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 서정동 방위협의회가 지난 20일 ‘2024년 을지훈련과 연계한 후반기 작계훈련’에 참여한 서정동 지역예비군 대원들을 위한 격려품(간식, 음료수)을 전달했다. 평택시 서정동대에 따르면 이번 지원 활동은 서정동 예비군 후반기 작계훈련에 참여한 대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송수영 서정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후반기 작계훈련을 맞아 고생하는 예비군 대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격려품을 전달했다”라며 “지역 안보를 수호하는 예비군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는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 국방의 미래가 밝은것 같아 흐뭇하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지역 방위를 위해 묵묵히 훈련에 임하는 예비군 대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한 서정동 방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시는 예비군 대원들을 위해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예비군 작계훈련 시 격려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도시공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및 주민의 복구를 위해 재난구호 특별성금 400만원을 지난 20일, 오산시청을 방문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마련한 구호성금 400만원은 ▲ CEO를 포함한 임직원 ▲ 오산시민의 자발적 성금 모금 ▲ 공사 전직원의 '사랑의 마음모으기+' 사회공헌기금 ▲ 노동조합의 기금 조성을 통하여 마련되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복구 지원이 필요한 지역과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전달해 주신 성금은 호우피해 지역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평소 지역내 사회적약자를 위해 앞장서는 오산도시공사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공사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발생시 빠른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도시공사는 2023년 자체 성금 모금과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은 8월 20일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사업 7회기'공문서 및 보고서 작성법'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맥그로우컨설팅그룹 한종문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명을 대상으로 공문서 작성의 기본원칙, 문서의 종류와 특징(형식),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A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들을 많이 배운 것 같다.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 같다.”고 하였으며 “목적에 맞게 구조화하고 전달력을 높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무능력 중 보고서 작성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하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내용을 정리하는 능력을 키워야 조직 내 소통의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8회기 교육은 9월 24일 '사례관리 실천교육'으로 사례관리의 주요 이론 및 모델, 과정, 의사소통 및 상담기술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언론독립운동과 조선학운동을 전개한 민세 안재홍 선생의 업적을 되새기고 숭고한 뜻을 이어나가기 위한 제18회 민세학술대회에 참석했다. 홍기원·이병진·김현정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제18회 민세학술대회는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기형 대표의원, 유승영·김산수 의원을 비롯한국회의원과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임원 등이 함께했다. 대회는 ▲의식행사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발표사회는 고려대 한국사학과 이진한 교수가 종합토론 좌장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윤재 명예교수가 맡았다. 이기형 대표의원은 학술대회를 마치며“불굴의 정신과 의지로 언론독립운동과 조선학운동을 이끈 민세 안재홍 선생의 정신이 오늘날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민세의 희생과 헌신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선양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의회]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0일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시청 종합상황실, 오산경찰서, 오산소방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전시전환절차, 국가총력전에 대한 훈련을 통해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정부 차원의 훈련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각 기관 상황 근무자들부터 주요 전시 상황 및 대비 태세를 보고 받고 훈련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상복 의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미사일 도발 등으로 남북관계 긴장이 그 어느때 보다 고조된 시점에 실시되는 훈련인 만큼 가상의 훈련이라도 실전처럼 임해주길 당부드린다.”며“이번 훈련을 통해 오산시의 전시대비 태세가 한층 강화되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더욱 확고히 지켜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19일 오산시에 거주하는 미혼 및 비혼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산청년일자리센터 이루잡에서‘2차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오산시 청년들이 함께 모여 결혼, 출산 및 육아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현재 오산시 육아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차 타운홀미팅에 이어 의원연구단체 소속 전예슬(대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 백선희 교수와 조성희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결혼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청년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인 만큼, 현재 결혼이 갖는 의미와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예슬 대표의원은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오산시 청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고,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11월 최종 결과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의회]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사)흥사단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평택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일과 17일에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의집 특화사업인 ‘PART.4-3D교실’을 진행했다. ‘PART.4-3D교실’은 4차 산업이라는 주제로 3D프린터와 입체펜의 활용법을 배우며, 청소년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서는 ▲3D프린터 이름표 키링 만들기 ▲입체펜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자신의 이름과 자신만의 디자인을 3D로 모델링하고 인쇄하는 제작의 전 과정을 체험하며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했다. 활동에 참여한 강석현(6학년) 청소년은 “3D프린터 모델링을 처음 해보는 거라 어렵기도 했지만, 내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것이 재미있었고 인쇄된 작품을 보니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9월 22일과 29일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인 ‘공예의 품격’을 진행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관내에 있는 무더위쉼터인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방문했다. 최근 연일 계속되는 지속적인 폭염경보로 인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관리하며 무더위쉼터에 있는 냉방시설 작동 여부,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하여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각 마을 무더위쉼터를 방문했다. 특히 가장 더운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야외 활동 자제와 건강관리 유의사항, 폭염 행동 요령 등을 강조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으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여 서정동 관내 일원에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깨끗한 마을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점촌공원 일대와 서정관광특구로 시가지 등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에서 진행됐다. 김종식 위원장은 “미관을 해치는 거리의 쓰레기들을 청소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유용 생활 폐자원 집중 수거의 날’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정동 만들기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깨끗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관내 느린학습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9월 7일, 10월 2일, 10월 19일, 10월 23일 4회기 진행되며, 느린학습 자녀에 대한 이해 및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느린학습 자녀의 자립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20일부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자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아동청소년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평택복지재단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느린학습 자녀를 둔 보호자 대상 부모교육 뿐 아니라 느린학습자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인지기능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방과 후 사회적응프로그램 ‘반짝이는 달팽이’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