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출자·출연기관 통폐합이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통합문화재단 출범준비 TF에 활동 종료가 임박한 한시적인 인수위원회가 참여하는 것을 두고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논란이 제기됐다. 박민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15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광주문화재단 업무보고에서 통합문화재단 출범준비 TF 운영과 관련해 “통합문화재단 출범 단계부터 정치적 오해를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광주문화재단 공고문에는 시민과 예술인을 공개모집 한다고 하면서도 ‘최종 TF 위원은 인수위원회와 함께 협의 후 연락드립니다’라고 명시돼 있다. 공개모집의 취지와 맞지 않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어 “공개모집을 해놓고 최종 선정 과정에 인수위원회가 참여하도록 한 것은 지원자의 역량보다 정치적 고려가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불필요한 의심과 오해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공고문에서 광주문화재단과 전남문화재단뿐 아니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인수위원회)를 통합문화재단 출범을 함께 준비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정희선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7)은 14일 제2회 임시회 행정소방위원회 민주인권평화국 업무보고에서 여성소방공무원 사망사건과 관련한 인권부서의 대응과 조사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피해자 보호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희선 의원은 "지난 2025년 10월 광주에서 여성소방공무원이 직장 내 갑질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당시 광주시 인권부서가 해당 사건에 대해 어떤 실태조사와 후속 조치를 실시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의 대응 여부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정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성폭력 문제는 피해자의 인권과 조직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가 이 사건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했는지, 피해자 보호와 제도 개선을 위해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권부서의 조사 기능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다. 정 의원은 "이처럼 중대한 인권 침해 의혹이 제기된 사건임에도 인권부서가 실질적인 조사에 나서지 못했다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1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사천시와 함께 ‘영·호남 우주항공 상생동맹, K-우주항공 복합도시건설만이 답이다’를 주제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문금주·서천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경상남도, 고흥군, 사천시가 공동 주관해 추진됐으며,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영·호남 상생협력, 국가균형발전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수 국회의원과 우주항공 관련 정부부처, 연구기관, 산업계, 학계, 지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개회식에서는 ‘K-우주항공’, ‘복합도시법 통과’ 손피켓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회사, 환영사, 축사, 기념 촬영이 이어지며 특별법 제정을 향한 공감대와 의지를 모았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발제와 토론을 통해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의 필요성과 특별법 제정 방향, 지역 간 기능 연계 및 국가 차원의 전략적 지원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5일 여수시가 운영한 ‘2026년 여순사건 지역전문가 양성과정’에서 전문인력 30명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여순사건 교육·문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전달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여수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총 15회 운영했으며, 수료 기준을 충족한 30명이 교육을 마쳤다. 교육은 ▲여순사건의 과거와 현재 ▲한국의 분단·통일과 평화 ▲제주4·3의 이해 ▲여순사건의 원인과 전개 과정 ▲사회적 영향 ▲계엄령과 군법회의 ▲해방 전후 여수 사람들 ▲여순사건과 미군의 역할 ▲학살 유형 ▲역사적 의미 등을 주제로 한 이론 강의와 여수·순천·광양·구례의 관련 유적지를 둘러보는 현장답사로 진행됐다. 또한 발표수업과 필기시험을 통해 학습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교육·해설 활동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였다. 발표수업과 필기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료생에게는 ‘여순사건 해설가증’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여순사건 바로알기 교육’과 유적지 해설 등 다양한 교육·홍보 활동에 참여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영·호남 4개 지자체가 15일 국회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한목소리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영·호남 우주항공 상생동맹, K-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만이 답이다’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는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서천호(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경상남도, 고흥군, 사천시가 공동 주관했다. 