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4402번 광역버스 노선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시외버스 정류장(34710)’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노선 연장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시행되는 것으로 기존에는 38번 국도에서 버스 승차를 함에 따라 약 500m 이상의 거리를 걸어가야 했다. 하지만 이번 노선 연장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도보 이동거리가 줄어들게 되었으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시외버스 정류장에 편의점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이용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시민들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하여 안성~송파 광역버스 신규노선 추진 등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와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20일 안성맞춤공감센터에서 ‘2024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안성청년 신사유람단'’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청년 신사유람단’은 해외대학에서 연수활동을 통해 청년들에게 글로벌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넓은 시야와 새로운 진로 개척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신사유람단 1기로 선발된 23명의 청년 참여자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0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아 월런공대학(University of Wollongong)에서의 4주간의 연수결과를 발표하고, 함께한 여정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청년들의 해외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소감 및 조별과제를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년은 “해외경험이 없던 저에게 ‘안성청년 신사유람단’ 글로벌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으며, 새로운 문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사업 진행경과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보고하며, 청년들이 어떤 과정에서 어떤 성취를 이루었는지 상세히 소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 6일까지 관내 치매안심가맹점 79개소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개인사업자로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후 치매안심센터 신청을 통해 광역·중앙치매센터에서 승인한 사업장으로 안성시의 경우, 전체 가맹점중 약국이 61개로 77.2%를 차지한다.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치매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배려, 치매진단시 환자등록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 연계, 배회 치매 환자 임시 보호 및 신속한 신고(112) 등 내방객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챙기는 동시에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또한, 사업장의 폐업 여부와 현판 부착 상태 등을 점검하고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 취소 및 현판 재부착 등의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관내 치매극복선도단체 30개소를 대상으로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한 치매극복 활동 독려 및 치매친화적 사회조성 적극 동참 유도를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쳐있는 독거 어르신 중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70명 대상으로 ‘SK하이닉스와 함께하는 착한바람 지원사업’ 선풍기, 여름이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물품 전달은 생활지원사가 직접 가정방문을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무더위로 기력이 저하된 어르신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교류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이날 전달된 기후 위기 세트는 선풍기, 여름이불, 보양식 꾸러미로 여름철 필수용품으로 구성됐다. 선풍기를 전달받은 강00 어르신은 “몇 년 동안 선풍기 없이 무더운 여름을 보냈고 집안에 있을 수가 없어 집 앞 나무 밑에 가서 더위를 피하곤 했다”라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선풍기를 선물해 주니 자식 더 낫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선풍기 없이 혹서기를 보내게 되어 건강에 대한 염려가 많았는데, 착한바람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SK하이닉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과 간부 공무원 및 을지연습 관계기관, 군·경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평택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을지연습 기간에 행정기관의 도상훈련 및 실제훈련을 통해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연습을 진행하여 비상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실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임하여 주길 바라며 을지연습을 통해 참여하는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여 맡은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 주거복지센터는 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대상으로 주택 사전답사부터 최종 계약까지 전문인력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동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장애인으로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 없고 홀로 집을 구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구이며, 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동행 지원 서비스는 지정된 임대주택을 사전답사하는 답사 동행 서비스와 입주 확정 후 계약체결을 위해 지사를 방문하는 계약 동행 서비스가 있으며, 모든 서비스 비용은 무료이다. 한편 올 7월 전담 인력 채용으로 주택과 내에 개소한 평택시 주거복지센터는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서비스, 주택 개조 관련 통합 안내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국토부 주거 상향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쪽방‧고시원‧비닐하우스 등 비정상 거처 거주자의 임대주택 이주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시 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경기푸드박람회"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푸드박람회’는 경기도 대표특산물과 전통시장 제품 판매장, 홍보관 및 우수 초청 구매자 상담회를 통해 농축산물 판로 확대 및 비즈니스 기회 제공 마련을 위해 열린 박람회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토마토 전시를 통해 우수농산물(GAP)‧G마크 등의 인증 및 엄격한 재배 단지 심사 등을 통한 평택시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우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동복 유통과 과장, 평택시 및 농협 관계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등이 참여해 평택 농산물 홍보에 앞장섰으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전문 아나운서 강창환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평택 농산물을 적극 알렸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에 평택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평택시 농업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9일 개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 주변과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의 업소에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내분을 배포하고 유해환경 근절 예방 활동을 펼쳤다. 김해련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계도 활동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주들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이번 유해환경 점검에 참여하신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합동 점검·단속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 서정동 방위협의회가 지난 20일 ‘2024년 을지훈련과 연계한 후반기 작계훈련’에 참여한 서정동 지역예비군 대원들을 위한 격려품(간식, 음료수)을 전달했다. 평택시 서정동대에 따르면 이번 지원 활동은 서정동 예비군 후반기 작계훈련에 참여한 대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송수영 서정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후반기 작계훈련을 맞아 고생하는 예비군 대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격려품을 전달했다”라며 “지역 안보를 수호하는 예비군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는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 국방의 미래가 밝은것 같아 흐뭇하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지역 방위를 위해 묵묵히 훈련에 임하는 예비군 대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한 서정동 방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시는 예비군 대원들을 위해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예비군 작계훈련 시 격려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도시공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및 주민의 복구를 위해 재난구호 특별성금 400만원을 지난 20일, 오산시청을 방문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마련한 구호성금 400만원은 ▲ CEO를 포함한 임직원 ▲ 오산시민의 자발적 성금 모금 ▲ 공사 전직원의 '사랑의 마음모으기+' 사회공헌기금 ▲ 노동조합의 기금 조성을 통하여 마련되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복구 지원이 필요한 지역과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전달해 주신 성금은 호우피해 지역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평소 지역내 사회적약자를 위해 앞장서는 오산도시공사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공사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발생시 빠른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도시공사는 2023년 자체 성금 모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