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0년 07월 01일 14시 14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과학 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이달부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 저학년 1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과학 교실 운영 및 과학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 기회가 축소된 초등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과학 교실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하고 유익한 방과 후 학습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구는 기존 집합 교육 형태로 추진했던 '찾아가는 과학 교실'을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고 4차 산업의 핵심 분야인 '드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드론 이론교육 및 실습 등 2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습에 필요한 ▲토이 드론 ▲과학 도서 ▲직소 퍼즐 ▲미니 블록 ▲종합장 ▲큐브 등 '과학꾸러미'를 배부했다. 과학꾸러미를 수령한 학생들은 경제종합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이 기사는 2020년 02월 05일 09시 4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SRT 수서역·도심공항터미널 및 지하철역 등 30곳에 '스마트 손 소독기' 총 32대를 설치한다. 스마트 손 소독기는 자동으로 소독제를 분사해 개인위생 관리를 도와주며, 모니터를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공지한다. 구는 지난달 미세먼지 프리존을 개장한 청담역을 포함한 28개 지하철역을 비롯한 관내 주요 교통시설에 스마트 손 소독기 32대를 순차적으로 배치한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설 연휴 기간 중 정순균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방역 실시 및 마스크 착용·예방 행동수칙 등을 홍보했다. 또 30일 관내 특정업소 상호가 담긴 '가짜뉴스' 작성자 및 유포자를 수사 의뢰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 심인식 교통행정과장은 "강남은 우리나라에서 업무·상업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