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주시는 2025년 한해 산업 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경제 전반의 체질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수소·탄소·드론 중심의 주력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스마트도시·AI·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기반을 확장하고, 전주사랑상품권과 소비쿠폰, 전주형 상생 프로젝트 ‘전주함께장터’ 운영 등을 통해 민생경제 안정과 공동체 기반 회복에 주력했다. 시는 올해 예비수소기업 6개사를 발굴하고, 3개 수소기업을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입주시켰으며, 전미·상림 수소충전소 준공으로 도심 수소충전 인프라를 확충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11월 수소경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 말 준공된 탄소소재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를 본격 운영해 2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67건의 시제품 제작 및 시험평가를 지원했다. 대형 수소저장용기 시험·인증센터 준공과 8종의 핵심 시험장비 구축을 완료했으며, 탄소분야에서 2건의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탄소산업 고도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드론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추진의 하나로 시민이 직접 참여해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2026년 1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검증된 스마트 솔루션을 군산에 보급해 교통편의 개선·보행자 안전 강화·도시관리 효율 향상 등 시민의 일상생활 체감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스마트 횡단보도·스마트 폴·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인공지능(AI) 기반 이상 음원 관제 등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도 도입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빙랩은 기존의 공급자 중심에서 벗어나 수요자의 관점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시민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실험적 참여 플랫폼이다. 군산시는 이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설계에 반영하고, 이용자 중심의 스마트도시 솔루션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개념과 리빙랩 운영에 대한 기본교육, 문제 탐색·아이디어 발굴 회의, 솔루션 평가 및 의견 제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 5등급에서 2등급으로 3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원인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 및 운영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 군산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하락 이후, 올 한 해 동안 청렴 전반에 대한 구조적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보조금 관리, 인사 운영, 조직문화 개선을 중점 취약 분야로 설정해 제도 개선과 운영 정비를 추진해 왔다. 보조금 분야에서는 ‘보탬e를 보탬’ 시스템을 통해 보조금 업무 절차를 더욱 쉽고 투명하게 개선했으며, 인사 분야에서는 절차의 객관성과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지난 7월에는 개방형 직위인 감사담당관(5급)에 외부인사를 처음으로 채용하고, 강임준 시장을 주재로 국소장이 참여하는 청렴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청렴정책 수립과 점검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한 해 동안 피지컬AI 실증 사업지 선정, RE100 산단 국정과제 반영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산업 지형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미래 첨단산업 분야 신규 국가예산을 전년(263억 원)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난 1,209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총사업비 규모로는 2,496억 원에서 1조 6,960억 원으로 무려 1조 4천억 원 이상 급증하는 쾌거를 이뤘다. ◆ 피지컬AI·우주·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 신규사업 20건 확보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대한민국 AI 주권을 거머쥘 ‘피지컬AI 실증 사업지’로 전북이 결정된 것이다. 도는 총사업비 1조 원 규모의 후속사업 예타 면제와 함께 내년도 국비를 확보하며 산·학·연 중심의 피지컬AI 생태계 조성에 착수했다. 또한, ▲우주방사선 영향평가용 사이클로트론 연구시설(총사업비 2,500억 원) ▲시설 농업 AI로봇 실증기반 구축(총사업비 279억 원) ▲차세대 식물 엑소좀 기술개발 및 표준화사업(총사업비 400억 원) 등 AI·로봇·우주·바이오를 아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통상 마찰과 내수 침체라는 이중고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의 체질을 ‘생존’에서 ‘성장’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2026년 민생경제 재도약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기업성장 육성, 일자리창출 및 고용지원의 3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총 64개 사업, 4,416억원을 투입하는 민생경제 대책으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도의회의 전폭적인 협조로 이루어진 의미있는 성과이다. 도는 22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2026년 민생경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유관기관 및 14개 시군과 함께 내년도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2026년을 민생경제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1.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소상공인 분야는 경영부담 완화와 골목상권 여건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자 한다. 