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장성군이 올해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전략적인 대응에 나섰다. 군은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한종 군수 주재로 ‘2026년도 공모사업 대응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선 올해 중앙부처·전라남도 공모사업 등을 총망라해 선정한 추진 가능 사업 38건(총사업비 1676억 원)에 대한 설명과 추진 계획 공유,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지역 내에 ‘혁신 창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과 ‘피톤치드 체험랜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지역관광 개발사업,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는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펼쳐져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 지난해 선정된 공모사업 39건(총사업비 1285억 원)에 대해서는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시행과 사후 관리에 집중하기로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한정된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외부 재원 확보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지역 발전 견인의 전략적 도구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은 해빙기를 맞아 해남군에서 관리 중인 방조제 50개소에 대해 3월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해빙기 방조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남군의 관리 방조제는 문내면 8개소, 북일면 3개소, 북평면 8개소, 송지면 4개소, 현산면 1개소, 화산면 6개소, 화원면 8개소, 황산면 12개소가 분포되어 있다. 이번 점검은 군과 읍·면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하며 시설물의 균열·침하 여부, 비탈면 붕괴 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하고, 정밀점검이 필요한 방조제의 경우에는 우선 안전조치를 취한 뒤 정밀점검 용역을 실시해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 붕괴 위험이 커지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겠다”며“정밀점검이 완료되면 국비 등 예산을 확보해 방조제 노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해남군이 군비 2억 1,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설치된 다목적 인양기 보험가입을 지원한다. 대상은 인양기 153대, 사용자 737명이다. 보험은 제3자에 대한 배상책임과 사용자 상해 등 두 가지 주요 보장을 제공하며, 대인·대물사고 피해에 대해 최대 2억원, 상해사망·상해후유장애·상해수술비·골절진단금에 대해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다. 해남군은 지난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전액 군비를 투입해 다목적 인양기 보험 가입을 지원해왔다. 다목적 인양기는 포획·채취된 수산물과 어업용 기자재, 어선 등을 육지로 끌어올리는 데 사용되는 필수적인 장비로, 무거운 물체를 이동시키는 특성상 작업 중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함께 불의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 가입이 필수이다. 해남군은 이상수온과 태풍 등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어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산정책보험 지원을 통한 어업 경영 안정성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목적 인양기 보험가입 지원외에도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원, 어선·어선원 재해보험료 지원, 어업인 안전보험료 지원 등 4종의 수산정책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건전한 토양 관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퇴비 부숙도 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ICP(유도결합플라즈마, Inductively Coupled Plasma) 분석 장비를 활용한 중금속 검사도 실시해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퇴비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 퇴비의 완숙 여부를 판정하는 기술로,‘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산농가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부숙이 충분하지 않은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경우 작물 생육 저해, 악취 발생, 토양 환경 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해남군은 첨단 ICP 분석 장비를 활용해 퇴비 내 구리(Cu), 아연(Zn) 등 중금속 함량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이 분석 방법은 고온의 플라즈마 상태에서 시료를 원자화·이온화한 후 방출되는 빛의 파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미량 원소까지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경지 토양의 지속 가능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 신뢰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검사를 희망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5일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에 맞춰 장흥장평중학교를 방문해 새학년 준비 현황을 살피고 신규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학기 초 교육과정 운영 준비와 학급 환경 조성, 학생 생활지도와 안전 점검 등 새학년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학사 운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소규모학교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고 교육과정 수립과 업무 분장, 학년 운영 계획을 함께 논의했으며, 신규 교사를 포함한 교직원 협의를 통해 학생 적응 지원과 안전한 교육활동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장흥장평중학교는 한때 신입생이 없어 존립이 우려됐으나, 전남농산어촌유학 운영을 계기로 학생 유입이 이어지며 현재 3학급 32명이 재학하는 등 작은학교에 활기를 되찾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공유하고, 신입생 맞이 준비와 학교 홍보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마을과 함께하는 글로컬 교육과정과 AI·SW 교육, 독서인문교육 등 학교의 주요 교육활동이 새학년 교육과정 속에서 어떻게 이어질지 논의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협력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은 지난 2월 24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충청북도의회에서 개최한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제3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특위)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 광역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방의회 차원의 전략적 대응을 위해 전국의 광역의회 의원 17명으로 구성한 특별기구이다. 