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9월 21일 ‘하반기 자체 아웃리치’ 활동을 성황리 마쳤다.
본 활동은 경기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제5회 꿈울림 축제’에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음료 나눔 행사 ▴청소년쉼터 정보제공 ▴지원서비스 안내 ▴홍보 물품 배부 활동을 진행했다.
아웃리치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더운 날 알찬 행사와 더불어 시원한 음료를 받아서 좋았으며, 이번 기회에 청소년쉼터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중 24시간 운영되는 수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해 ▴사례관리▴복지지원 ▴거리상담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가정 밖 청소년들을 보호·지원하여 가정과 사회로 복귀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