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지난 9월 4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소관부서인 미래평생교육국, 여성가족국, 이민사회국, 경기도서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42조 2,420억원으로, 기정예산액(41조 6,799억원) 대비 5,620억원이 증액 편성되어 제출됐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세출 예산안 기준 9조 3,545억원으로, 기정예산액(9조 2,611억 8,425만원) 대비 1.0% 증액 편성됐다. 이번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경기도의 재정 긴축 기조 속에서 유사·중복 사업을 조정하고 사업 규모와 추진 시기를 전면 재검토 하는 등의 방향으로 제출됐는데, 이에 대해 청년, 돌봄, 이주여성,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와 민생 안과 직결된 주요 예산이 축소·조정된 것에 대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들의 강도 높은 지적과 대책 촉구가 이어졌다. 이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미래평생교육국의 경우 기존 사업의 원활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9월 4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비롯한 조례안 5건, 건의안 1건, 동의안 4건 등 11개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소관 실·국으로부터 현안보고를 받았다. 위원회는 먼저 오는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실시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했다. 이어 전세사기 등 부동산 거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부동산거래 안전망 구축·이용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경기도 부동산거래 안전망 구축·운영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을 위원회안으로 가결했다. 심사 과정에서 위원들은 공인중개사협회 등 현장 의견 수렴, 시·군 담당부서와의 협업, 개인정보 보호 강화, 수수료 부담에 대한 지속적 점검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비적정 주거 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상향 지원 근거를 담은 '경기도 주거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귀근 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8)이 경기연구원 등 주요 사업의 예산 감액과 관련해 단순한 지출 축소보다 사업의 필요성과 지속성, 재정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예산 운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영수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주요 사업의 감액 편성 현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경기연구원 예산이 당초 약 177억원에서 56억원가량 줄어든 점을 지적했다. 특히 연구사업비 등 가용재원이 크게 감소할 경우 경기도의 정책 싱크탱크로서 연구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연구원이 박사급 연구인력 등 신규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연구인력과 연구사업 규모 사이의 불균형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인력은 늘어나는데 연구할 수 있는 사업량과 예산이 줄어든다면 불균형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제대로 연구할 수 있는 여건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3년간 예산 감액이 반복된 사업에 대해서는 본예산 편성 단계부터 세입·세출 추계를 보다 정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4)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예산 19억원 감액과 관련해 실제 수요를 충분히 반영했는지 따져보고 감액 규모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자영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1차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의 예산 감액에 따른 지원 공백 가능성을 지적했다. 전자영 의원은 추경 예산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전년도 신청 인원과 집행실적이 충분히 반영됐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내 대부분 시·군에서 높은 집행률을 기록한 만큼 현재까지의 지급률만을 기준으로 연간 수요를 판단해 감액 규모를 결정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해 신청 인원과 집행률을 고려하면 19억원 감액으로 지원받아야 할 청소년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전년도 집행실적과 올해 신청 추이, 연말까지 예상되는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감액 규모를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 여건을 고려한 예산 조정이 필요하더라도 지원 대상 청소년에게 공백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특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고양시 향동 지식산업센터에서 시각예술가들의 생생한 창작 현장을 도민들에게 공개하는 「Open Spot_향동」을 개최한다. 「Open Spot_향동」은 향동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 활동하고 있는 시각예술가들의 창작 공간과 작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행사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예술가들의 창작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향동 지식산업센터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안부, 오경성, 이손을 비롯한 약 30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조형·디자인·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약 100점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작가들의 작업실을 직접 둘러보는 ‘Open Studio’와 미술평론가, 기획자, 미술관 및 문화예술 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Open Art Table’이 마련된다. ‘Open Art Table’에서는 참여 작가와 관객이 미술과 창작을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대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는 9월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하수 바이러스를 기존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샤워기형 바이러스 포집 장치’를 개발해 지난 8월 21일 특허등록(등록번호 제10-3010189호)을 마쳤다. 