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급식종사자들의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천 교육감은 7일 열린 주간 정책회의에서 급식종사자 폐암 건강검진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는 분들인 만큼 꼼꼼히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현재 전북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이달 말까지 도내 국공사립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육행정기관 소속 급식종사자 2,930여 명을 대상으로 폐암 건강검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검진 희망자는 도내 12개 폐암 검진 협약기관을 방문해 검진을 받고, 검진 결과 이상소견이 확인되면 추가 검진도 지원한다. 특히 폐암 의심 판정을 받은 급식종사자에게는 조직검사 등 정밀검진 비용으로 1인당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천 교육감은 교복 지원과 관련해 합리적인 방안 마련도 지시했다. 천 교육감은 “아이들이 교복을 너무 안 입는다고 하는데, 이렇게 비효용적으로 계속해야 하느냐”고 지적한 뒤 “이번 기회에 교복 활용 방안과 계약, 선정과정 등 전반에 대해서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 고위직 공무원들이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시는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청렴 역량 강화와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해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들이 청렴 리더로 참여하는 ‘청렴메시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전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고위 공직자들의 청렴 의지를 전파하고 직원들과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조지훈 전주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전주시 간부공무원 17명이 릴레이로 참여하게 된다. 이날 첫 주자로 나선 조지훈 시장은 ‘오는 말이 돈이면, 가는 말은 don't!’이라는 청렴 메시지를 통해 청렴이 공직자의 기본이자 본분임을 강조하며, 전주시 모든 공직자에게 청렴 실천에 대한 신뢰와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주시 간부공무원들은 앞으로 전주시 공무원들이 참여한 지난해 청렴 표어 공모작 중 우수작을 선정해 청렴 명언 판넬을 든 인증사진을 청렴게시판에 게시하는 형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가게 된다. 이를 통해 시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의 판로 확대를 위해 유통업계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도는 지난 4일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에서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를 대상으로‘2026 농촌융복합산업 제품발굴 2차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의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유통채널 입점과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품평회에는 도내 27개 인증경영체가 참여해 74개 제품을 선보였다. 일이삼스토어를 비롯해 롯데쇼핑, 코레일유통 등 유통채널 관계자들이 참여해 제품의 품질과 상품성, 입점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유통업계 MD들은 제품을 직접 시음·시식하고 제품별 특성과 상품성을 살펴봤으며, 입점 가능성이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경영체와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 경영체들은 제품 특성과 경쟁력을 소개하고 유통채널별 입점 조건과 판매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2차 품평회는 지난 4월 열린 1차 품평회의 후속 행사로 추진됐다. 1차 품평회에서는 경영체와 유통채널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의료·요양·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선제적으로 찾아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우선발굴필요군 전수조사에 나선다. 도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돌봄 위기징후가 확인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건강보험공단이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 돌봄 관련 위기징후가 복합적으로 나타난 대상자를 추출한 명부를 토대로 선정한다.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와 의료기관 퇴원환자, 요양시설 퇴소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장기요양 등급외자 및 등급판정 대기자, 고령장애인 등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 조사는 유선상담 등을 통한 1단계 적격 여부 확인과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2단계 방문조사로 진행된다. 먼저 1단계에서는 대상자 또는 보호자와 유선으로 상담하고 행복e음 행정전산망과 이·통장 등 지역 인적망을 활용해 실제 거주 여부 등을 확인한다. 시설이나 병원 입소, 다른 지역 전출, 사망·말소 등의 사유도 확인해 실제 방문조사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한다. &nb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익산시가 지역의 농생명·식품·바이오산업 기반에 민간투자와 기업성장 역량을 더해 '농식품 기술(애그리-푸드테크) 청년성장 창업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익산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크립톤, ㈜라이스밸류, ㈜이스텍바이오와 '애그리푸드테크 창업도시 익산-유망기업 투자유치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30일 체결한 '익산시 애그리푸드테크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당시 마련한 협력 기반을 실제 기업 발굴과 투자, 사업화로 연결해 창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기 위해 추진됐다. 익산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비롯해 농생명·식품·바이오 분야의 산업·연구 인프라가 집적돼 있다. 