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여수 금오도와 낭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씨-너지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총 22억 규모로 전국 유인섬을 보유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4개 시군을 선정해 관광기업과 섬을 연계한 섬 고유의 관광콘텐츠 개발·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섬 주민과 관광기업 간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섬 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수 낭도엔 갱번미술길 도슨트 투어와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탐사 체험을 결합한 ‘보물지도형 미션투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관광객이 섬의 자연·문화유산을 직접 찾아보고 체험하도록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대표 체험형 교육 관광 콘텐츠로 정착한다는 계획이다. 미션지도와 워크북, 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해 체험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인근 사도·추도와 연계한 유람선 투어, 마을 돌담길 투어, 섬 액티비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섬 간 관광 동선을 확장할 예정이다. &nbs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계 안전교육관 개관식’을 열었다. 현장 중심 체험형 교육으로 안전 영농의 산실이 될 이 교육관은, 2023년 지방소멸 대응기금과 2025년 지역 균형 발전 특별회계 예산을 투입해 마련됐다. 교육 실습동과 농작업 실습 포장으로 구성된 교육관은, 농기계 보관창고, 드론 및 첨단 농기계 전시실, 정비 실습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실습·정비 교육 공간 확보로 현장 적응력 높은 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영암군은 올해 4월부터 교육관에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교육에 들어간다. 소형 농기계 정비요령, 용접 실무 등 9개 교과과정을 편성해 15명 내외 소그룹 밀착형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교육관 앞마당에는 농기계 주행장을 추가 조성 중이어서, 올해 상반기 내에는 농기계 조작요령과 도로주행 운전능력 강화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관에서 농작업 안전 사용 교육은 물론이고, 농촌 생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10일 목포대학교에서 농민운동역사관 건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향후 건립 방향 설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관련 학계, 전문가, 민간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석면 광주·전남농민운동역사관 건립추진위원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남 농민운동의 역사와 의미, 사료 현황과 과제, 향후 건립 방안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 후 홍영기 한국학호남진흥원장을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정치, 경제, 문화 전반에 대한 농민운동의 역할과 영향을 재조명하고 특히 전남 농민운동의 의미와 사료 현황, 이에 대한 체계적 보전 방안과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박석면 위원장은 “광주전남 농민운동의 역사적 위상이 재조명돼 지역에 산재한 사료의 체계적 조사와 보전을 위한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전남은 국내 최대 농업 생산지로 한국사에서 농민운동이 가장 집약적이고 지속적으로 전개된 지역”이라며 “이번 학술대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2월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광양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 기간 동안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행복드림주간보호센터, 태인지역아동센터 등 6곳을 방문하여 이용자 한 분 한 분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태균 의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에도 현장을 지키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의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명절의 따뜻한 정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태균 의장은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취약계층 지원 확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추진 등 의정활동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는 슬레이트는 과거 건물의 지붕을 덮을 때 주로 사용했다. 오래된 건물을 철거할 때 슬레이트나 벽면 내부에 석면이 확인되면 반드시 전문 업체에 처리를 의뢰해야 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지역 내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가 건물을 철거할 때 슬레이트 처리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주택, 창고, 축사는 물론 노인·어린이 시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취약가구는 철거비용 전액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가구는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택이 아닌 건물도 1동당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 범위에서 전액 지원된다. 철거·처리 비용이 지원 한도를 초과할 경우, 초과분은 신청 주민이 부담한다. 또 지정 업체가 아닌 다른 곳에 철거를 의뢰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주민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건물 노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도민들의 안전 공백을 메우기 위해 119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한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 화재나 교통사고는 물론, 연휴 기간 급증하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안전 컨트롤타워'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전남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19종합상황실의 상황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신고 접수부터 출동 지령, 구급상황관리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빈틈없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운영의 핵심은 '의료 공백 최소화'다. 소방본부는 연휴 중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을 사전에 파악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119로 신고하거나 문의하면 거주지 인근의 진료 가능한 병원 정보를 즉시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구급상황관리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전문적인 의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응급환자 발생 시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신고자에게 전화로 적절한 응급처치 방법을 지도하고,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최적의 의료기관을 선정해 이송하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지난 9일 농업인 단체 3곳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총 1,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흥군연합회 1,000만 원, (사)한국여성농업인 고흥군연합회 100만 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가 200만 원을 전달하며 이뤄졌다. 이는 지역 농업을 이끌어 가는 단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농업인의 역할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고흥 농업을 대표하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흥군연합회(한농연)와 한국여성농업인 고흥군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농업 현장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었다. 고흥군은 농업정책과를 중심으로 청년·여성농업인 육성과 농업 경쟁력 강화 등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이러한 농정 방향에 발맞춰 농업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담양군연합회의 기탁은 고흥군한농연연합회와의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성사된 올해 첫 민간단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어워드’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제도 운영의 공공성과 모범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고흥군이 제도 시행 초기부터 차별화된 답례품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이끈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어워드’는 시사저널과 한국지방자치학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4년 차를 맞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고흥군은 전국적인 기부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기부자와의 소통 강화, 지정기부사업 발굴, 체계적인 예우 시책 운영 등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이끌어 왔다. 특히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답례품 구성으로 기부자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정기부 정책과 연계해 참여를 확대해 왔다. 또한, 출향 향우를 비롯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펼치며 기부금 모금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이번 특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공영민 고흥군수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고 민생 현장 소통을 위해 전통시장 방문에 나섰다. 공영민 군수는 10일 과역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제수용품과 농수산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은 군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특히 방문 현장에서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펼치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번 민생 행보는 과역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1일 동강 전통시장 ▲13일 녹동 전통시장 ▲14일 고흥 전통시장을 순회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13일 녹동 전통시장과 14일 고흥 전통시장에서는 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명절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지키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이 지난 2월 4일 제396회 임시회 제4차 상임위 회의에서 2026년 전략산업국 주요사업에 대한 보완책 마련을 요청했다. 박경미 부위원장은 “광양 철강산업에 대한 장기적 지원 계획에 비해 단기적 계획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하면서, “중장기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단기적 지원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들의 AI 시스템 전환에 있어 단계별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현 시스템을 환경 변화에 맞출 수 있도록 여건 전환을 조성해 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더욱이 광양은 철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기업들이 실제로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부족한 지원 부분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야 한다”고 전남도에 강력히 제안했다. 한편, 박경미 의원은 그동안 광양 산업위기 대응을 위해 ▲광양 철강산업의 급격한 수익성 악화와 지역경제 취약성을 상임위에서 거듭 강조, ▲광양만권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