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소기업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도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전주·익산·군산고용센터,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가 추진 중인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고용노동부 사업과 연계를 강화해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지원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도 지원사업과 고용노동부 대체인력 지원금 등 유관 사업 간 연계 ▲공동 홍보를 통한 신규 지원 대상 발굴 ▲정보 공유를 통한 중복 지원 방지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안정적으로 인력을 운영하고, 근로자는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올해 총 3억600만원(도비)을 투입해 2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도입 중소기업 지원사업’에는 1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근로자가 1시간 근로를 단축해 오전 10시에 출근할 경우, 이를 도입한 도내 50인 미만 제조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주시가 강한경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이 민간 투자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나섰다. 시는 4일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임팩트 투자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와 ‘씨엔티테크’ 관계자, 투자유치와 역량 강화에 관심이 있는 전주시 소재 기업 및 소상공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기업·소상공인 대상 민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 자원과 전주시 비즈니스를 연계해 투자 지원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기업·투자사간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먼저 임팩트 투자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의 김정태 대표는 전주시에서 출자한 ‘엑스트라마일 라이콘 펀드’와 기업 대상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라이콘 펀드의 실제 투자유치 성공 사례인 ‘홍시궁’의 유진솔 대표가 생생한 경험 사례를 참여 기업 및 소상공인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내 1위 액셀러레이터인 ‘씨엔티테크’의 채성민 부사장이 ‘아워홈 푸드테크 펀드’와 ‘한국관광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에서 고창군이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총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이상기후와 농촌 고령화, 농작업 인력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밭농업 주산지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기상 및 생육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관수·관비 시스템과 병해충 예찰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력을 절감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5개 지역이 육성지구로 선정됐으며 전북에서는 고창군이 배추와 무를 중심으로 대상지에 포함됐다. 사업 대상지는 고창군 대산면 성남리 일원 약 500ha 규모로, 자동기상관측시스템과 관수·관비 자동화 시설 등 스마트농업 기반이 단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고창군은 2027년 준공 예정인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과 연계해 고품질 배추와 무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농산물 생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도는 앞서 농림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체결한 새만금 9조원대 투자협약이 최종 실투자로 이어지도록 후속조치 실행체계를 즉시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대차가 계획 중인 AI데이터센터, 수전해 플랜트, 로봇 제조공장, 수소AI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착공과 가동으로 연결하기 위한 선제 대응이다. 전북자치도는 전력 수급과 인허가, 규제 개선, 기반시설 확충 등 복합 현안을 통합 관리해 투자 불확실성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과거 대기업 투자 지연과 무산 사례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책임 행정을 강화한다. 전담 조직은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고 미래첨단산업국장을 총괄로 둔다. 로봇 분야는 자동차산업팀장, 수전해 플랜트는 수소산업팀장, 재생에너지는 RE100팀장, AI데이터센터는 디지털정책팀장, 수소AI스마트도시는 새만금개발관광팀장, 소통·기획은 기업유치1팀장이 각각 맡는다. 각 팀장은 사업별 전담 공무원으로 지정돼 인허가와 부처 협의, 인프라 지원 상황을 점검한다. 주간회의를 통해 쟁점을 공유하고 단장 중심으로 조정한다. 사업 협업은 현대차 실무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설공단이 ‘시민의 사랑과 신뢰받는 혁신적인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2026년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공단은 4일 오전 전주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시설관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일상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실행 방안을 공개했다. 이번 계획은 ‘안전우선 윤리경영, 소통공감 동행협력, 고객만족 시설관리, 혁신역량 지속발전’이라는 4대 경영 목표를 축으로 수립됐다. 특히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 지역 협력 강화 100%, 고객 만족도 92점 확보, AI·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10건 추진 등 수치로 목표를 구체화하며 책임 경영의 의지를 드러냈다. ◇ 첨단 기술과 현장 점검의 결합… ‘365일 무결점 안전망’ 구축 공단은 2026년 경영의 최우선 가치를 시민 안전에 두고, 실천적인 안전 문화 조성에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 CCTV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시설별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예방하는 첨단 안전망을 가동한다. 