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충청북도의회가 제안한 ‘시멘트생산지역 자원순환시설세 법제화 건의안’을 논의했다. 또 충남연구원 이상신 박사가 ‘기후위기의 과학적 접근과 지자체 정책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진행한 특강을 듣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의회의 대응 방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임형석 의원은 “재난 대응과 농업ㆍ수자원 피해 최소화, 취약계층 보호와 같은 지자체의 기후위기 적응 정책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며 “특위가 지자체의 기후위기 적응 시책이나 우수 조례를 공유해 전국으로 확산하고, 중앙정부의 필요한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위기의 영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이 장애인 복지와 일자리, 돌봄을 한자리에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24일 황룡강 인근 작업장 광장에서 장애인보호작업장·주간보호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장애인보호작업장(장성읍 문화로 16-24)은 지상 1층 연면적 498.5㎡ 규모로 뮬티슈를 생산한다. 작업실, 재활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앞선 12월 11일에는 사회복지법인 송광재단과 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가동 준비를 마쳤다. 위·수탁 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 5년 간이다. 보호작업장 바로 옆에 위치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성읍 문화로 16-22)는 장애인 돌봄 및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위탁 운영을 맡았다. 규모는 499.25㎡로 장애인보호작업장과 대동소이하다. 교육실, 상담실, 조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성군은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주간보호센터 건립을 공약사업에 포함시키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역 내에 장애인들을 위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나주2)은 기후 변화로 인한 상습 가뭄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지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예산을 집중적으로 확보하며 추진해 온 나주 지역 5개 지구의 ‘가뭄 대비 양수장 및 양수시설 설치 공사’가 준공 및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양수장 설치 사업은 하천이나 저수지의 물을 농경지로 끌어올리는 필수 수리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매년 반복되는 가뭄 시기에 물 부족 현상을 겪는 지역 농가들의 영농 편의를 돕고 농작물 생산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추진한 나주 지역 주요 양수시설 사업지는 총 5개소로, 전체 사업비는 약 9억 6,200만 원 규모다. 현재 이 중 4개소는 이미 준공됐으며 구체적인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이창동 양수시설(2억 2,200만 원): 2025년 4월 준공 ▲ 문평면 산호들 양수장(1억 1,000만 원): 2025년 9월 준공 ▲ 반남면 석천리 양수장(3억 원): 2025년 9월 준공 ▲ 공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과 전라남도교육청이 24일 영암읍 교동지구에서 군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도서관 안전 시공 기원식’을 열고, 무사고·무재해 공사를 시삽했다. 이날 공사에 들어간 영암도서관은, 월출산국립공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생태기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앞으로 지역 환경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교동지구 내 5,10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도서관은 총사업비 192억원을 들여 ▲기후변화특화실 ▲계단식 서가 ▲북스테어 ▲평생학습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한다. 특히, 영암읍민을 포함한 영암군민의 평생학습 수요와 정주 여건 개선 요구에 대응하며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할 인프라로 가꿔진다. 아울러 청소년 학습 공간 부족 해소, 주민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아우르는 공동체 활동 플랫폼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도서관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어른들이 평생학습으로 즐거운 삶을 일구는 공간이다. 안전한 공사를 바탕으로 영암군민 누구나 행복한 생활을 가꾸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올해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 방향과 시행 계획을 심의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수급자 보호 강화에 나섰다. 함평군은 “이날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지원 확대와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함평군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생활보장사업 기획‧조사‧실시 ▲수급자 급여 적정성 확인 ▲자활지원 계획 수립 및 의결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위원 10명이 참석해 지난해 추진한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 조사 계획 수립 ▲자활사업 지원 계획 수립 ▲가족관계 해체에 따른 수급자의 지속 보호 방안 ▲국민기초생활보장 소위원회 심의·의결 사항 보고 ▲자활사업 추진 실적 보고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올해 상향된 수급자 선정 기준에 따라 신규 대상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