시는 이러한 기반을 창업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활용하며 지역산업과 창업을 연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투자와 기업 육성 역량까지 더해지면서 유망기업의 발굴부터 투자, 사업화, 성장,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창업 지원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민간투자사인 ㈜크립톤은 유망 창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돕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14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와 도로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정비는 명절 기간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도로와 주요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해, 군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대상은 시내·외 주요 간선도로와 지방도 등 군산시 전역으로, 주요 도로 935㎞를 비롯해 교량 63개소, 터널 4개소, 보도육교 5개소, 지하차도 4개소 등이다. 아울러 자전거도로 188개 노선 398㎞와 저수지 72개소, 가로등·보안등 38,765등도 함께 점검한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잦은 차량 통행으로 인한 포트홀, 도로포장 파손, 맨홀 단차 등 노면 불량 구간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파손이나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대규모 보수나 재포장이 필요한 구간은 유지보수 단가계약 등을 활용해 신속히 정비할 방침이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어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계절적, 한시적으로 인력이 필요한 수산업 분야에 안정적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9월 11일까지 2027년 수산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용주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법무부의 계절근로자 배정심사가 기존 연 2회에서 연 1회로 변경됨에 따라, 매년 상반기에 실시하던 고용주 모집을 전년도 하반기로 앞당긴 것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김 양식업 중심으로 운영해 온 계절근로자 사업을 김 건조 등 수산물 단순 가공업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새만금 수산식품단지 내 마른김 가공업체 입주에 따른 추가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수산업의 생산부터 가공 분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고용주는 모집공고의 계절근로자 허용 업종 및 허용 수산물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한 후 군산시 수산산업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내년도 수산업 현장의 원활한 인력 공급을 위해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고용주께서는 정해진 기간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9월 14일까지 소·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모든 소·염소 농가는 ‘구제역·AI 방역 개선 대책’에 따라 소유한 사육개체 전체에 구제역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올해 강화군에서 최초 발생한 구제역이 경북 예천군까지 총 11건이 발생됨에 따라, 지역 내 유입 차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구제역은 예방백신 접종만으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질병인 만큼 정확한 접종이 필수적이다. 매년 3월과 9월 일제접종 기간에 임신 등의 사유로 접종을 유예한 개체는 사유 해소 이후, 시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보강접종 기간(일제접종 약 2개월 뒤)에 맞춰 반드시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 우리시 구제역 일제접종 규모는 소·염소 1만 6천여 두이다. 소규모 농가(소 50두, 염소 300두 미만)는 공수의와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접종반이 방문 지원하며, 전업농가(소 50두 이상)는 자가접종을 원칙으로 한다. 단, 질병이나 거동 불능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자가접종이 어려운 전업농가는 시에서 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확대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산시는 최근 ‘2026년 제3회 군산시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청 구역에 대한 심의를 거쳐 10개 구역을 신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곳은 ▲신풍·문화 ▲군산을담다(월명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리첼아이파크(수송동) ▲신일상가 ▲수송우리(수송동 KB국민은행 주변) ▲동국사길 ▲하나운길 ▲내흥 ▲미장남로 ▲나운문화 골목형상점가 등 10개소다. 신규 지정된 10개 구역에는 총 777개 점포가 포함돼 있으며, 이에 따라 군산시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26개소 2,722개 점포에서 총 36개소 3,499개 점포로 크게 확대됐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해당 구역 내 소상공인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상품권 이용객 유입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상업기반시설 현대화사업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옥구읍성 일원 발굴·시굴조사를 통해 후백제 시대의 생활과 생산 활동을 보여주는 다양한 유구와 유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옥구읍성의 후백제 유적은 2024년 하반기 옥구읍성 동헌 터를 찾기 위한 시굴조사 과정에서 신라 말~고려 초에 해당하는 후백제 시대 기와가 발견되면서 그 존재가 처음 확인됐으며, 시는 전문가 자문을 거쳐 유적의 성격과 범위를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발굴·시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후백제 시대 가마로 추정되는 유구, 담장으로 보이는 석열, 건물 주춧돌을 비롯해 다중능형문·사격자문·명문 기와 등이 다량 출토됐다. 이는 단순히 옥구 지역에 사람이 살았다는 사실을 넘어 당시 실제 건축과 생산 활동이 이뤄지며 생활·생산 공간 형성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만큼, 후백제 시대 옥구의 기능과 역할을 밝힐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官’과 ‘市’가 새겨진 기와는 향후 추가 조사와 학술적 검토를 통해 후백제 시대 옥구 지역의 행정·교류공간의 성격과 지역적 위상을 밝힐 것으로 기대되는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