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시 및 산하·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부천시 기본사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본이 먼저인 부천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부천이 그리는 기본사회의 지도’라는 부제 아래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균승 국립군산대학교 명예교수(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위원)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급격한 사회 변화에 따른 기본사회의 필요성과 핵심 가치를 설명했다. 특히 강의에서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의 중요성을 짚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기본사회 정책을 지역 현장에서 구체화하기 위해 공직자가 갖춰야 할 관점과 역할을 살펴보고,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시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와 유관기관 직원들의 기본사회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종대 부천시 전략담당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책마루도서관의 노후 냉난방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12일부터 냉난방기 전면 교체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공사에는 특별교부세로 확보한 4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지난 8월 설계를 마쳤으며, 10월 12일 공사에 들어가 12월 7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에는 냉난방기 철거와 설치 작업 등이 진행되는 만큼 이용자 안전을 위해 책마루도서관을 휴관한다. 시는 노후 냉난방 실내기 33대와 실외기 6대를 에너지 효율 1등급 전기 히트펌프(Electric Heat Pump)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하고, 지하 시청각실에는 냉방·제습 기능을 강화한 장비를 설치하는 한편 모든 층 실내기에는 미세먼지 공기 청정 키트를 장착해 실내 공기 질도 개선할 계획이다. 냉난방기 교체와 함께 노후 천장 마감재와 조명, 전원선 등도 정비한다. 시는 이를 통해 시설 안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냉난방 성능과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희 상동도서관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 냉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부천시·소사·오정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6년 경로당 주치의제’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건강 정보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등 5개 보건의료 단체 및 보건소와 협력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건강 상담과 진료, 올바른 약물 복용법 안내 등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경로당에서 수집한 혈압·혈당 측정 자료를 활용해 건강관리 수요가 높은 경로당을 선정했다. 시는 이를 통해 거점 경로당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기존 방식을 개선하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원미구 19곳, 소사구 12곳, 오정구 9곳 등 총 40개 경로당에서 80회에 걸쳐 사업을 운영했으며, 어르신 1,414명이 건강관리 지원을 받았다. 참여 어르신 2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종합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77점으로, 사업 지속 희망도가 4.78점으로 나타났다. 송정원 부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제28회 수주문학상’ 당선작으로 김도경 시인의 ‘낯선 세계’ 외 8편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수주문학상은 부천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천지회(회장 고형재)가 주최하며, 수주문학상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수주문학상은 수주(樹州) 변영로 시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역량 있는 시인을 발굴하기 위해 신인과 기성 문인의 구분 없이 작품을 공모해 블라인드 심사로 당선작을 선정하는 전국 규모의 문학상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450명이 참여해 총 3,732편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심사위원 5명은 김도경 시인의 ‘낯선 세계’ 외 8편을 만장일치로 당선작에 선정했다. 심사에는 문정영 시인, 권경아 문학평론가, 권순형 시인, 이성천 문학평론가, 전기철 시인이 참여했으며, 당선자에게는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1월 1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리며 부천문학제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현장에는 수주 변영로 시인을 조명하는 부스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당선작은 이날 배포되는 연간 무크지 ‘수주문학’에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창의적인 건축디자인을 유도해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건축디자인 혁신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획일적인 건축물과 원도심 쇠퇴로 인한 노후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혁신적인 건축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서울시의 도시·건축 창의·혁신 디자인 공모와 부산시의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등 선행 사례를 참고해 부천시 여건에 맞게 공모를 준비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부천의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하면서 도시경관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창의적이고 파급력 있는 건축물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역세권과 준공업지역이며, 시는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시로 신청받아 접수일부터 45일 이내 심사를 거쳐 사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지난 7월 ‘부천시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위한 운영지침’을 개정한 데 이어, 8월에는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담은 ‘부천시 건축디자인 혁신 사업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사업시행자가 공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최근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에서 열린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제11차 세계총회에서 ‘건강도시 발전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민·관·학 협력과 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도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은 2003년 설립된 서태평양 지역의 건강도시 네트워크로, 회원 도시 간 국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건강도시 정책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건강도시 발전상’은 회원 도시의 건강도시 정책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2017년 AFHC에 가입한 이후 회원 도시와 교류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왔다. 특히 건강을 특정 부서에 국한된 과제가 아니라 시정 전반에서 함께 다뤄야 할 가치로 보고, 부서 간 협력과 시민·지역사회의 참여를 바탕으로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의 건강 문제를 함께 발굴하고 해결하는 체계를 마련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건강을 보건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도시 정책 전반으로 확장해 지속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 윤단비 재정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곡동·고강본동·고강1동)은 4일 평생교육국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과학고 지역인재전형의 실효성을 높이고, 필요하다면 시비를 투입해서라도 관내 중학교의 과학·수학 교육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고된 2027학년도 입학전형 방식에 따르면 부천 학생도 다른 지역 지원자들과 동일한 1·2단계 전형을 거쳐 3단계 소집면접 대상 120명 안에 포함돼야 지역인재 우선선발 대상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120명 안에 포함된 부천 학생이 적으면 지역인재 선발 인원도 최대 20명에 크게 미치지 못할 수 있다. 윤 의원은 “‘지역인재 20%’라는 표현만 보면 부천 학생에게 정원의 20%만큼 별도 선발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다”며 “그러나 마지막 단계에 진입한 뒤에야 지역인재 우선선발 대상이 된다면, 20%는 실질적인 기회라기보다 단순한 선발 상한에 머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발 기준을 낮추거나 부천 학생 20명을 무조건 합격시키자는 뜻은 아니다”라며 “일정한 역량 기준을 충족한 부천 학생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 장성철 의원(국민의힘, 약대동·중1·2·3·4동)은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경기도 최고 수준까지 오른 부천시 채무비율을 지적하며, 재정위기 상황에 맞게 사업 우선순위와 예산 배분 기준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부천과학고 지역인재 선발, 인사 공정성, 역곡다목적체육센터 하자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행정의 검증과 책임도 요구했다. 장 의원은 부천시 채무가 2023년 2,170억 원에서 2025년 3,322억 원으로 53.1% 증가하고, 채무 비율도 10.21%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일부 지자체가 같은 기간 채무를 줄인 점을 들어 외부 여건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며, 사업 우선순위와 지방채 운용 전반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당초 약 100억 원이던 신흥고가 철거 사업이 약 187억 원으로 늘어난 반면, 도로유지보수 예산은 2022년 약 250억 8천만 원에서 2026년 약 117억 4천만 원으로 53.2% 감소한 점을 문제 삼았다. 장 의원은 약 187억 원을 지방채로 조달할 경우 연 3% 기준 이자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9월 3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축하했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 및 관계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양성평등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을 비롯해 기념영상 상영, 낭독회, 미니토크쇼,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박병권 의장은 먼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써 오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환경, 돌봄의 무거운 짐을 혼자 짊어지지 않는 사회,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일상이 갖춰질 때 진정한 양성평등이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행사가 더 평등한 내일을 함께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부천시의회도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일상을 만들어 가는 길에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오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천FC1995의 대전전 홈경기에 맞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경기 시작 전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다. 이번 행사는 경기장을 찾는 축구 팬과 시민들에게 부천시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 부스에서는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물품을 제공하고, 제도와 지정기부사업을 소개하는 안내 전단도 배부한다. 고향사랑기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기부 이벤트’도 마련한다. 현장에서 부천시 지정기부사업에 10만 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부천FC1995 공식 상품인 2026 사인볼, 미니 니트머플러, 헤르 인형 키링 가운데 1개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선택해 응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시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