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지원 조례안'이 15일 제391회 정례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대규모 인프라 구축과 행정·재정적 지원 체계를 특화한 것으로, 경기도의 미래 과학기술 경쟁력을 견인할 핵심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조례안은 기존 산업 전반을 포괄하던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의 한계를 넘어, 대규모 인프라 구축과 규제 혁파가 필수적인 '클러스터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발맞추어, 경기도 차원의 효율적인 뒷받침이 가능하도록 지방자치단체의 권한 범위 내에서 재정 건전성과 집행 실효성을 확보했다. 통과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지사에게 5년마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여 정책의 지속성을 확보했다. 정부 책무와의 중복을 피하도록 법제과 의견을 반영해 조문을 명확히 정비했다. 전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연구단체인 ‘교육행정연구회’(회장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는 12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AI 기반 경기도 교육재정의 효율적 관리 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으며, ‘TAG(Table 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적용하여 테이블 형태의 구조화된 데이터를 AI와 결합함으로써 자연어로 질의응답과 요약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하는데 있다. 이를 통해 의원이 자연어 질의만으로 예산 편성 및 집행 현황을 쉽게 파악하고, 다차원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의회가 교육재정 감시 및 시급한 교육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애형 위원장(수원10, 국힘)을 비롯해 김근용 부위원장(평택6, 국힘), 장한별 부위원장(수원4, 민주), 김일중(이천1, 국힘), 김회철(화성6, 민주), 변재석(고양1, 민주), 이은주(구리2, 국힘) 의원과 연구 수행사인 ㈜씨지인사이드 연구진,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연구회(회장: 양우식 위원장)는 11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광고홍보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제도개선 마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경기도·경기도의회의 광고비가 관행적으로 배분된다는 인식을 벗어나 공정한 집행기준을 수립하여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도정과 의정 활동을 도민에게 올바르게 전달하는 지역 언론을 육성·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우식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 관계 공무원, 언론인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홍문기 교수)은 의회 및 홍보매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인터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광고 집행의 투명성 및 효율성 확보 방안 ▲단순 건수가 아닌 매체 신뢰도와 지역사회 기여도를 반영한 정성적 평가 기준 마련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광고홍보 심의위원회’ 구성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광고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를 위한 정책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성환, 더불어민주당·파주2)는 제11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소관 실·국의 2025회계연도 결산안 승인 및 주요 조례안 등 안건 심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위원회는 이번 심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집행된 경기도 재정 전반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제도적 기반을 정비함으로써 제11대 의회의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10일(수)에 진행된 결산 심사에서는 소관 실·국의 예산 집행 현황과 회계처리의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위원들은 예산 심사 과정에서 집행률이 저조하거나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업들에 대해 강도 높은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경기도의 중장기 재정 건전성을 위협할 수 있는 기금 운용 및 채무 구조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위원회는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 결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도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 없이 쓰였는지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재정 계획 수립 시 반드시 시정하도록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11일(목) 진행된 안건 심사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인명피해 예방 사업 현장을 살피기 위해 11일 이천시 사음저수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여름철 인명피해 긴급예방사업’의 하나로, 저수지 수위와 월류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자동수위계측기 설치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 사음저수지는 1958년 준공된 총저수용량 3만2천㎥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로, 2024년 생태환경공원 조성 이후 이천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나, 저수지 수위 계측 및 모니터링 시설이 없어 ‘자동수위계측기’ 설치 대상지로 선정돼 지난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 점검을 마친 김동연 지사는 “4년 전 취임날 취임식도 못할 정도로 비가 많이 왔는데 사전에 과도할 정도로 예방하는 게 꼭 필요하다. 적어도 자동계측기가 있는 곳은 사전에 파악이 되니까 조치가 필요한 곳은 할 수 있도록 하자”며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올 여름 집중호우나 폭우에 대비해 사전에 잘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위원장 조희선)가 10일 제2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입법정책위원회는 '경기도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조례'에 따라 시행 후 2년이 경과한 조례와 입법영향분석 실시 후 4년이 지난 조례를 대상으로 사후입법영향분석을 실시하며 자치법규의 적정성과 운영 성과를 점검해 왔다. 특히 제11대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는 2024년 9월 출범 이후 총 498건의 조례를 분석하고, 이 가운데 30건의 정비 과제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도민 수요를 반영한 조례 개선을 지원하며 경기도 자치법규의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이날 열린 제2회 회의에서는 올해 2분기 사후입법영향분석 대상인 ‘경기도 아이돌봄종사자의 처우 개선 및 권리보장에 관한 조례’ 등 총 63건의 조례를 심의했다. 위원들은 조례의 입법 목적 달성 여부와 정책 효과, 운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개선 필요 사항을 논의했다. 조희선 위원장(국민의힘·비례)은 “입법정책위원회는 조례가 제정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지속적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지난 8일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기후위성 연계 조기경보 서비스 구축 정책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연구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가 독자적으로 확보한 기후환경 데이터를 활용해 기후변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는 ‘조기경보 서비스(경기 팜 가디언)’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연구는 최 대표의원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책임자인 이택호 한국경영문화연구원 원장은 위성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가뭄, 병충해, 냉해 등을 최대 2~4주 앞서 감지할 수 있는 기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고령 농업인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위험도를 색상으로 표시하는 ‘신호등 체계’ 사용자 환경(UI)과 카카오톡 기반의 능동형 알림 서비스 도입 방안도 제안했다. 아울러 조례 개정과 전담 조직 확대, 민간 애그리테크(Agri-Tech) 산업 육성 등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도 함께 제시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기후위성 발사 이후 도민들로부터 위성 활용 방안에 대한 질문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회장 황대호 의원)는 9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공공 문화·체육행사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ESG 접목 및 실천 방안 개선 연구’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공공 문화·체육행사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체계적으로 접목하여 지속가능한 행사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단법인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 연구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약 3개월간 국내외 우수사례 분석, 관계자 심층 인터뷰(FGI), 행사 운영 실태조사, 정책 및 제도 검토 등을 통해 경기도형 ESG 문화·체육행사 운영 모델과 단계별 실천전략을 제안했다. 황대호 회장은 보고회에서 "문화·체육 분야는 도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만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행사 운영 모델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회장은 "ESG 요소를 행사 전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과 함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행사 ESG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