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최근 유류비 급등과 관련해 도내 버스업체에 대한 긴급 지원 방침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을 통해 “유류비 급등으로 도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이어 “‘도민의 발’인 도내 버스업체 238곳에 유류비 등을 포함한 662억 원을 3월 안에 조기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버스업계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운행 축소나 요금 인상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유가 충격 대응을 위한 조기 추가경정예산을 언급했다”며 “경기도 역시 속도감 있게 도민의 일상과 민생을 지키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경기도는 이번 긴급 지원을 통해 운송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고, 도민의 이동권을 보호하고 대중교통 운영 차질을 막기 위해 3월 안에 재정 지원을 조기 집행하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