특히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재단법인 전주시복지재단은 올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 고등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유지와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청소년 통학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재단은 고물가로 가중되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지원 인원을 기존 100명에서 올해는 120명으로 늘리고, 1인당 연간 지원액도 27만 원으로 상향했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소를 둔 저소득가정 고등학생 중 통학 거리가 2㎞ 이상이고,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다. 이를 통해 재단은 원거리 통학 학생들에게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교통비 부담을 완화해 학업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재단은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된 통학비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674명의 청소년에게 통학비를 지원했으며, 사업 개시 이후 해마다 지원 규모를 확대하며 청소년의 교육권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새로운 전주형 교통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시민 참여 사례도 더해지며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실제로, 최근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2026년을 '백제왕도 세계유산도시'의 가치를 완성하고 미래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는다. 시는 핵심 유적의 고품격 보존·관리와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유산 콘텐츠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배석희 문화교육국장은 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익산 문화유산 청사진'을 발표했다. 먼저 백제왕도 핵심 유적인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익산무왕릉(쌍릉) 등의 보존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국내 유일의 백제 정원을 실제 크기로 재현하는 '백제왕궁 정원 조성사업'이 올해 중순 마무리돼 고품격 백제문화의 산 교육장이자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하반기 착공하는 '미륵사 정보센터'는 발굴·연구 성과를 집약적으로 전달하는 거점 공간으로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한옥과 담장 정비, 가로경관 개선 등 고도(古都) 경관 회복에도 박차를 가한다. 특히 백제왕궁 금마저 역사문화공간은 올해 발굴조사와 설계를 통해 백제왕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저성장 기조와 고금리·고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의 수주 기회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역건설업체 수주 확대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전으로 ▲지역건설산업 활력기반 조성 ▲지역건설업체 보호 및 우대제도 확대 ▲수주 확대 지원 및 민·관 상생협력 강화 ▲지역건설업체 경쟁력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도는 공공·민간 건설시장 전반에서 지역업체 참여 확대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상반기 내 도내 공공 건설공사의 65% 이상(3조 142억 원)을 집중 발주·집행하고,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 61건(3조 5,047억 원)에 대해 분기별 참여현황을 관리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적극 유도한다. 또한 대형 신규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역 건설업체 협력업체 등록을 지원하고, 지역 자재와 인력 사용 확대를 통해 현장 중심의 수주 지원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새만금 사업지역에서 도내 건설엔지니어링업체 참여 확대를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복지정책과)는 지난 3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저장강박증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첫 ‘저장강박 의심·위기가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군산시 경암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가구로, 집 안팎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로 인해 악취와 해충이 발생하여 본인의 건강은 물론 인근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산시는 지난 1월 해당 가구를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수차례의 가정 방문과 설득 과정을 거쳐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냈다. 환경개선 작업에는 청소 전문업체인 ‘(유)무균지대’와 군산시 희망복지지원계, 그리고 최근 발대식을 마친 경암동 ‘우리동네 뚝딱이 봉사단’이 힘을 합쳐, 이틀간 집안 내부에 방치된 대규모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문 장비를 동원한 살균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시는 단순히 청소에 그치지 않고,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대상자의 저장강박 증상에 대한 상담과 치료를 지원함으로써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지난 3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27개 읍·면·동 회계업무 담당 계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사사례 및 부패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해 행정 신뢰도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의 계기를 조성했다. 이번 교육은 일선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동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하여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을 고취해 시민들에게 더욱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최근 2년간 읍·면·동 종합감사 주요 지적사항 ▲회계·계약 관련 법령 준수사항 ▲복무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사례 위주로 구성됐으며, 특히 자칫 놓치기 쉬운 업무 처리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실무 현장에서 혼동하기 쉬웠던 회계 처리 방식을 사례 중심으로 배우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실수나 관행적인 부패 요인이 행정 전체의 신뢰도를 저해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직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