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합천중학교 학생들이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소방관의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합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기 안전의식을 기르고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2026년 소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실효성 있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이틀간 합천중 2·3학년 학생 총 123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습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화재·구조·구급 분야를 순환형 모듈 방식으로 체험하며 실제 소방관의 역할과 임무를 경험했다. 특히 화재진압 장비 착용,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구조 활동 이해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 학생들과 교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올해부터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 참가 대상별 개별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표준 교안 기반의 정형화된 프로그램’을 전격 도입했다. 이를 통해 도내 청소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도내 주요 사찰과 행사장 등에 수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에 대비해, 오는 22일 18시부터 26일 09시까지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 기간에는 연등 설치와 촛불·향 사용 등 화기 취급이 증가하고, 목조 건축물이 대부분인 전통사찰의 대형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주요 사찰과 봉축행사장 인근에 소방차량을 전진 배치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초기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취약 시간대 예방순찰을 대폭 강화해 화재 위험 요인을 원천 차단하는 한편, 사찰 관계자 대상의 안전컨설팅과 위험 요인 사전 제거 활동을 병행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내 18개 전 소방관서는 행사 당일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실시해 초기 지휘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출동 장비 100% 가동 상태 점검 및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망 공고화 등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 가능한 완벽한 대비태세를 확립했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 기간에는 사찰과 봉축행사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가 새로운 사회 위기로 떠오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추진 중인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이 프랑스 국제보도전문채널 France 24를 통해 집중 조명됐다. France 24는 서울시가 외로움을 단순 개인 감정이 아닌 공공이 함께 대응해야 할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상담·공간·활동을 연계한 도시 차원의 종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France 24는 18일(현지시간) 'Un ennemi sans visage : Séoul face à l'épidémie de solitude(서울시, ‘보이지 않는 적’ 외로움과 맞서다)' 보도를 통해 서울의 급속한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서울 전체 가구의 절반이 1인 가구이며, 이들 중 상당수가 외로움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5~49세 남녀의 40% 이상이 결혼 의사가 없다고 답하는 등 개인화·비혼화 현상이 확산되면서 외로움 문제가 도시 전반의 새로운 사회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France 24는 서울시의 대표 정책 사례로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0월까지 1인 가구와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울특별시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마포구의 1인 세대 비율은 48.88%에 달한다. 또한 내국인 기준 여성 인구 비율은 53.6%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다. 이에 마포구는 안심장비 도입으로 1인 가구의 고립 위험을 낮추고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스토킹 범죄 피해자, 주거안전 취약계층이다. 1인 가구와 주거안전 취약계층은 전세보증금(월세 거주자의 경우 환산가액 적용) 또는 주택 가액이 2억 5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1인 가구에게 지원되는 안심장비는 가정용 CCTV와 스마트 초인종 중 1개 품목과 현관문 잠금장치다. 스토킹 범죄 피해자는 경찰서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대상자로 등록된 자 등으로, 마포구는 마포경찰서와 협력하여 대상자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가정용 CCTV, 스마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아차산을 찾는 등산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에 광진구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둘레길 5코스와 긴고랑길 일대 노후 등산로 시설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이용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덱(deck)와 울타리(펜스) 등을 선제적으로 보수하며 안전한 산행 환경을 확보했다. 이번 정비는 이용객이 많은 서울둘레길 5코스(아차산 깔딱고개 쉼터~광나루역 구간)와 긴고랑길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차산은 한강과 서울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심형 산림휴식 공간으로, 서울둘레길 5코스 구간은 완만한 경사와 뛰어난 전망으로 등산객과 산책 이용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곳이다. 특히 광나루 일대와 연결된 구간은 일상 속에서 가볍게 찾을 수 있는 생활형 힐링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구는 노후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던 등산로 덱(deck) 계단과 보행 시설물을 집중 보수해 안정적인 보행 환경을 확보했다. 