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제약사업부문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는 한국 지사 창립기념일을 기념하여 4월 한 달 동안 국내 사노피 지사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젠자임코리아, 사노피 파스퇴르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책임활동, ‘원파운데이션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2014년부터 회사 창립기념일을 ‘원파운데이션데이’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여 2015년부터 매년 4월 한 달간 환자와 환경이라는 두 가지 주제와 연관된 사회책임활동을 국내 3개 지사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 하는 봉사 활동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원파운데이션데이는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방 시설 보수,요양원 방문봉사,미세먼지저감 및 습지 환경조성,시각장애인 야구장 관람 동행봉사,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컬러링 북 제작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4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만성·희귀난치성질환암 환아와 가족의 치료여정에서 정서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초록산타의 15주년을 맞아 2011년 사노피가 기증한 아름다운가게초록산타 매장의 시설 보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5년 째 원파운데이션데이 활동을 통해, 사노피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봉사 활동을 펼치고 지역 사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의 동반자이자 한국 사회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지역 사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며, 사노피 기업 비전인 임파워링 라이프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노피는 국내 지사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젠자임코리아, 사노피 파스퇴르가 함께 참여하는 원파운데이션데이 외에도 지사별 지속적인 사회책임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공동체를 위한 가치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 중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15년 째 만성·희귀난치성질환·암 환아와 가족이 치료 과정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초록산타를 운영 중이며, 젠자임코리아는 2014년부터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대규모 시민참여 형 공익캠페인 ‘착한걸음 6분 걷기’를 후원해 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2011년부터 노숙인, 도서지역 초등학생 등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헬핑핸즈’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