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로타리클럽과 지난 20일 저소득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사업 후원 약정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 교육 지속에 대한 꿈이 있는 2명의 학생에게 보습·예체능 교육비 3,600,000원을 지원한다. 특히 학생들의 꿈이 좌절되지 않도록 2018년부터 7년째 지원을 이어와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이승범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꿈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및 교육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아이들의 교육 발판 마련에 앞장서주신 공도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 드리며, 지속적인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향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8월 20일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에서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 외 유태일 부시장과 26명의 국·과장이 함께 하였으며, 곽필근, 김백수 국가대표 감독과 20명의 선수 및 코치가 함께 자리했다. 곽필근 감독은 “국가대표 선수 중 6명이 안성 출신이다. 안성시에서 소프트테니스 선수를 체계적으로 육성해주어 국가대표가 많이 배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보라 시장은 “폭염이 반복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단에게 감사드린다. 세계선수권대회가 한국에서 개최하는 만큼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쳐주시기 바라며, 선수들의 활약을 안성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32개국 426명(선수, 임원 등)이 참가하며, 9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안성맞춤 소프트테니스구장(안성시 보개면 종합운동장안길 9)에서 개최된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0일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3층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장 및 관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회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개·폐회식, 부대행사 등 행사 전반 운영에 대한 상세보고와 빈틈없는 대회 추진을 위해 각 부서 및 유관기관의 세부 실행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9월 3일 개막을 앞두고 대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에 대해 상세하게 공유하며 대회 전반을 최종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철저한 사전점검과 조직위·기관·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외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성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도록 각 담당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9월 3일 오후 6시 30분 안성맞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서는 출연가수(이찬원, 홍자, 드림노트, 트라이비)의 화려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대회 기간인 9월 4일부터 9월 9일에는 각 종목별 경기가 열리며 관람객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20일 초평동 통장단협의회에서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초평동 통장단협의회 회원 및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서동 신동아2차아파트부터 오산초등학교까지 잡초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주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도로변에서 제초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예초기 5대를 이용해 지난 장마와 무더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8포대 제거했으며 도로변에 버려진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10포대 가까이 수거했다. 최상규 통장단협의회장(오산시 통장단연합회장)은 “이번 제초 봉사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초평동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앞으로도 다른 통장님들과 함께 지역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궂은일에 발 벗고 나서주시는 초평동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깨끗한 마을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가 ‘오산을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2024 제2회 오산사진 공모전' 참가자를 오는 9월 1일까지 모집한다. 오산시의 특색과 아름다움을 찍은 사진 또는 옛 오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오산예총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 서식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한 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디지털카메라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촬영 사진도 가능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오산지부의 전문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은 9월 중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많은 시민이 공모전에 참가해 사진 찍는 즐거움도 느끼고 오산시의 특색있고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 알릴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최근 안성시 곳곳에서 수돗물에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원인이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팔당호 녹조 발생으로 확인됐다. 시는 광역상수도 공급 수용가에서 “수돗물에서 흙과 곰팡이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속출함에 따라 수자원공사에 문의해 수돗물 냄새의 발생 원인이 장기간 지속된 폭염으로 팔당호 원수에 남조류와 녹조가 과다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안성시는 동부권(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금광면, 보개면 일부 충주댐 급수구역)을 제외한 지역에 광역상수도를 공급받아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수돗물의 냄새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을 막고자 전광판, SNS 등을 통해 냄새 발생 상황을 홍보 중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의 냄새 발생은 인체에 유해성은 없지만 수돗물 음용 시 불쾌감을 줄 수 있으므로 3분 이상 끓여 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4402번 광역버스 노선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시외버스 정류장(34710)’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노선 연장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시행되는 것으로 기존에는 38번 국도에서 버스 승차를 함에 따라 약 500m 이상의 거리를 걸어가야 했다. 하지만 이번 노선 연장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도보 이동거리가 줄어들게 되었으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시외버스 정류장에 편의점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이용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시민들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하여 안성~송파 광역버스 신규노선 추진 등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와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20일 안성맞춤공감센터에서 ‘2024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안성청년 신사유람단'’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청년 신사유람단’은 해외대학에서 연수활동을 통해 청년들에게 글로벌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넓은 시야와 새로운 진로 개척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신사유람단 1기로 선발된 23명의 청년 참여자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0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아 월런공대학(University of Wollongong)에서의 4주간의 연수결과를 발표하고, 함께한 여정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청년들의 해외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소감 및 조별과제를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년은 “해외경험이 없던 저에게 ‘안성청년 신사유람단’ 글로벌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으며, 새로운 문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사업 진행경과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보고하며, 청년들이 어떤 과정에서 어떤 성취를 이루었는지 상세히 소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 6일까지 관내 치매안심가맹점 79개소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개인사업자로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후 치매안심센터 신청을 통해 광역·중앙치매센터에서 승인한 사업장으로 안성시의 경우, 전체 가맹점중 약국이 61개로 77.2%를 차지한다.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치매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배려, 치매진단시 환자등록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 연계, 배회 치매 환자 임시 보호 및 신속한 신고(112) 등 내방객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챙기는 동시에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또한, 사업장의 폐업 여부와 현판 부착 상태 등을 점검하고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 취소 및 현판 재부착 등의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관내 치매극복선도단체 30개소를 대상으로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한 치매극복 활동 독려 및 치매친화적 사회조성 적극 동참 유도를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쳐있는 독거 어르신 중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70명 대상으로 ‘SK하이닉스와 함께하는 착한바람 지원사업’ 선풍기, 여름이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물품 전달은 생활지원사가 직접 가정방문을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무더위로 기력이 저하된 어르신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교류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이날 전달된 기후 위기 세트는 선풍기, 여름이불, 보양식 꾸러미로 여름철 필수용품으로 구성됐다. 선풍기를 전달받은 강00 어르신은 “몇 년 동안 선풍기 없이 무더운 여름을 보냈고 집안에 있을 수가 없어 집 앞 나무 밑에 가서 더위를 피하곤 했다”라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선풍기를 선물해 주니 자식 더 낫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선풍기 없이 혹서기를 보내게 되어 건강에 대한 염려가 많았는데, 착한바람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SK하이닉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