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화)

경기도

전자영 경기도 의원, ‘학생 마음바우처’ 확대 결실…예산 44.5억 원으로 증액

전 의원 “마음바우처 사업 ...위기 학생 안전망 강화를 위해 사업 점검 강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구갈·상갈)이 지속적으로 확대를 요구해 온 ‘학생 마음바우처 사업’이 2026년 본격 시행된다.

 

전자영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우울, 불안, 자살 시도 등 심리적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위한 상담 예산 확대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제적 지원 체계 마련을 강력히 촉구해 왔다.

 

특히 예산 소진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 규모 확대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당초 경기도교육청이 편성한 35억 원보다 약 10억 원 증가한 44억 5천만 원이 2026년도 예산에 반영됐다.

 

전자영 의원은 “아이들의 마음 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교육 공동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학생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바우처 사업 집행 과정을 면밀히 점검해 위기 학생을 위한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교장 추천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6년 학생 마음바우처 사업’은 지난 3월부터 본격 시행됐으며, 상담 및 심리 회복을 위한 비용은 학생 1인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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