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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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인협회 화성지부, 제4회 청소년 국제 폰영화제 확정 발표

-참가신청, 7.15~8.31까지...9월13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 개최 -우호태 지부장, “제4회 청소년국제폰영화제(폰영화제) 개최가 확정됐다...차질없는 준비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국영화인협회 화성지부(지부장 우호태, 이하 '영협 화성지부')가 14일 제4회 청소년 국제 폰영화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협 화성지부는 이날 보통리 어반에서 폰영화제 사업경과보고회를 실시했다. 폰영화제는 이달 15일부터 8월31일까지 QR코드 및 링크(https://weblink.whoeat.app/meets-ads/Sh3RcuWs)로 참가 접수를 하면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집행부의 연락을 받고 작품을 e-mail(개별 통보)로 보내면 된다. 영화제 주최는 한국영화인협회/화성지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가 주관은 HSIFF(진행-화성지부, 상품-저스트이코노믹스, 포스터·접수-주식회사 만남의광장)에서 진행한다. 영화제를 위해 경기도교육청, 한국영화인협회, 포에버뉴스, 경인일보, TV경기방송에서 후원한다. 제4회 청소년 국제 폰영화제에서는 ▲접수조건-2025년 7월1일 기준 2년이내 제작작품 ▲출품장르-영화, 1인영상 등 자유 ▲공모분야-초·중·고등학생(국내외 20세 미만) ▲공모분야-일반 영상, AI생성영상 ▲러닝타임-5분이내 ▲시상내역-대상(1팀 경기도교육감상), 우수상(6팀), 장려상(특별상, 20팀)을 수여한다. 우호태 지부

충북도, 무역상품전 통해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 본격화

2025년 아세안 의장국,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떠오르는 시장 말레이시아에 충북도 교역 물꼬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충북도는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25 충북무역상품전’에서 도내 35개 기업이 총 316건의 바이어 상담을 통해 5,915만 달러의 성과와 1,998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281건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말레이시아 충북무역상품전은 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가 함께 개최했는데, 쿠알라룸푸르 파크로얄호텔 특별전시장에서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건축자재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 유망기업 35개 사가 참여하여 전시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틀간 열린 행사 내내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 현지 바이어 및 유관기관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전시상담회가 진행됐다. 특히, 개막 테이프 커팅식에는 슬랑오르 주의회 의원, 슬랑오르 투자청 전무, 말레이시아 중소기업연합회 중앙회장 등 말레이시아의 주요 정ㆍ재계 인사들이 참여해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열아홉 번째를 맞은 충북무역상품전은 매년 아세안 지역 주요 국가를 순회하며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를 지원해 오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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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 새로운 도전을 말하다 ’ 안양시의회 김보영 의원, 고립․은둔 중장년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김보영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025년 7월 14일 오후2시,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양시 고립·은둔 중장년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장년층의 고립·은둔 현상에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안양시 고립·은둔 중장년 지원 활성화 및 역량 강화 방안 제언”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경영재단 모세종 센터장이 발제를 맡았다. 이어 김재훈(경기도의회 의원), 유현주(사회적협동조합내비두 이사장), 조명선(안양시정신보건복지센터 부센터장), 황난정(안양시가족센터 팀장), 손정수(안양시 고용노동과 과장)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관련 전문가, 기관 관계자, 고립·은둔 경험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중장년 고립·은둔 실태와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며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회에서는 ▲고립·은둔 중장년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정책 방향 모색 ▲사각지대에 있는 고립·은둔 중장년 지원 방안 ▲중장년 고립과 은둔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1인 가구 지원 방안 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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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교감, 교직생활의 사실상 리더 미래 교육 현장의 책임자 되어 주시길” 2025 유초중등 교(원)감 자격연수 대상자 808명 역량 강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교감은 교직 생활의 사실상 리더”라며 “미래 교육 현장의 책임자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원장 심한수)이 주최한 ‘2025학년도 유·초·중등 교(원)감 자격연수’특강에서 “교감은 교장 선생님과 후배 교사들의 허리 역할을 해야 하는 어려운 자리이며 학교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10개의 단어로 이뤄진 ‘리더십 트리’를 소개했다, 임 교육감이 소개한 ‘리더십 트리’는 비전, 책임, 공감 능력, 열정, 경청, 성과, 실행, 희생, 조화, 혁신이다. 임 교육감은 “이것들이 명확치 않으면 중간 리더가 되든 어떤 부서의 부서장이 되든 아주 큰 기관의 장이 되든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나는 어떤 리더가 되겠다는 것’을 생각하면 실패하지 않는 리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수원과학대학교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5학년도 유·초·중등 교(원)감 자격연수’는 예비 교(원)감 8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경기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현장 중심 교육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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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진단비,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유용한 암보험비교사이트 추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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