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에서는 지난 9일과 10일 1박 2일 동안 경기도 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2024년 다문화가족 캠프 ‘별이 빛나는 밤’을 진행했다. 이날 캠프에는 비다문화 1가족을 포함한 7개국의 다문화 19가족이 참석했으며, 평택시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한부모 및 취약·위기 가족, 한국어 이수자 또는 부모교육 참여 가족 등을 우선 모집해 사전에 부모 대상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다문화가족 건강성 향상을 위해 ▲가족문화예술체험 ▲가족레크레이션 ▲과학체험프로그램 ‘별빛캠프’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제공했다. 1950년대 피카소의 드로잉, 도자, 판화 등의 미술작품이 전시된 가나아트파크 '피카소어린이미술관'을 관람하며 가족이 함께 그림 속 피카소 작품의 주인공이 되어 작품을 흉내 내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물놀이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가나아트파크 해파리 물놀이터에서는 가족이 함께 시원하게 무더위를 날리기도 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가족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가족레크레이션에서는 7개국(베트남, 중국, 일본, 캄보디아,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8월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하반기 야간건강 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야간건강 체조 교실은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참여도가 높은 저녁시간을 활용한 야외 체조 교실로 신나는 음악을 배경으로 전문 강사가 스트레칭과 체조를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장소와 시간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이충레포츠광장(매주 월·수), 장당공원(매주 화·목), 함박산공원 야외무대(매주 화·목)에서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송탄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하거나 송탄보건소 1층 헬스케어상담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건강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테니 하반기 야간건강 체조 교실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오는 9월 2일까지 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의 신고 및 납부 기간을 운영하고 납부 기한 내에 자진납부하도록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 개인분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이며 세대주에게 부과된다. 사업소분의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관내에 사업소를 둔 법인 및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또는 소득세법에 의한 총수입금액이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이다. 납세 편의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대상자에게 사업소 현황을 반영해 기본세액과 연면적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기재된 산출 세액이 사업장 현황과 다른 경우 위택스 누리집 및 팩스·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신고가 가능하다. 주민세 개인분 납부 기간은 2024년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고지서는 일반우편으로 발송된다.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안중출장소 세무과를 통해 재발급받을 수 있다. 안중출장소 세무과장은 “주민세(개인분)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취약계층에 직접 조리한 신선한 밑반찬(해물동그랑땡, 꽈리고추멸치볶음, 부침개 등)을 지원해 결식 예방은 물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조리가 끝난 후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6세대에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무더운 날씨로 인해 어르신들이 입맛을 잃기 쉬운데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순복 청북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나눔 행사를 정성껏 준비하신 우리읍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나눔문화가 정착하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0일 신장1동 쇼핑로에서 관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맞아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가치인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장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태극기를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옥 신장1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폭염 속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위원들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고,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가치인 애국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태극기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애국심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오는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지를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주기를 요청했다. 정유해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두시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주변의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이 있는지 항상 살피고, 민관이 상호협력해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문화원은 2021년부터 진위향교 느티나무에 얽힌 설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동화, 애니메이션, 인형극 등 여러 형태의 콘텐츠로 개발된 설화 이야기는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만나며 진위향교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올해 평택문화원은 진위향교 느티나무 설화에서 나온 이무기 진위를 주인공으로 두 번째 이야기를 새롭게 창작했다. ‘우리말을 지켜준 이무기 진위’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이무기 진위와 친구들이 진위향교에서 일제의 눈을 피해 한글을 배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2024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이무기 진위의 진위향교 밤 나들이’ 축제에서 이무기 진위의 두 번째 이야기가 진위향교 명륜당에서 공개했으며, 한국국학진흥원의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평택에서 활동하는 이야기 할머니의 다정다감한 목소리를 통해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우리말을 지켜준 이무기 진위’를 집필한 강하늘 학예연구사는 “지역의 설화 콘텐츠를 재생산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이야기도 평택의 어린이들에게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8월 6일~13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체건강분야 영양교육의 일환으로 ‘복날은 힘이 솟는 닭’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총 74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밀키트를 전달해 여름철 영양보충 및 안정적인 일상생활 지원하고, 쉽게 기력을 잃을 수 있는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가 직접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으신 박00 어르신은 “연일 무더위에 땀도 많이 흘리고 입맛도 없었는데 좋은 건강식을 챙겨줘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기온 상승과 높은 습도 등 무더위 어르신들의 건강이 저하될 우려가 높아 사업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내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한국전립선 배뇨관리협회(사단법인)와 함께 “요실금 교육”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 내용으로는 배뇨장애(소변을 못 참거나⋅기침만 해도 소변이 새는 등의 절박성 요실금), 검사방법, 치료 등 유익한 정보 제공을 통해 노년의 삶을 지지해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 일정은 8월 27일 오전 09시 30~1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안성시 거주 60세 이상 남녀 어르신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노령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만성질환 의료비는 국가적, 개인적으로 모두 부담스러운 일이므로 만성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도록 생활 습관 개선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어르신들의 건강 수명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농업관련 다양한 직업 탐색을 위해 ‘청소년맞춤 공감텃밭’을 운영한다. 청소년 텃밭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수련관 옥상에서 상자텃밭을 가꾸고 재배하며, 수확작물 요리와 관내 스마트팜 농장 방문 등 회차별 다양한 직업탐색과 더불어 자연에 대한 고마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자연 친화적인 활동이다. 청소년맞춤 공감텃밭은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8월 말부터 12월까지 총 8회기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이민정 청소년지도사는 “공감텃밭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작물을 키우고 수확해보면서 청소년 농부로서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농업 체험활동을 통해 농업 관련 직업탐색은 물론, 흙을 만지고 작물을 관리하는 노작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