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가 연령과 이용금액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료를 더 할인받을 수 있는 ‘대중교통 지원제도(K-패스)’를 개편해 맞춤형 교통복지 실현에 나선다. 시는 올해부터 K-패스 기본형을 확대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혜택을 늘리고, K-패스 정액형 ‘모두의 카드’를 도입해 고빈도 이용자가 추가 혜택을 받도록 하는 등 대중교통 지원제도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정액형 ‘모두의 카드’의 도입이다. 일정 기준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초과분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환급 기준 금액은 연령과 가구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일반 5만5000원 △청년·노인·2자녀 가구 5만 원 △3자녀 이상 가구 및 저소득층 4만 원을 각각 초과할 경우 초과 금액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는 통학·출퇴근 등 정기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 K-패스 기본형을 확대해 65세 이상 노인들의 환급률도 기존 20%에서 30%로 상향됐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1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2036 전주하계올림픽 유치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대한민국 두 번째 하계올림픽 개최를 향한 국가 차원의 유치 확정 절차가 본격화되는 것이다. 이번 신청서 제출은 대한체육회가 전북을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한 이후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진행되는 후속 절차다. 전북의 올림픽 유치 도전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준비 단계를 넘어 중앙정부의 정식 심의 무대에 오르게 됐음을 의미한다. 신청서에는 2036년 7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개최되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청사진이 담겼다. 선택종목을 포함한 33개 종목을 전북을 비롯해 서울, 대구, 충북 충주 등 연대도시에서 치르며,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저비용·고효율의 지속가능한 대회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도 함께 실현하겠다는 복안이다. 전북은 향후 정부 심의 과정에서 올림픽 유치가 대한민국에 가져올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을 적극 제시할 방침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적 차원의 막대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인권교육 컨설팅단을 꾸려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교 인권교육을 내실화하고 인권 우호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게 이 컨설팅단 운영의 목적이다. 15명가량으로 꾸려지는 인권교육 컨설팅단은 학교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학교급별 인권교육계획 예시안을 작성해 현장에 제공하는 등 학교 인권교육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한다. 인권교육 운영 우수학교를 발굴함으로써 학교 간 인권교육 사례 확산과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역할도 한다. 전북교육청은 이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 중심의 인권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인권교육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혜란 전북교육인권센터장은 “인권교육 컨설팅단 운영을 통해 학교 인권교육의 실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특히 학교가 주도하는 인권 친화적 교육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관의 1년 전 평가 결과인 ‘보통’에서 한 단계 상승한 등급이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6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정보 △원문 공개 △청구 처리 △고객 관리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의 12개 지표를 평가하는 제도다. 전북교육청은 사전정보공표 도민 설문조사, 고객 수요분석, 기관·학교 대상 원문정보 공개율 점검, 업무담당자 연수 등 투명하고 신뢰받는 정보공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원문정보 충실성 △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수요분석 실적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안홍일 총무과장은 “이번 우수 등급 달성은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알 권리를 충실히 보장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정보공개를 더욱 확대해 나가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핀테크 육성지구 활성화를 위해 혁신 금융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핀테크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6년 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참여기업을 3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지급결제, 블록체인, 보안인증, 인슈어·레그테크, 데이터 분석 등 핀테크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도외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3,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미래기술혁신센터 내 창업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수요 맞춤형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핀테크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과 연계해 투자유치 및 스케일업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기술력은 갖췄지만 투자 기반이 부족한 초기 기업들의 성장 사다리를 체계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우수 금융혁신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는 동시에, 도외 기업의 본사 이전을 유도해 핀테크 기업 집적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에 배수개선사업 29개 지구와 수리시설개보수사업 35개 지구 등 총 64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4,175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배수개선 지구 수 및 수혜면적에서 전국 1위를, 수리시설개보수 신규 사업비 규모에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배수개선사업은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농경지를 대상으로 배수장, 배수로 등을 정비·확충하는 사업이다. 기본조사 지구 16개소(1,489억원, 1,694ha), 신규착수 지구 13개소(1,516억원, 1,592ha)가 선정됐으며, 총 수혜면적은 3,286ha로 전국 평균(953ha)을 크게 상회한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노후 저수지, 양·배수장, 용·배수로 등을 보강해 시설 안전성과 용수공급 기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신규착수 35개 지구가 선정돼 1,170억원을 확보했다. 도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상습 침수 지역과 물 부족 지역의 농업 생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재해 예방과 영농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인구 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93억 원을 투입한다. 도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예산을 집중 배치해 지역 활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19일 도는 올해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올라운드(All-round) 전북시대’를 목표로 4개 분야, 총 19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일자리 기반 강화 △생활인구 유입과 관계인구 활성화 △생태·치유 기반의 지역 활력 제고 등이 핵심 축이다. 먼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102억여 원을 투입한다. 전북형 반할주택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을 통해 주거 부담을 낮추고, 출산·보육 및 편의시설을 갖춰 지역 정착의 물리적 토대를 마련한다.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일자리 확대에는 60억여 원이 배정됐다.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청년 디딤돌 스마트팜 조성, 특장차 전문인력양성 거점공간 마련 등으로 농생명·특장차 등 강점 산업을 고도화하고, 전문인력 양성 및 외국인 정착 지원으로 경제 활력을 높인다. 생활인구 유입과 관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봄철 관광객 및 ‘2026 새만금국제마라톤’ 참가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여 관내 주요 교차로 및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교통신호기 일제 점검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2~13일 △주요 교차로 △터미널·전통시장·대형마트 주변 △고속도로 진·출입로 연결 구간 등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차량·보행자 신호등 작동 상태 ▲신호제어기 및 검지기 정상 작동 여부 ▲신호주 및 지주 안전 상태 ▲신호등 렌즈 및 등기구 파손 여부 ▲신호주 전기설비 이상 유무 ▲신호 연동체계 운영 상태도 꼼꼼하게 확인했다. 아울러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긴급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모두 정비를 완료했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신호 고장 및 점멸 신호 전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며, 노후 신호등과 시인성이 저하된 등기구는 확인 후 즉각 정비에 나서 교통사고 위험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상시 교통신호기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해 고장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복구하는 등 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보건소가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간은 2월 19일부터 시작해 대상자 모집 완료 시까지 진행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 요인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과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식습관 개선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혈압·공복 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만 19세 이상 군산시민 또는 군산시 소재 직장인이다. 단,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질환 진단자, 관련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24주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사업 기간 중 총 3회의 건강검진에 참여해야 한다. 또한 건강 미션 수행에 따라 포인트가 부여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불법 광고물 문제에 대한 상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불법광고물 시민감시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감시단 구성은 ‘군산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 조례’ 제12조에 근거하여 추진됐으며, 시민이 직접 행정에 참여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을 상시 감시하고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12일에 위촉식을 열고 시민감시단원으로 선발된 17명에게 위촉장과 감시단증 수여 및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광고물의 적법한 표시 기준 △불법 광고물 정비 절차 △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 효율적인 활동을 위한 직무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을 마친 단원들은 앞으로 군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불법 현수막·벽보 모니터링 ▲음란성·사행성 전단지 정비 ▲올바른 광고 문화 캠페인 등 ‘자립도시 군산’의 청결한 거리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이번 감시단 운영으로 행정 인력이 미처 닿지 못하는 이면도로와 주택가 밀집 지역까지 촘촘한 감시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