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의장은 제11대 후반기 의장 취임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목표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

김 의장은 “‘전국 최초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출범’, ‘의정정책추진단 활성화’, ‘지방의회법 제정 선도’, ‘자치분권발전위원회 본격화’, ‘경기의정연구원, 의정연수원 설립 추진’ 등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는 ‘일하는 민생의회’의 확립을 위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여야정협치위원회 조속한 가동’, ‘재정전략회의 신설’, ‘12대 의회 대비한 기존 추진 과제 안정적 마무리’를 목표로 일하는 민생의회를 넘어서 자치분권의 모델이 되는 선진의회를 만들어 대한민국 지방의회의 기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끝으로 “1,420만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155명 의원 모두와 함께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다음을 여는 책임, 미래를 여는 오늘’을 만드는 제11대 후반기 의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