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가 지난 8월 발생한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어동 화재 피해 상인들의 생계 안정과 빠른 영업 복귀를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8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피해 중도매인 대표 및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참석자들과 화재 수습 현황과 향후 대체시설 신축 계획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피해 상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대체시설 건축계획과 화재 건물 철거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시는 활어동 앞 주차장 부지에 총사업비 약 20억 원(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시비 1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900㎡ 정도 규모의 철골 구조 대체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실시설계 용역 등 필요한 행정절차에 착수하게 되며,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안전 확보와 대체시설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기존 화재 건축물의 조속한 철거가 필수적인 만큼, 이날 대책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강제 집행이나 갈등 없이 철거 공사가 원만히 마무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가 다자녀가구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둥이카드’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시는 다둥이카드 혜택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전주시내 음식점과 학원, 생활편의시설, 문화·여가시설 등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할인가게를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참여업체는 일정률 또는 일정액 할인 등 업체 여건에 맞는 할인 방식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또, 단순히 할인가게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실제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이용 편의 개선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다둥이카드에 대한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 할인가게를 선정하고, 언론·SNS 등을 활용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특히 시장상인회·연합회 등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업체를 확대하고, 다자녀가정의 적극적인 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가구당 1장인 카드 발급매수를 내년부터는 부모 각각 1장씩, 가구당 2장까지 발급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도 추진한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가 청년부부의 특별한 결혼 이야기를 발굴해 시민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기로 했다. 시는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올해 전주에서 혼인신고를 한 청년부부를 대상으로 부부만의 진솔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우수 사연 10쌍을 선정해 각 50만 원의 결혼축하금을 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청년부부 결혼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결혼축하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주에서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기까지 청년부부들이 간직한 이야기를 통해 결혼의 의미와 행복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전주에서의 첫 만남 △두 사람이 함께한 데이트와 추억 △결혼을 준비하며 겪었던 이야기 △전주에서 함께 살아가고 싶은 이유 등 두 사람이 사랑하고 부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특별하고 극적인 사연이 아니더라도 두 사람에게 의미 있었던 장소와 순간,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등 평범하지만 특별한 ‘우리만의 이야기’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청년부부로, 혼인신고일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가 국가 연구기관과 대학·병원의 전문역량을 결집해 ‘3D 식품프린팅’ 분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전에 돌입한다. 시는 7일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국립식량과학원과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전주대학교, 효사랑가족요양병원 등 6개 기관과 ‘푸드테크 3D 식품프린팅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D 식품프린팅’은 식품 원료를 디지털 설계에 따라 적층해 형태와 내부 구조를 구현하는 제조기술로, 원료 배합과 출력 조건에 따라 식감과 영양 구성을 조절할 수 있어 고령친화식품과 개인맞춤형 식품 등에 활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은 10대 핵심기술별 연구·실증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3D 식품프린팅 분야 공모에 대응할 협력체계 구축을 본격화할 동력을 확보했다. 참여기관들은 연구지원센터 유치를 위해 △3D 식품프린팅 기술·정보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 △국산 농식품 자원의 소재화·제품화 △기술·제품의 평가·실증 및 기업지원 연계 △산업체 수요 기반 기술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가 대한민국 ‘제3금융중심시’ 최종 지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앞두고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금융 종사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시는 7일 혁신도시 및 만성지구 일원에서 제3금융중심지 지정 평가 대응을 위한 도로와 대중교통, 문화시설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신유정 전주시의회 의원과 전주시 5개 부서 관계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핵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현장을 순회하며, 도로·인도 상태와 대중교통(버스) 노선 및 주요 문화시설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향후 늘어나는 금융기관 및 관련 종사자들의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최적의 생활 