘도농복합도시인 파주의 특성을 반영한 교류활동과 지역 간 교류사업을 촉진’하는 등의 지원방안을 신설하였다. 이성철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파주시가 국내외에서 그 위상을 더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영향력을 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을 지난 14일 개회한 제250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수정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방재정의 사용에 있어 온실가스 감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발의 됐다. 이혜정 의원은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다양한 대안이 마련되고 있지만 여전히 탄소중립까지 갈길이 멀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출이 탄소중립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분석한 자료조차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파주시의 재정이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분석·평가를 하고, 이에 기반한 인센티브 등을 마련하여 파주시가 탄소저감에 적극적인 지방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14일 열린 제250회 임시회에서 최창호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수정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한국전쟁 이후 미국 부대의 주둔으로 미혼모가 급증하고,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많은 아이들이 해외로 입양되는 아픔을 겪었던 파주시의 역사적 배경을 반영해 마련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해외입양인 단체와 지역사회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해외입양인들을 위한 사회적 지지 쳬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관련 시책 사업 및 지원 대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창호 의원은 “파주시가 가진 아픈 역사를 성찰하며, 해외입양인 단체들이 모국을 찾을 때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파주시가 해외입양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더 나아가 국내 입양 문화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을 지난 14일 개회한 제250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 청라국제도시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사건으로 막대한 재산피해는 물론 ‘전기차 포비아’현상까지 발생하는 등 사회문제가 확산되고 있기에 전기차 화재로 인해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 및 대응계획을 수립’, ‘대응매뉴얼을 배포’, ‘화재감시 및 경보시설 설치 및 화재진화 설비 지원 등’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의 전기차 증가율은 연평균 64% 정도로 전기차의 확대는 거스를 수 없는 상황인데, 안전에 관해서는 사후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어 안타깝다”라며 “이번 조례로 전기자동차 화재발생 자체를 막을 수는 없으나 화재 발생을 조기에 인지하고 주변에 알림으로써 피해 확산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