이용 중 흔들림이 발생했던 해맞이광장 울타리(펜스)는 전면 교체해 한강 조망 시 안전성을 높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가 새로운 사회 위기로 떠오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추진 중인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이 프랑스 국제보도전문채널 France 24를 통해 집중 조명됐다. France 24는 서울시가 외로움을 단순 개인 감정이 아닌 공공이 함께 대응해야 할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상담·공간·활동을 연계한 도시 차원의 종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France 24는 18일(현지시간) 'Un ennemi sans visage : Séoul face à l'épidémie de solitude(서울시, ‘보이지 않는 적’ 외로움과 맞서다)' 보도를 통해 서울의 급속한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서울 전체 가구의 절반이 1인 가구이며, 이들 중 상당수가 외로움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5~49세 남녀의 40% 이상이 결혼 의사가 없다고 답하는 등 개인화·비혼화 현상이 확산되면서 외로움 문제가 도시 전반의 새로운 사회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France 24는 서울시의 대표 정책 사례로 ‘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가 준주거·상업지역 재개발사업의 용적률 제한을 대폭 완화해 도심 내 양질의 주택 공급을 끌어올린다. 서울시는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정체됐던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살리기 위해 전방위적 규제 완화에 나선다. 시는 법적상한용적률을 최대 1.2배까지 확대하고 높이 규제를 완화하는 등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3차 개선안’을 본격 시행한다. 이를 통해 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선안은 2025년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대상으로 시행한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1·2차에 이은 추가 완화책이다. 시는 3차 개선안을 통해 준주거·상업지역 위주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사업성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그동안 사업성 부족으로 정체됐던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지구·구역별로 다르게 적용되던 용적률을 ‘기준·허용·상한 용적률’ 체계로 일원화한다. 상한용적률 적용 범위도 적용 항목을 공개공지 확보, 녹색건축·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관광숙박시설까지 대폭 확대해 사업의 자율성을 높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는 공무원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우선 규제 혁신, 서비스 개선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달성한 사례를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일상 업무 속 숨은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적또마’(적극행정하고 또 마일리지 받자) 제도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6건을 최종 선정했다. 서울시는 3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모집한 결과 총 64건이 접수됐으며, 예비심사 및 적극행정위원회의 본 심사를 거쳐 5월 19일 최종 10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전국 최초로 ‘킥보드 없는 거리’ 시행으로 보행자 안전을 강화한 사례가 수상했다. ‘킥보드 없는 거리’ 운영은 국내에 선례가 없는 상황에서 경찰, 자치구 등 관계 기관과의 설득과 협의를 통해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서초구 반포 학원가에 최초 도입됐다. 이를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타지자체에서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는 중소-대기업 간 임금격차를 해소하여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청년 중장년을 모두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기업 부담금을 최대 3년간 전액 환급하는 '서울형 이음공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올해는 기업 소재지 제한을 없애 전국 어디서든 서울시민 청년·중장년을 채용하면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했다. 최근 노동시장 이중구조 심화로 청년층의 ‘쉬었음’ 인구 증가와 중장년층의 조기퇴직이 동시에 심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숙련 기술을 전수할 인력 부족 문제도 커지고 있다. 청년층은 낮은 보수와 고용 불안으로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하는 반면, 기업은 잦은 이직과 숙련인력 부족으로 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5년 서울시 청년 고용률은 49.1%로 전년 대비 –2.1%p 하락했으며, 전국 기준 ‘쉬었음 청년’은 42만 8천 명에 달했다. 서울시 50대 고용률은 74.3%로 전년 대비 –0.2%p 하락했고, 전국 평균 조기퇴직 연령은 49.2세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중소·중견기업 신규채용 근로자의 목돈마련 및 자산형성과 장기 재직을 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좁은 복도와 밀집된 침상 구조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큰 캡슐형 호텔·도미토리 등 소규모 숙박업소에 대해 서울시가 ‘3중 안전장치’를 가동한다. 법·제도 사각지대에 놓여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조차 적용받지 않는 소규모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소방시설 보강, 통합관리 체계를 추진해 화재 초기 대응력과 투숙객 안전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캡슐호텔 등 밀집형 숙박업소를 다중이용업소로 지정하고,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소방·건축·관광 분야 전반의 법령과 안전 기준 개정을 정부에 지속 건의해 제도적 사각지대까지 근본적으로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캡술호텔‧도미토리 등 밀집형 숙소를 중심으로 한'소규모 숙박업소 화재안전 종합대책'을 21일 발표했다. 현재 서울 시내 숙박업소는 총 7,958개소(공중위생관리법 적용 2,097개소, 관광진흥법 적용 5,861개소)로, 이 가운데 90% 이상이 스프링클러(간이 포함)를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는 영업장 면적 300㎡ 미만 소규모 숙박업소는 현행법상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