인프라 조성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특히 금융위원회의 제3금융중심지 지정 평가 대응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시는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연금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확인된 미비점에 대해서는 즉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의회가 7일 전주 완산경찰서와 치안 협력 간담회를 갖고, 날로 지능화되는 민생 범죄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의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최주만 의장과 김동헌 부의장, 온혜정 운영위원장, 민윤기 완산경찰서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최근 지역 사회에서 빈발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민생 침해 범죄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범죄 예방과 홍보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최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개인정보유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민윤기 서장은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전주시의회와 함께 치안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빈틈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주만 의장은 “일선 현장에서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완산경찰서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주시의회 역시 든든한 동반자로서 보이스피싱, 노쇼, 개인정보유출 및 교통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탄소중립 및 이에스지(ESG)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6일 전주서원초등학교에서 ‘즐거운 학교 숲 이음’3회차 ‘형아랑 나랑 열매 수사대’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과 6학년 학생들이 1:1로 짝을 이루어 총 3회(6차시) 동안 생태환경 교육과 생태놀이를 함께하며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체험 중심 생태전환교육이다. 이번에 진행된 수업에서 전주서원초 학생들은 ‘열매 수사대’가 되어 식물이 만든 씨앗과 씨앗의 이동 원리를 탐구했다. 1학년과 6학년이 손을 잡고 학교 숲을 산책하며, 꽃이 진 자리에서 30종의 씨앗을 찾는 탐구 미션을 수행하고 수집한 풀씨와 꽃씨를 함께 분류했다. 이어 ‘학교 숲 생물 주사위’를 직접 제작해 형님과 동생이 주사위 게임을 즐기고, 서로를 배려하는‘이음의 약속’을 나누며 따뜻한 선후배 간의 유대를 다졌다. 활동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6학년 형과 손을 잡고 학교 숲에서 씨앗을 찾고 직접 주사위를 만들어 놀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형이 친절하게 풀꽃과 씨앗 이야기도 해주며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온 통합돌봄 종사자와 봉사자들과 함께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시는 6일 평화의전당 유항검홀에서 통합돌봄 수행기관과 재봉틀 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7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까지 이어온 전주시 통합돌봄 사업을 기반으로 올해 3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통합돌봄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사업 발전에 기여한 서비스 제공기관과 통합돌봄 유관기관 및 동 통합돌봄담당자 등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여기에 재봉틀 봉사자들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의 재능과 참여가 통합돌봄의 중요한 자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난 2024년 8월부터 시작된 ‘재봉틀(재능봉사로 복지자원의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의회는 6일 시의회에서 전북동부보훈지청과 지역 보훈 현안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국가유공자 예우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주만 의장과 김상희 전북동부보훈지청장 등 양측 관계자들은 국가유공자 이동 지원과 의료 접근성 개선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전주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특별교통수단 이용 대상에 국가유공자 상이등급자를 포함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고령화된 참전유공자들의 생활 여건과 참전명예수당 지급 상황, 유공자들의 보훈병원 이용 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상희 지청장은 “국가유공자들이 고령화되면서 이동과 의료에 대한 지원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에 나눈 의견들이 지역 보훈 여건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주만 의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예우하는 일에 의회가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에 제기된 사안들을 꼼꼼히 살펴 조례와 예산에 담아낼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은행이 보유한 금융데이터가 전주지역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 발굴 등 전주 경제 발전을 위한 기초데이터로 활용된다. 조지훈 전주시장과 박춘원 전북은행장은 6일 전주시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지역 경제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시와 전북은행이 시정 주요 현안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확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전북은행의 금융데이터를 활용한 전주시 지역의 ‘경제·산업 동향’ 관련 자료의 적기 제공을 요청했다. 행정이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등 맞춤형 정책을 설계하고 경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주시 경제 상황을 적시에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이날 전주시 제1금고이자 지역화폐 ‘전주사랑상품권’ 운영사인 전북은행에 소비 동향과 자금흐름을 분석한 경제·산업 동향 자료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정책 설계와 성과 검증에 필요한 금융자료를 수시로 제공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같은 요청에 전북은행은 지역 경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