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산정새마을금고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꿈이 모락모락 방꾸미기'사업을 추진한다.
'꿈이 모락모락 방꾸미기'사업은 산정새마을금고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전남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 각 2가구씩 4가구를 대상으로 총 6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지난 달 30일과 31일에는 도배·장판 교체, 창호 및 단열공사 등을 실시하고 책상·의자 등을 지원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김판용 이사장은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순 산정동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주신 산정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행복한 산정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