토론회에는 여·야 국회의원, 김기홍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략산업국장,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박동식 사천시장, 우주항공 관련 기관·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은 지난해 12월 문금주·서천호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여·야 의원 42인이 공동 발의했으며, 올해 2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돼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 법안은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고흥과 항공산업의 중심지 사천을 중심으로 산업·연구·교육·정주 기능이 결합한 우주항공복합도시를 조성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광석 의원(진보당·강진)은 7월 15일 열린 업무보고에서 반도체 산업 성장으로 증가하는 국가 세수를 국민과 공유하는 '반도체 국민배당제' 도입 필요성을 제기하며, 이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2026년 한 해에만 반도체 산업으로 발생하는 세수가 평년보다 25조~50조 원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반도체 산업이 호황을 맞고 있지만 청년 실업과 소득·자산 격차는 여전히 심화되고 지방소멸 문제도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산업의 성과가 일부 기업과 국가 재정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추가 세수의 일정 부분을 국민에게 환류해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민 모두가 산업 성장의 성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정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의원은 현재 전남·광주 지역에서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관련 조례가 잇따라 제정·추진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햇빛과 바람이 공동의 자산이라는 인식에서 이익공유제가 출발했듯이, 반도체 산업 역시 국가의 기반시설, 전력, 용수, 인재 양성 등 공공의 투자와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한 만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영순 의원(광산2,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제2회 임시회 제1차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관 광주·전남 체육회, 광주·전남 장애인체육회 주요업무보고에서 “광주·전남 체육회 통합을 면밀히 검토하고 준비해야 한다” 고 제안했다. 광주·전남 행정 통합으로 통합특별시가 출범됨에 따라 광주, 전남 체육회 와 장애인 체육회까지 통합이 현실화 되면서 별도로 유지, 운영 되던 조직과 운영체계 전반의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영순 의원은 “새로운 통합체육회 출범을 위해서는 광주, 전남 체육회 모두 청산과 해산 절차를 거쳐야 해 6개월에서 1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며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마련하여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광주·전남 체육회는 부서조직과 운영상 통합의 문제도 있으나 광주광역시 체육회 소속 회원종목단체 75개, 전남체육회 72개의 선수단과 임원진 통합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실무협의나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의견도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광주·전남 체육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는 15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시민과 경제·산업계,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광양대전환 미래 비전과 비상경제 시민보고회'를 개최하고, 광양이 직면한 재정·경제 여건과 이에 대한 대응 방향, 민선9기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이번 보고회는 박성현 광양시장이 직접 브리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세입 감소와 의무 지출 증가에 따른 지방 재정 경직성 심화, 철강산업 구조 전환과 내수 침체, 소상공인 경영난 등으로 지역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현실을 짚으며 변화하는 여건에 맞춘 시정 운영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관행적·비효율적 지출과 유사‧중복 사업을 과감히 정비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되, 시민 안전과 필수 복지, 취약계층 보호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는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원칙을 밝혔다. 이어 시는 ▲경제 ▲산업 ▲행정 ▲생활 SOC ▲인공지능(AI) 첨단도시를 중심으로 한 ‘광양대전환 5대 전략’과 함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도시 경쟁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나주시의회는 15일 본회의장에서 16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나주시의회의 출범을 알리는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식전 행사로 현충탑과 정렬사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진행했다. 이번 개원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상만 제9대 전반기 의장 등 8명의 역대 나주시의회 의장, 기관사회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제10대 나주시의회의 핵심 가치인 '변화와 쇄신'을 상징하는 '의사봉 교체식'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나주시의회는 의사봉 교체식을 통해 오직 시민의 뜻을 받들어 철저한 변화와 쇄신을 이루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제10대 나주시의회는 앞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과감한 쇄신으로 문턱을 낮추고 신뢰를 높이는 열린 의회 ▲민생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실질적인 제도 변화로 답하는 실천 중심 의회 ▲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시정의 올바른 변화를 유도하는 역동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주의 미래 발전과 행복을 전면에서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김관용 의장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순천시의회는 지난 14일 본회의장에서 1차 본회의를 열어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순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포함한 총 10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후 다가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정수진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지난 2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중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갖고 의사봉을 들고 회의장을 나간 일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한편, 최미희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에 남아있는 보도육교의 전면 정비 및 철거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