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지난 14일 안성철도 100주년 특별전 “안성선 1925”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별전 “안성선 1925”은 1925년 11월 1일 개통하여 천안을 시작으로 안성, 죽산, 장호원에 이르는 안성시민의 추억이 담긴 노선이다. 이번 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은 안성선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고 전시 관람을 병행하여 더욱 깊이 있는 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된 안성열차311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보드게임은 서안성, 안성읍내, 죽산지역으로 만세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난 동네를 안성역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지역의 정류장을 돌아다니며 만세운동 지도를 완성하는 게임이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양성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성열차311 보드게임을 통해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안성선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고,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역사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성의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bs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취약계층 나눔을 위한 김장 김치 640kg을 지원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회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김치 500포기를 정성껏 만들고 포장했다. 김미경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김장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김장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성이 가득한 김치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는 다음 달 3일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자영업자, 창업 예정자 등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브랜딩과 마케팅전략'에 대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식재료비 상승과 인력난 등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외식업계를 지원하고 청년층에서 고령층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성공한 창업자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개항로프로젝트(구도심 상권의 성공적인 부활) 주역이자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 기획의 전문가인 이창길 대표가 진행한다. 다양한 로컬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딩부터 마케팅 방법까지 실전 팁 ▲오래된 건물을 카페로 변경하는 등 지역자원 활용 방안 ▲구도심 및 골목 상권 활성화로 관광지화 ▲인천 ‘개항로프로젝트’ 성공 신화 등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영업자분들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강연이니 이번 기회를 꼭 활용하셨으면 좋겠다. 외식업계와 더불어 우리시 전반적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 세마동은 18일 바르게살기운동 세마동위원회가 ‘2024년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세마동위원회 주관으로 세마동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 50여 가구에 불고기, 장조림 등 밑반찬을 손수 만들고 전달했다. 밑반찬을 전달하며 대상 가구의 겨울철 건강 여부와 복지 서비스의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주는 민관협력 활동을 했다. 김종식 워윈장은 “우리 내 소외된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담아 반찬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한 바르게살기 오산시 세마동위원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1인 가구 청·중장년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일(1)로 와서 필라테스로 에너지 U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코어 운동]을 주제로, 우리 몸을 지탱하는 코어와 자세 유지 근육을 재교육해 통증을 예방하고 운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며,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필라테스 프로그램은 엔드필라테스 송탄본점(원장 김시훈)에서 진행됐으며, 쾌적한 운동 환경과 1:6 맞춤형 지도 방식을 통해 참가자 전원이 ‘매우 만족’이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참여자들은 “평소 자세가 좋지 않았는데, 원장님이 세심하게 교정해 주셔서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 시간이 초과돼도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배웠습니다”, “체형 개선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 유익했고, 원장님의 열정 덕분에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 몸 상태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운동법도 배워 큰 도움이 됐습니다”라며 높은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8일부터 북부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5개소 원아를 대상으로 생명 존중 교육 그림자 인형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교육 공연 제작 전문업체에 위탁했으며, 11월 말까지 ‘현대 창작 그림자 인형극’이라는 장르를 아동들에게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생명 존중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 있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를 유발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손그림자(핸드 섀도우)를 활용한 동물 만들기, 생명의 소중함 이해, 창작곡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또한, 아이들의 시각에서 타인 이해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메시지도 제공하는 시간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책임감을 높이고 생명 존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시청 본관 로비에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청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법정 기념일인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알리고, 아동 학대의 유형과 신고 방법을 보다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영상과 배너 등을 전시했다. 한 시민은 “처음에 시청에 들어왔을 때 TV에 영상이 있어 호기심으로 봤는데, 11월 19일이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됐다. 평소에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아동 학대 예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10월 30일 배다리 생태공원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하반기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는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지속적인 아동 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가 지난 19일 평택경찰서와 협업해 평택시청 일대에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근절 및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평택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평택경찰서는 전문 장비를 활용해 시청 주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변기 주변 불법 촬영 카메라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불법 촬영은 범죄임을 알리고 불법 촬영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시청 현관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하여 불법 촬영과 성희롱·성폭력·스토킹이 근절될 수 있도록 시민 안전 의식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시립에듀포레어린이집은 지난 18일 바자회수익금 55만 2천 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가정에서 기부한 물품 판매, 분식점 먹거리 즐기기, 추억의 간식거리 즐기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된 ‘에듀포레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박장하 원장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고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원아, 학부모, 보육교사, 지역주민들이 서로 모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기금을 마련해주신 시립에듀포레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평택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에듀포레어린이집은 2019년 1월에 개원했으며, 만 0~7세의 아동을 보육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와 함께 김치 7㎏ 50박스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손동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수익금에 평택시 새마을부녀회가 힘을 보태어 김치를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함께 참석한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정영순 센터장은 “이렇게 좋은 기회로 평택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우리의 대표 먹거리 김치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지원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김장철이 한창인 지금 꼭 필요한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가정을 돕는 기부로 인해 점차 추워지는 날씨임에도 마음이 훈훈해진다”고 답했다. 이날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기부한 김치 50박스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