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8월부터 스마트 환경관리시스템과 미세먼지 대응센터 운영을 개시했다. 스마트 환경관리시스템은 안성시 전역의 지역별로 (초)미세먼지 농도, 온․습도, 풍향․풍속을 빅데이터 및 수치화, 시각화하여 자동 분석한다. 안성시는 외부의 미세먼지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평택시 등 13개 인접 시․군의 (초)미세먼지, 온도 등 11가지 항목을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시각화했다. 또한, 안성시는 전국 대기질 지도도 구축하여 미세먼지 발생의 내부요인 및 외부요인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또한 스마트 환경관리시스템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오존의 농도를 48시간 예측하고 AI학습을 통해 양돈농가별 암모니아에 따른 미세먼지 발생량을 수집분석하고, 38국도와 주요 고속도로(3개)의 교통량에 따른 (초)미세먼지 수집분석하며,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의 시간대별 미세먼지 영향도 수집분석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으로 안성시의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대응센터는 스마트 환경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분석 확인된 데이터를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및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한 2024년 국제분석능력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해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기술을 인정받았다.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분석기관의 다양한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숙련도프로그램으로 국제적으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세계 각 나라의 정부기관, 시험연구소, 공인분석기관 등에서 분석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숙련도 프로그램으로 2023년과 올해 2년 연속 참가하여 모두 우수한 결과를 받았다. 이번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는 오이 퓌레로 진행했으며, 전 세계 57개 분석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성시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이 제출한 잔류농약 분석 결과 모두 Z-SCORE ±(0.0~0.6) 이내로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Z-SCORE’란 FAPAS 숙련도평가에 참여한 각 기관의 분석 결과 값을 비교해 오차범위를 산출한 것으로 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함을 의미하며, 기준은 ±2.0이내 결과에 대해서는 분석능력이 우수함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는 8월 12일부터 ‘2024년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은 안성 여행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 잘 표현된 사진 또는 안성의 유적지 및 관광지 또는 숨은 명소 사진 작품을 공모해 방문객의 방문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콘텐츠 및 숨은 명소를 확보하여 안성관광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 접수기간은 8월 12일부터 10월 25일까지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2작품으로 제한되어 있다. 사진 작품과 작품명 및 간략한 설명 등을 기재한 신청서와 각종 동의서를 작성하여 이메일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한 작품은 2차례의 심사를 거쳐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2명, 가작 50명 총 56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11월 중으로 개별 통보와 함께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 보개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14일 도서관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밤독(讀)깨비’를 운영한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시간을 24시까지 확대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층별로 테마를 정하여 1층 컬러존(노란영화관 ‘인사이드 아웃1’, 컬러몬스터, 세븐 컬러), 2층 코지존(매직도서& 북퍼퓸, 이너피스 필사), 3층 코믹존(만화책 두배 대출, Play 보드게임)으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이날만큼은 도서관 내에서 배달음식 및 준비해 온 음식 반입을 허용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 방문하여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가 오는 30일까지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시민옴부즈만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옴부즈만은 고충민원 처리와 이와 관련된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시민의 기본적 권익을 보호하고 열린 행정을 통해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기구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5기 시민 옴부즈만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전문성을 수반하는 자리인 만큼 행정의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적임자를 위촉할 방침이다. 모집인원은 총 9명으로 지원자격은 ▲대학 및 공인 연구기관의 부교수 이상 ▲판사·검사·변호사 ▲4급 이상 공무원 ▲5년이상 활동경력이 있는 건축사·세무사·공인회계사·기술사·변리사 ▲사회적 신망이 높고 행정에 관한 식견과 경험이 있는자 중 시민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자 등이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추천위원회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정하며, 시의회 동의를 거쳐 위촉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신청 관련 서류를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 조사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며, 대리인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산후조리비 지원을 위한 지역화폐 사용 시 산후조리원의 지역 제한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의 지역·매출 제한을 없애며 사용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현재 안성시보건소는 출생아 1인당 50만의 산후조리비 정책수당을 지역화폐(안성사랑카드)로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지역 제한으로 인해 관내 산후조리원이 없는 안성시 산모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사용범위 확대로 경기도 내 타 시·군 산후조리원 이용시 산후조리비 수당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기관은 지역제한 뿐만 아니라 매출 제한도 없애 산모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산후조리비 지원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고, 출산 가정이 보다 편리하게 산후조리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2024년 9월 개관을 앞둔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바기’에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안성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바기’는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 라는 뜻으로 청소년들이 비행, 안전사고 등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학습지원(영어·국어·수학) ▲체험·역량강화활동 ▲주말체험 ▲자기개발활동 ▲생활지원(급식·귀가 차량 지원)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40명을 선착순 수시 모집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조손, 다문화, 다자녀, 맞벌이가정 청소년을 우선 선발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3층 방과후아카데미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 온종일 돌봄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안성맞춤공감센터에 위치한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9월 개관을 준비하고 있으며 안성시청소년수련관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네이버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지난 7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소나기(소통·나눔·기쁨)’은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을 방문하여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접시체조, 마술공연, 풍선만들기 등을 공연하며 지역아동들의 여가생활 질 향상 및 건전한 문화체험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김복영 소나기(소통·나눔·기쁨)단체장은 “지속적으로 공연을 기획하여 지역아동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며“공연을 즐기는 아동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활력이 솟구치고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재능을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소나기 단체는 지역주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단체이며, 참여형 공연을 통해 친구들과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지역아동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노인복지증진 공모사업에 선정돼 ‘新’나는 도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新’나는 도전’은 치매노인을 간호하거나 돌봄에 필요한 인지향상 교육 전문가(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 자격증을 수료하는 프로그램이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체 및 인지놀이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지도사 과정으로,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노인복지관 등의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어 초고령화 시기에 주목을 받는 자격 과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26일부터 11월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총 13회기)되며, 안성시 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총 15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격증 발급 수수료 일부를 지원한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으로는 ▲노인의 이해 ▲노인인지 활동 ▲뇌 기능 활성화 놀이 ▲레크리에이션 ▲인지능력향상 ▲실버인지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김동선 관장은 “백세시대에 맞춰 구성한 이번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4층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두 번째 문화콘서트 ‘향당무’ 공연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안성향당무를 선보였으며, 이는 경기도 안성지역의 향당이라 불리던 악가무 교습소에서 시작된 전통춤을 말한다. 공연은 복지관 이용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성 향당무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문화여가 시간을 보냈다. 향당무의 공연 중간중간 노래와 안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어르신들이 문화 공연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공연을 관람한 김00 어르신께서는 “향당무 공연을 관람한 것이 처음이었는데, 너무나 훌륭하고 아름다웠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공연을 선보인 안성 향당무 단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어르신에게 안성지역 고유의 전통춤인 향당무를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문화 예술 공연을 접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문화 공연을 제공해 주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