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4월 30일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삼육대학교와 함께 ‘구리시립미술관 건립 추진 및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전문적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지역 미래 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구리시립미술관 건립 및 운영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분야 인적·물적 네트워크 공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아동·청소년 대상 미술 교육 및 체험 행사 개발 ▲삼육대학교의 전문성을 활용한 신진 작가 발굴, 인공지능(AI) 기반 전문 안내원 기술 도입, 미술 치료 공간 조성 ▲소외계층과 시니어를 위한 ‘사회적 처방’ 개념의 예술 치료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는 교육과 문화에 대한 열망이 매우 높은 도시”라며, “삼육대학교의 학술적 전문성과 교육지원청의 네트워크가 더해져 구리시립미술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의 삶을 치유하고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문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지역 초등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물 위에서 바람을 타며 배우는 특별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단순 체험을 넘어 실제 요트 운항 과정을 경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 프로그램 ‘세일링 요트교실’을 통해 지역의 해양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김포아라마리나에서 4월부터 6월까지 총 24차시로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세일링 요트의 기초 이론부터 해상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해양스포츠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요트의 구조와 명칭 이해 ▲해상 안전교육 및 항해 규칙 ▲바람의 원리와 세일 조정 ▲모의 레이스 운영까지 실제 운항에 가까운 과정을 경험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육상 시뮬레이터 훈련과 해상훈련을 병행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스키퍼와 크루 역할을 번갈아 수행하며 협력과 책임감도 자연스럽게 기르도록 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2026년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 및 감수성 함양을 위한 “뮤직인스쿨”, “하모니인스쿨”프로그램, ‘2026 김포 찾아가는 음악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완화 및 예술 감수성 함양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음악을 매개로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공연은 4월 30일 걸포초를 시작으로 초 9교, 중 6교 총 15개교에서 7월까지 진행되며, 약 4,900여 명의 학생 및 교육공동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K-POP 클래식 ▲해설과 영상이 있는 음악회 ▲세계테마기행 음악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뮤직인스쿨”과 ▲국악 크로스오버 음악회인 “하모니인스쿨” 2가지로 운영되며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레파토리의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국악 크로스오버 음악회 “하모니인스쿨”은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기획된 공연으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시작으로 밀다리마을박물관에서 시민 참여형 농업·문화 프로그램 '싹트는 밀다리 랩'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싹트는 밀다리 랩'은 김포의 고유 농업자원인 ‘자광벼’로 불리는 ‘밀다리쌀’을 시민과 함께 복원하는 프로젝트로 참여자가 직접 벼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논에서의 재배 활동을 통해 자연과 지역의 삶을 몸으로 체험하며, 일상의 경험을 문화적으로 확장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농업 체험을 넘어 참여자 간 교류와 관계 형성을 강화하는 과정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아이와 어른이 함께 자연을 경험하고, 공동체적 감각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정 기간 동안 벼 재배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참여자는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농업의 일상, 그리고 삶의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싹트는 밀다리 랩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가평군민과 함께하는 봉축탑 점등식이 4월 29일 가평군청 앞 회전교차로에서 봉행됐다. 가평군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백련사 승원 스님, 현등사 혜복 스님, 대원사 선월 스님 등 지역 사찰 스님들과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허행일 가평경찰서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백련사 주지 승원 스님은 점등사를 통해 “봉축탑의 환한 불빛이 중동 사태 등 어려운 시기에 불자들과 가평군민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 평화의 가르침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이정표가 되길 기원한다”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준 사암연합회와 불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축사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와 삼귀의, 반야심경 독송, 백련사 합창단의 축가, 사홍서원 봉송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불자와 군민들은 점등된 봉축탑을 바라보며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되새기고 희망찬 사회를 발원했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성남시가 산업단지 내 공공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근로자 복지 증진과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성남하이테크밸리 복합문화센터’와 ‘성남 기후테크지원센터’가 4월 30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입주기업 관계자, 근로자, 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두 센터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성남하이테크밸리 복합문화센터는 2019년 11월부터 조성을 추진해 상대원동 5471번지 성남아이파크디어반 건물 내에 마련됐으며, 계약면적 1,798.89㎡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수행한다. 해당 센터는 창업보육·네트워크 라운지, 공유부엌, 다목적 교육장, 홍보·전시·이벤트 공간, 운영 사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창업보육·네트워크 라운지는 스타트업 입주와 협업, 회의 및 네트워킹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공유부엌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된다. 다목적 교육장은 직무교육과 세미나 등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홍보·전시·이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8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삼일회계법인(PwC)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청사 부지 기업유치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 컨설팅사인 삼일회계법인과 공동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시청사 부지 기업유치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사·자산운용사·건설사·시행사 등 약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설명회에서 우선 ▲입지 및 개발 여건 ▲개발 사업 규모 ▲향후 공모 추진 일정(안) 등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업 구조, 개발 방식, 입주 대상 기업의 규모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안양시는 현재 시청사 부지에 미래 성장 동력 기업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우수한 입지 조건과 광역 교통망을 바탕으로 인근 도시들을 연결하고,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수도권 남부의 중추 도시로서 주변 상권과 산업을 동시 활성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시청사 부지 기업유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 김태진 의원은 27일 열린 제339회 서구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공공수영장 운영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발언을 통해 ▲상무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이용 불편 해소 ▲학생교육문화회관 수영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를 요청했다. 먼저 수영장 운영과 관련해 “개장 시간과 이용 절차로 인한 불편이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이용자 중심의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교육문화회관 일부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낮아 수강생 이탈로 이어지고 있다”며 “질적 개선 없이는 이용률 회복도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기관 수영장 모두 전반적인 만족도가 낮은 만큼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공공수영장이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서는 민원 주체인 시교육청과 서구청이 협업해 주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공공체육시설은 주민 삶과 직결된 생활 인프라인 만큼,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개선을 통해 서구의 정주환경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청량리7구역(롯데캐슬 하이루체) 입주 시기에 맞춰 '취득세 야간 연장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연장 민원실은 주간에 생업 등으로 구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 구민들의 세무 행정 편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다. 보금자리 마련과 이사 준비로 바쁜 입주민들이 기한 내 취득세 신고를 마쳐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야간 연장 민원실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동대문구청 2층 세정과 민원창구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구민들은 부동산 취득세 신고는 물론, 개별 상황에 맞춘 세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주간 방문이 어려웠던 구민들이 여유롭고 편안하게 야간 창구를 이용하시길 바란다”라며 “대규모 입주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선제적인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동대문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어린이보호구역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디자인을 적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등굣길’을 조성한다. “내 그림이 선택됐으면 좋겠다.” “우리 학교만의 특별한 등굣길이 생긴다니 기대된다.” 디자인 공모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내가 만드는 공간’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실제 통학로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공간을 설계한다는 점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학생·학부모·교사·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교 협업 방식으로 추진됐다. 도시계획 부서가 디자인을 개발하고 도로관리 부서가 시공을 맡는 등 내부 전문 인력과 부서 간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별도 용역 없이 사업을 추진해 약 3500만원의 설계 용역비도 절감했다. 사업 대상지는 지난해 11월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보도 폭과 주변 경관, 사업 실효성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남천초등학교가 대상지로 결정됐다. 정문 앞 약 350㎡ 공간과 150m 통학로를 갖춘 구간으로, 디자인 적용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