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딤365가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에서 3월 기준 전체 제공자별 이용계약 건수와 이용계약 금액에서 6위와 8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2월 대비 10~20% 증가한 결과로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에서 KT G-Cloud와 클라우드 원격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딤365가 구축과 운영관리를 지원하는 KT G-Cloud는 KT ucloud biz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공공기관 전용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다. 국내 최초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을 획득했으며 보안이 우선시 되는 공공기관의 대내외 업무를 위해 안전하고 손쉽게 클라우드를 도입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원격 백업은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KISA의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받은 KT G-Cloud로 암호화된 소산 백업을 제공하는 공공 전용 원격 백업 서비스다.
장민호 대표는 “이번에도 KT 국내 유일 플래티넘 파트너인 디딤365의 우수한 클라우드 구축/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활용이 더욱 많아지면서 안전하고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상품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우드스토어 씨앗은 과기정통부와 NIA가 2016년 3월부터 구축·운영 중인 클라우드 전문 스토어로 공공 이용자는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선정할 수 있고 제공기업은 효율적으로 공공부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180개 기업의 292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협약기업의 이용 계약 실적 640건, 207억원이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