도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도내 24만개 모든 소상공인을 종합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 2026년부터 3년간 총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청소년의 정서·관계 회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익산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학교 현장과 가정, 청소년 집단을 아우르는 맞춤형 연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익산시 교육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연극이라는 친숙한 매개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연극교실 △청소년 관계회복 캠프 △가족 인형극 캠프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 또래 관계 회복과 정서 치유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연극교실'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전문 연극인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연극 관람과 참여형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10일부터 이리남중학교와 여산고등학교, 이일여자중학교, 웅포중학교 등에서 운영됐다. 연말까지 황등중학교와 모현초등학교, 금마초등학교, 용봉초등학교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연극을 관람하며 학교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근로자와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열차운임비 지원을 확대한다. 익산시는 타지역 통근·통학 열차운임비 지원사업의 개인별 연간 지원한도액을 기존 200만 원에서 35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승차권 사용연도 기준으로 내년 사용분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올해 사용분까지는 기존과 같이 연 200만 원 한도가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열차 정기승차권을 이용해 타지역으로 출·퇴근하거나 통학하는 근로자와 재학생이다. 지원 기준과 대상 요건은 기존 제도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정기승차권 사용 후 신청이 가능하며, 매월 10일 이전에 신청하면 해당 월말 기준으로 운임비의 50%를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익산시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지급된다. 열차운임비 지원 신청을 비롯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타지역 통근·통학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특히 연간 이용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익산 백제왕궁에서 첫 일출을 맞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익산시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왕궁(왕궁리유적) 일원에서 '2026 백제왕궁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찬란한 백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왕궁에서 시민들에게 특별한 새해의 시작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7시 '여명 소원 나눔'으로 시작을 알린다. 시민들은 따뜻한 차를 나누며 소망을 적은 소원문을 걸고 새해의 안녕과 바람을 기원한다. 이어 이른 아침의 몸과 마음을 깨우는 해맞이 요가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익산시립합창단은 오전 7시 20분과 7시 50분, 두 차례 공연을 통해 새해 아침을 울림 있는 노래로 채운다. 행사의 백미는 일출 직후 펼쳐지는 '소원종 퍼포먼스'다. 종소리가 울려 퍼지며 새해의 희망과 다짐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6년 새해 일출 시간은 1월 1일 오전 7시 43분으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2026년 1월 1일 병오년 새 아침, 군산시 선양동 해돋이공원에서 해맞이 행사인 ‘2026년 탁류길 해돋이 문화제’가 열린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사)군산발전포럼이 주관하는 탁류길 해돋이 문화제는 선양동이 지닌 역사적 배경과 서민들의 삶의 흔적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해맞이 문화행사다. 2016년 처음 시작된 문화제는 올해로 11회째로,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먼저 해가 뜨는 동네’로 불려온 선양동은 일제강점기 시내 중심에서 밀려난 조선인들의 주거지로 형성되며,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깃든 곳이다. 특히 이 일대는 소설 '탁류' 속 조선인들의 삶이 펼쳐졌던 배경이 된 공간으로, 일제강점기 군산의 현실을 담아낸 장소이자 오늘날에는 그 흔적을 따라 조성된 ‘탁류길’과 해돋이공원을 통해 근·현대사를 되새기는 문화적 공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이러한 역사적 공간에서 새해를 함께 맞이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바람과 희망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80%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이번 감면 지원 대상은 군산시가 공유재산으로 보유한 토지·건물 등을 임차한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과 매출이 감소한 중소기업이며, 감면율은 임대료의 80%로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납부분이 해당된다. 이번 조치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과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완화 고시'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 18일 공유재산심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임대료 감면 신청은 12월 중 각 임대 주관 부서의 안내에 따라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는 소상공인(또는 중소기업) 확인서를 제출하면 감면 및 환급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확인서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자 임대료 감면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번 조치가 공유재산 임차인의 영업 안정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