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27일 추석 명절 전 장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기(氣) 살리기 운동으로 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맛있는 밥 먹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장에서 다양한 소비활동을 하였으며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덕목인 청렴 실천을 다짐하였다. 또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성사랑카드 7% 할인율 적용과 온누리 상품권 10% 특별할인 사업을 적극 홍보하였다. 시 관계자는 “넉넉한 인심과 고향의 정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농산품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즐거움을 한가득 담아 오길 바라며, 청렴한 명절 문화가 지역에 뿌리내리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월 23일 복지관 3층 프로그램 3실에서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하여 만성질환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최민규 교수가 안성시 거주 장애인 16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 역량강화에 기여하고자 진행하였다. 교육을 받은 권○○님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 만성질환예방교육을 받고 대표적인 5대 만성질환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에 따른 예방법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교육을 준비해준 복지관에게 감사를 표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이번 만성질환예방교육을 통해 장애인 스스로가 만성질환을 인지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의료기관, 보건소, 복지관 등의 기관과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장애인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건강보건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재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의용소방대는 지난 24일 공도읍 주요 도로변 빗물받이 위치 표시 및 청소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도읍 관내 주요 도로변 빗물받이가 호우 시 낙엽, 쓰레기 등으로 막히면 도로가 침수되어 교통정체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빗물받이 150개소 청소를 실시하였다. 또한 상습 침수 구간 흙탕물과 퇴적토로 인해 보이지 않는 빗물받이를 신속하게 조치하기 위해서 경계석에 형광 스티커와 락카 스프레이 표시 작업을 완료했다. 이성균 의용소방대장은 “호우 시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과 예찰 활동을 수시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공도 의용소방대는 지난 7월 18일 오전에 내린 극한호우 시에도 재해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응급조치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저소득 1인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사업 실적 보고와 마을복지사업'행복 마중'세부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행복 마중'은 마정리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공적 지원 및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마을 복지사업이다. 회의 종료 후에는'사랑 가득 찬(饌)'활동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방문해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며 소고기해장국, 신김치 돼지고기 불고기, 반찬 4종을 전달했다. 승두리에 거주하는 김○○ 어르신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찾아와 주어 고맙다. 혼자 있으면 반찬도 하기 어렵고, 끼니를 못 챙길 때가 많은데 덕분에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기후 위기로 기록적인 폭염이 장기간 이어져 어느 때보다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셔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봉사사무실(신기팜)에서 위원 18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행복나눔 반찬나눔’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봉사 장소에 모여 알배기 배추김치, 돼지고기 앞다리살 양념불고기, 참기름 김구이를 정성스럽게 직접 조리하여 관내 취약계층 21가구에 전달했다. ‘행복나눔 반찬나눔’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등을 돕기위해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김점수 민간위원장은 “월1회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면 어르신분들이 반갑게 맞이하며 반찬이 넘 맛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있습니다. 전달하는 우리 마음이 더 따뜻함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행복나눔 반찬나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성근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서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환경동아리 ‘퍼르퍼스’가 지난 24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2024 환경학교를 진행했다. 2024 환경학교는 ‘퍼르퍼스’가 기획․준비․운영한 활동이다. 2024 환경학교 활동 중 ‘몸으로 배우는 환경게임’은 가라사대 게임, 얼음땡 등 다양한 게임을 환경과 연관시켜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지식을 터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재활용을 활용한 아트활동’을 통해서 청소들이 캔버스아트 솜씨를 펼칠 수 있었으며, 일상생활 속 재활용품들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퍼르퍼스’ 단원 강수현 청소년은 “일상에서 청소년들이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활동을 앞으로 더 공유하는 퍼르퍼스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퍼르퍼스’는 매년 ‘환경JOB잡(다)’, ‘환경페스티벌’을 운영하며, 평택시 청소년들에게 환경 관련(탄소중립, 기후환경, 지구온난화 등) 관심과 참여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재)오산문화재단은 지난 8월 25일 오산 청소년 오케스트라워크샵으로 세빌리아의 이발사(오페라) 공연 관람 등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은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감독·강사·단원 130명의 인원이 오페라 장르의 공연을 통해 오케스트라에 대해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주자들이 분위기를 조성하고 감정 표현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느끼고 향후 수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의욕을 향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수영 대표이사는 “오산 청소년들이 연주를 통해 상호 간의 소통과 협력을 배우고 창의력 향상, 문화예술적 소양 함양을 통해 지역사회에 음악적 가치를 공유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 도시의 모범이 되고 있는 오산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예술교육사업인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개인이 아닌 단체라는 소속감을 통해 협력과 배려 등 사회성을 기르고 정서적 함양을 목표로하는 사업이다. 매년 초에 신규단원을 모집하여 1년단위로 운영되고 관현악(주2회), 기타(주1회) 수업을 통해 중간과정공유(향상음악회), 결과발표(정기연주회)와 오산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연주 할 수 있는 기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는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개관 이래 첫 번째 소장품 도록 ‘동감(同感)’을 23일 발간했다. 이번 도록은 전적지였던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발견된 전투의 흔적과 지난 10여 년간 수집한 소장자료가 모두 담겨있으며 수집한 유물뿐만 아니라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의 참전 과정과 참전용사 540여 명의 명단까지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번 도록의 소장품 사진은 생존해 계신 6.25 참전용사들을 직접 만나 사진을 찍는 '프로젝트 솔저'의 라미 현(현효제) 작가가 촬영을 맡아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도록의 내용은 ▲한국전쟁과 오산 죽미령 전투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540인의 참전용사 ▲평화를 위한 기억 저장소, 유엔군 초전기념관의 공유와 기록 ▲영웅의 흔적, 죽미령 출토 유물로 구성되어 있다. 기념관 학예연구사는 “박물관의 기본 역할인 전시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라도 한 기관의 소장품은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전적지였던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발견되어 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는 전투의 흔적들과 10여 년의 세월 동안 수집해 온 소장자료를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시 수도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오산수도 스마트미터링과 함께하는 복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본 업무협약은 전면 디지털화된 오산수도행정 서비스를 기반으로 체결된 것이다. 오산시 수도과 등 3개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 ▶위기상황 해소 및 완화를 위한 기관 연계 및 행정적 지원 등의 상호 간 긴밀한 협력으로 소외된 이웃 돌봄에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오산시는 전국 최초로 시 전역에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을 전면 구축하고 무선원격검침을 통해 수돗물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함으로써 독거노인 등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수도행정 기반을 마련했다. 임두빈 수도과장은 “이번 초평동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오산시 8개 동으로 전면 확대할 예정이며 실시간 수도사용량 조회를 통해 위험 가정 발굴에 적극 힘써 안전한 오산시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미터링이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수도계량기가 아닌 디지털 무선통신기술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오산시 대원1동은 27일 대원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최근 폭우로 무성하게 자란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제초 활동에는 대원1동 통장 및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상가 및 아파트단지 주변 보도 그리고 한국병원 뒷길 등 잡초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주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도로변에 대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제초작업에 임한 통장님들의 노고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한층 더 쾌적한 환경을 누리게 됐다”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궂은일에 발 벗고 나서주시는 대원1동 통장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선화 대원1동 통장협의회장은 “잡초 제거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대원1동 통장들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원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