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 스타벅스코리아의 5·18민주화운동 관련 마케팅 논란에 대해 “역사를 조롱하고 왜곡하는 기업에 미래는 없다”며 강력히 규탄하고, 5·18민주화운동정신의 조속한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성명에서 “5·18 46주년을 맞아 온 국민이 오월 영령의 희생을 기리던 날, 스타벅스코리아가 오월 정신을 난도질하는 참담한 마케팅을 펼쳤다”며 “이는 오월 영령과 유가족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 전체를 조롱한 행위이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번 사태가 단순 실수로 넘길 일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스타벅스코리아가 진행한 ‘단테데이·탱크데이·나수데이’ 등 일련의 마케팅은 1980년 오월 광주의 참상을 떠올리게 하는 표현으로, 역사적 상처를 상업적 홍보 문구에 사용했다는 점에서 매우 부적절했다는 비판이다. 특히 마케팅 과정에서 사용된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에 대해 “1987년 박종철 열사의 죽음을 축소·은폐하려던 군부의 망언인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를 연상케 한다”며 “이에 격분한 국민을 6월 항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저녁 7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상영한다.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 수 1600만 명을 넘기며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영화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하고, 백상예술대상 수상 배우 유해진을 비롯해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유배를 온 단종과 같은 마을에 살게 된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다뤘다. 권력의 중심에 선 인물과 그 주변 사람들을 그리며 웃음과 감동, 아픈 역사의 면면을 들춰내듯 보여준다.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볼 수 있으며, 선착순 무료 관람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와 수준 높은 공연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성군 농업축산과와 나주시 도시과 공직자 24명이 최근 나주시청에서 상호 고향사랑기부 행사를 가졌다. 기부를 마친 공직자들은 지역 대표축제·관광자원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관심 제고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김현영 장성군 농업축산과장은 “단순한 상호 기부를 넘어 상생 발전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된다. 장흥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복권기금과 군비 등 총 24억600만 원을 투입해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과 통합의학박람회장 인근 약 2.9km 구간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되는 무장애길은 폭 1.8m 이상으로 확보해 휠체어가 양방향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황토맨발길도 함께 조성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산책로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경사도를 최소화하고 안전난간 등 보행 안전시설을 설치해 고령자와 장애인, 어린이 등 이동약자들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흥군은 이번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통해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와 연계한 산림치유·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0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장흥군수 권한대행 노영환 부군수를 비롯해 전라남도 식품의약과장, 추진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추진위원 위촉과 임원 선출에 이어 박람회 기본계획, 대행사 모집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관람형 전시’를 넘어 ‘몸과 마음이 즐거운 체험형 박람회’운영에 뜻을 모았다. 특히 ▲전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힐링프로그램 ▲통합의학 기반의 건강·치유·힐링 콘텐츠 확대 ▲장흥만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볼거리 구성을 통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구상이다. 전남도와 장흥군이 공동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장흥군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통합의학과 치유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건강·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영환 장흥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소방서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사찰의 화재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 조치로 21일 오후 강진군 소재 무위사를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연등 설치, 촛불 및 향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사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정용인 서장은 무위사 주지스님과의 면담을 통해 사찰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화재 예방 사항을 집중 지도했다. 정용인 서장은 연등 행사 관련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주요 당부사항으로 ▲전통사찰 주변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경내 무단 소각행위 금지 ▲사찰 관계자 대상 초기대응 및 안전교육 ▲소방시설 100% 가동상태 유지 등을 강조했다. 특히 화재안전컨설팅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사찰 내 소화기 비치 상태, 전기·화기 취급시설의 안전성, 피난 동선 확보 여부 등 화재 위험 요소를 세부적으로 전수 점검하며 관계자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유도했다. 한편, 강진소방서는 이번 관서장 현장 컨설팅 외에도 부처님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0일 진상농협 매실선별장에서 ‘2026년산 광양매실 첫 출하식’을 열고 본격적인 매실 출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출하식에는 김정완 광양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농협 광양시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하고 농가의 풍년을 기원했다. 올해 광양매실은 온화한 기온과 양호한 생육 여건으로 출하 시기가 지난해보다 약 일주일 앞당겨졌다. 생산량은 전년 대비 20%가량 증가한 5,800톤으로 전망된다. 광양매실은 온난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향이 진하고 색이 선명하며 구연산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지리적표시제(제36호) 등록과 매실 산업특구 지정에 이어 2015년부터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브랜드 대상’을 11년 연속 수상하며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시는 광양매실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매실 과원 정지·전정 인력 지원 ▲동력전정가위 지원 ▲장아찌 생산용 씨분리기 지원 등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지난 15일 윤재광 군수권한대행 주재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추진 중인 반부패·청렴 정책의 이행 상황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4대 분야 행정업무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청렴 콜백’과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감사 운영 등 현장 체감형 청렴 시책 추진 상황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지난 3월 열린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공유회의’에서 발굴된 신규·개선 시책들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와 릴레이 청렴 캠페인 등을 통한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방안도 함께 공유했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반부패·청렴정책 이행점검 회의를 운영해 나가며 부패 유발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부서별 업무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청렴 시책을 발굴·추진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실천 중심 정책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윤재광 영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는 숲속 화합 한마당을 마련하며 치매 친화형 통합돌봄 공동체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19일 국립나주숲체원 대강당에서 ‘2026년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 제2회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 참여 어르신과 가족, 협업 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나주시는 국립나주숲체원, 동신대학교, 나주시노인복지관, 지역 복지기관 등과 협력해 치매 친화 공동체 조성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지역 연계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축하공연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한 가운데 고리 던지기, 신발 양궁, 신문지 달리기 게임 등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팀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웃음과 활력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21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광주·전남지회와 함께 ‘2026년 도시계획 연찬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공을 위한 도시·공간계획 비전을 논의했다. 이번 연찬회는 전남·광주 대통합이 지역의 핵심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생활권·산업권·교통권과 공간구조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새로운 광역공간계획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남도와 시군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 도시계획 전문가, 학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도시 및 공간계획 변화, 광역생활권 설정, 지역전략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번 연찬회는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통합 이후 변화할 도시구조와 생활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도시계획 전략을 점검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주제발표에서는 ▲통합특별법상 도시 및 공간계획 관련 변경 내용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광역생활권 계획과 공간계획 방향 ▲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지역전략산업 활성화 방안 ▲행정구역 통합 사례를 통한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