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10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군산시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임근홍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온기가 가득한 연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장기적인 건설경기 침체와 경기 불황 속에서도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이롭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전문건설 장학금 지원 사업, 이웃돕기성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총 3,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10일 구조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구조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오숙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각 소방서 구조대원과 구조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구조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례와 이론 교육을 통해 수색 능력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악사고 출동이 잦은 구조대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한산악구조협회 이사이자 전주완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최종찬 총무부장을 강사로 초빙했다. 최 강사는 이동통신 기지국 전파 시스템을 활용한 지능형 수색구조 기법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첨단 구조기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구조대원들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이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수”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조대원의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결핵 예방 사업 재원 마련과 함께 결핵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에 적극 동참한다. 전북자치도는 10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임환 대한결핵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가졌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은 사망률이 높은 질병으로 꾸준한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며, “결핵예방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많은 도민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자치도 직원들도 매년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기금마련에 힘을 보태고 있는 중이며 2024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은 대한결핵협회 주관으로 12월까지 총 30억 원 목표로 전북지역 목표액은 1억 7백만 원이다. 국민의 참여로 조성되는 결핵퇴치기금은 취약계층 결핵환자 발견, 학생 결핵환자 치료 지원, 결핵균 검사 및 연구, 개발도상국 지원, 대국민 결핵예방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온국민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지음소프트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누룽지 세트 2,000개(1,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남정훈 지음소프트 대표이사,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령자 등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지음소프트는 2017년에 설립된 완주군 삼례읍 소재 IT 전문 기업으로, 스마트공장, 빅데이터,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공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이후, 기술 혁신과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모범을 보여 왔다. 남정훈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도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지음소프트에 깊은 감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전담 추진단을 발족하고 유치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전북자치도는 청사 2층에 추진단 사무실을 마련, 현판을 10일 내걸었다. 지난 2일부터 올림픽 유치를 위한 업무를 본격화 한 전북자치도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앞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2036 하계올림픽 유치 TF 추진단’은 최병관 행정부지사를 추진단장으로 TF 본부장과 평가대응과, 대외협력과 등 1추진단, 1본부 2과 4팀에 자문기관으로 전북연구원, 협력기관으로 도체육회가 참여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추진단은 기존에 올림픽 유치신청서 제출 후 평가대응과와 대외협력과를 중심으로 평가, 현장실사, 붐업조성 등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다. 평가대응과는 내년 1월 6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현장 실사 대응과 함께 2월 28일 최종 개최지를 선정하게 될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프리젠테이션 제작 및 발표 준비를 담당한다. 대외협력과는 도민의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 내고 도내 14개 시군, 체육계, 유관기관, 기업, 민간단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현안 간부회의를 갖는 등 비상시국 속 도민의 안전과 민생경제를 보호하는 데 가용한 행정력을 집결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비상시국 대응을 위한 현안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실국장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해 탄핵 등 일련의 정치적 상황에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도민의 안전과 민생경제를 보호하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강구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도민 안전과 민생경제를 위한 전략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각 부서는 △지역 안정화를 위한 대응 전략 마련 △지역 안정화를 위한 대응 전략 마련 △민생경제 충격 최소화를 위한 방안 강구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및 비상진료 협력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또한 지역 안전관리 강화 및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소방관서 특별 경계 근무를 통한 긴급 구조 역량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강조됐다. 이와 함께 최근 상황에 적합한 대응책을 중심으로 업데이트된 자료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에 최병관 행정부지사를 총괄반장으로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 덕진구가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를 전개한다. 덕진구는 내년 2월 28일까지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올해 나눔 목표액을 2억 원으로 설정하고, 덕진구청 생활복지과와 16개 동주민센터에 ‘이웃사랑 나눔’ 접수창구를 마련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구는 또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과 시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기업·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서한문 발송과 전화 홍보, 구청과 각 동 누리집 게재 등을 통해 후원금 모금에 적극 나서고 있다. 3개월 동안 각 개인과 기관·단체 등으로부터 기부받은 성금과 쌀, 생필품 등은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 등으로 힘들어하는 위기가정과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나눔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동주민센터와 덕진구청 생활복지과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병삼 덕진구청장은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 덕진구가 겨울철 시민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 제설 대책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덕진구는 동절기 강설에 대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24년 도로제설대책’을 수립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 구간에 제설 차량을 사전 배치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도로 제설 준비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구는 17개 제설작업 노선(252㎞)의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총 6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제설 차량 18대를 임차하고, 제설제 살포기 30대와 제설용 염화칼슘 1200t, 소금 800t을 확보하는 등 제설 사전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구는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 전진기지(전주종합경기장) 내 제설 장비 및 제설 자재를 상시 배치해 기상특보 발령 시 제설재를 사전 살포하는 등 즉시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구는 제설 장비의 진입이 어려운 관내 농촌마을 제설 취약 지역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 주민의 트랙터를 활용한 제설 공조 체계를 구축해 제설 작업의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 덕진구가 폐기물 상습 무단 투기지역인 일부 농촌동에 대한 환경 정비에 나섰다. 덕진구는 최근 일부 농촌동에 폐기물 무단투기가 지속 발생하면서 해당 지역 주민의 민원이 꾸준히 야기됨에 따라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농촌동 상습 폐기물 무단 투기지역 3곳에 대한 긴급 수거 및 폐기물 불법 투기 발본색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 28일 덕진구 신성길 21(조촌동) 앞 도로 무단투기 방치 폐기물에 대해 5톤 집게차량 1대와 11톤 암롤박스차량 1대, 3.5톤 대형폐기물 수거차량 2대를 동원해 약 26톤의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했다. 해당 지역은 전주 도심과 주요 외곽도로가 연결되는 곳으로, 교통량이 많아 폐기물 무단투기가 만연해 폐기물 처리 민원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 보안등 조도가 약한 틈을 타고 주변 공장과 지역 주민, 도로 이용자들이 불법 건축폐기물을 포함한 각종 폐기물을 무단으로 투기하고 있으며, 이에 구는 올해 총 18건의 무단투기를 적발해 1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는 ㈜다고내푸드(대표이사 김강용)가 김장김치 10㎏ 100상자(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김치는 익산시 드림스타트 아동과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아동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강용 대표는 "회사 직원들과 함께 겨울철 정기 나눔행사로 꾸준히 진행한 김장김치 나눔이 거듭되면서 회사에 큰 기쁨이 되고 있다"며 "지속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 아동을 위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매년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후원과 관심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다고내푸드는 2002년에 설립돼 치킨용 소스와 파우더를 생산하는 향토기업이다. 명절과 어린이날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올해 보건복지부장관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