일반 샤워기 구조를 응용한 필터 장치로 지하수 속 바이러스를 손쉽게 포집할 수 있는 ‘바이러스 포집용 필터 장치 및 이를 이용한 검출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기존 지하수 바이러스 검사는 전문 기관이 보유한 고가의 채수 장비와 전문인력이 필요하고, 바이러스 탈리·농축 등 후속 분석 과정도 복잡해 검사에 약 26시간이 걸렸다. 연구원이 개발한 장치는 제작비를 기존 장비의 약 12분의 1 수준으로 낮췄으며, 4층 구조의 중공형 필터를 적용해 지하수가 통과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를 효율적으로 포집할 수 있다. 장비 운용이 간편해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채수할 수 있으며, 검사 시간도 약 4시간 30분으로 기존보다 약 6배 단축됐다. 성능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확인했다. 1,500리터 지하수 조건에서 노로바이러스 G1을 측정한 결과, 기존 표준 시험법에 사용되는 식품공전 채수 장비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5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경기 청소년 사다리 성과공유회’를 열고, 3주간 해외연수를 마친 청소년들의 성장 경험을 공유했다. 행사는 우수 참가자 시상, 청소년 사다리 활동 영상 상영, 우수 성장일지 발표, 수료증 수여 및 팀 프로젝트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성장일지 발표 시간에는 2명의 학생이 무대에 올라 해외연수 기간 겪은 개인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이야기하며 참가자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기 청소년 사다리’는 전액 복권 기금의 지원을 받아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해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연령의 청소년 106명이 참여해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약 3주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와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SFU)에서 진로 탐색을 위한 연수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영어 학습을 비롯해 체육활동과 다양한 외부 활동, 팀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고, 주말에는 현지 자연과 문화를 탐방하며 견문을 넓혔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경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두서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평가’에서 전국 2위 ‘두서’로 선정되며 내년도 육성사업비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2024년 ‘흘곶자율관리어업공동체’와 2025년 ‘종현자율관리어업공동체’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공동체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이 스스로 공동체를 결성해 지역 실정에 맞는 자체규약을 만들고, 수산자원 관리·어장 보호·어업질서 유지·경영 개선 등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경기도에는 총 44개의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있다. 올해 평가는 전국 1,164개 공동체 가운데 지자체 추천을 받은 10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두서 공동체는 패류 생산 기반이 없던 유휴 어장에 패류이탈방지망(조위망)을 직접 설치해 새로운 마을 어장을 조성했다. 자체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설정하고, 생산량 제한, 바지락 종패 살포, 환경정화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온 점이 수산자원 조성과 어장 관리 부문에서 높게 평가됐다. 공동체 소득 향상을 위한 노력도 좋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경기도기숙사의 수시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대학생 29명(남 10명·여 19명), 청년 7명(남 2명·여 5명), 장애인 1명(남) 등 총 37명이다. 전체 96실, 입사 정원 278명으로, 이후 공실 추가 발생 시 입사 승인 순서에 따라 순차 충원 예정이다. 입사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과 대학생이다.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계속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있으면서 과거 거주기간을 합산해 10년 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대학생은 학자금 지원구간에 따른 소득점수와 가산점을 합산하며, 청년은 국민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산정한 소득점수와 독립계획서 심사점수를 합산해 총점 60점 이상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신청 접수는 경기도기숙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입사 승인 시 3일 이내 보증금과 입사비를 납부해야 한다. 자세한 선발기준과 제출서류는 경기도기숙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비는 월 기준 ▲3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연구원이 경기도민 4,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AI가 만든 부를 시민과 나눠야 한다는 ‘AI 공유부’ 개념을 알고 있는 도민은 5.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6.5%는 “처음 들어본다”고 답했고, 28.0%는 “들어봤지만 잘 모른다”고 답해 도민 10명 중 9명 이상이 이 개념을 잘 모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지도는 AI 활용 역량과 소득이 낮을수록 더 떨어졌다. AI 고급 기능을 사용하는 도민(전체의 5.2%)의 18.6%가 AI 공유부를 잘 알고 있다고 답한 반면, AI를 거의 활용하지 못하는 도민 중에서는 이 비율이 2.0%에 그쳤다. 소득별로도 월 200만 원 미만 저소득층의 72.2%가 “처음 들어본다”고 답해, 800만 원 이상 고소득층(62.4%)보다 10%p 가까이 높았다. AI를 둘러싼 여섯 가지 상황에 대한 불공정 인식을 조사한 결과, “데이터센터 전기 사용 부담을 일반 가정이 지는 것”에 대해 79.1%가 “공정하지 않다”고 답해 가장 높은 불공정 인식을 보였다. “AI 기업이 시민 데이터로 큰돈을 버는 것 자체”에 대한 불공정 인식은 51.9%로 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