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황예원 의원(운암1 2 3동, 동림동/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8일 열린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구의 전시·예술 정책이 단순한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도약을 위한 예산 확보와 행정적 기반 강화를 촉구했다. 황예원 의원은 “2025년 북구아트페스티벌 현장에서 예산 부족으로 작품이 요구하는 최적의 전시 환경을 마련하기 어렵다는 작가들의 현실적인 목소리를 들었다”며 “전시 사업에서 예산은 선택이 아니라, 작품의 가치를 온전히 드러내기 위한 최소 조건”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반다비체육센터 앞 ‘펀펀한 아트박스’처럼 유동 인구가 제한적인 곳은 작품과 시민이 만날 기회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며 “‘무엇을 전시할 것인가’뿐 아니라 ‘어디에 전시할 것인가’에 대한 입지 전략까지 포함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짧지만 밀도 있는 기획전과 시즌별 테마 전환을 통해 공간은 작아도 늘 변화하는 전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전시 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 예산의 안정적 확보 ▴소장 작품을 활용한 몰입형·집중형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정재성 의원(건국·양산·신용동/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8일 열린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생 밀집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신용동의 안전 인프라 개선을 촉구했다. 정재성 의원은 “지난 11월 신용동 한 상가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중학생 강도상해 사건은 학교폭력이 학교 담장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 문제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안전부와 광주시 자료에 따르면 신용동의 청소년(10~19세) 인구는 4,446명으로 북구 1위이며, 관내 평균(1,463명)의 3배에 달하는 학생 밀집 지역이다”며 “반면, 신용동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29개소 77대에 불과해 광주 96개 행정동 중 개소 수로는 67위, 수량으로는 74위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또한 “인근 수완동(350대)이나 일곡동(123대)과 비교해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학생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에 정작 학생을 지키는 눈은 가장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이에 “CCTV가 만능은 아니지만 순찰 강화, 예방 교육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9일 서구 고층건축물인 호반써밋에서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최근 홍콩 고층아파트 대형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고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이 직접 참여한 현장지도에서는 ▲피난동선 확보 여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관계인 안전관리 의무이행 여부 등을 확인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광주지역 전체 고층건축물 대상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위험도가 높은 건축물은 우선 점검하고, 건축 전문가·지자체 건축부서와의 합동점검을 병행해 점검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고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고층건축물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경각심을 가지고 미리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광주시가 자동차·인공지능(AI)·에너지산업 유망기업들과 투자협약을 맺어 핵심 전략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한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자동차·인공지능(AI)·에너지산업 분야 유망기업 7개사와 핵심전략산업 투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투자기업인 ▲엠피닉스㈜(광주) ▲㈜효광(광주) ▲㈜시스콘로보틱스(경기) ▲㈜데이터투에너지(전남) ▲㈜폴미(서울) ▲㈜시스피아(대전) ▲㈜에이치에이치에스(울산) 등 7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 기업들은 광주에 총 809억원 규모의 생산·연구시설을 신·증설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신규 일자리 351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조세 경감, 보조금 지원 등 투자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해 기업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엠피닉스㈜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자율주행 라이다 등의 핵심부품인 초소형(마이크로) 광학렌즈 개발·제조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웨이퍼폼 기술’을 확보하는 등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엠피닉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9일 우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4개 종합사회복지관과 21개 동 복지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점형 이동복지관 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의 한걸음이 우리의 도약이 되는 성장’이라는 주제 아래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거점형 이동복지관 사업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거점형 이동복지관 사업은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됐으며, 복지관이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 거점을 구축하고 주민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동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 복지 체계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뒀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수완·비아·신가·신창동 권역을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수완동 국민임대아파트 1∼5단지를 담당했다.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은 우산동 주택과 송정1∼2동,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은 월곡2동·임곡·본량동을 맡았다. 이를 통해 복지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고립·청장년층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산구의회가 정부·광주광역시·전라남도·무안군이 참여한 ‘광주 군공항 이전 전담팀(TF) 6자 협의체’에서 광주 군·민간공항 통합 이전에 공식 합의한 데 대해 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광산구의회는 19일 공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대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수십 년간 지역 갈등과 답보 상태로 이어져 온 군·민간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합의”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합의는 장기간 지속돼 온 주민 소음 피해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자, 광주와 서남권의 균형발전 및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광산구 주민들은 그동안 소음과 안전 문제로 일상적인 피해를 겪어 와, 이번 합의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합의 과정에서 국가가 책임 있는 역할을 맡아 지자체 간 의견 조정과 상생의 길을 모색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 발전하고, KTX 호남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산구의회가 19일 열린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301회 광산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날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6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일반안 18건, 동의안 3건, 건의안 3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광산구의 내년도 본예산은 당초 예산안 1조 161억 원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통해 ‘의원국외출장(전액 삭감)’ 등 9개 사업에 9억 원이 감액 조정되어 1조 15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강한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민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며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최소화하고, 구민 편의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들에 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5분 자유발언으로는 윤혜영 의원이 ‘광산구 생활문화센터 운영 개선’을 촉구하고, 한윤희 의원이 ‘영광 한빛 1·2호기 설계수명 종료’에 따른 제언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윤혜영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19일 제301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산구 생활문화센터의 독립 공간 마련과 운영 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현재 광산구 생활문화센터는 1984년 준공된 광산구민회관 건물 2~3층을 사용하며, 문화원 사무실, 북카페, 강당 등과 공간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며 “상시적인 공간 충돌과 이용 제약이 반복되고 있고, 건물 노후화와 접근성 문제 등으로 문화 수요를 감당하기에 구조적 한계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차면이 약 7면에 불과해 행사나 프로그램이 겹치는 날이면 이용 주민들이 심각한 불편을 겪고 있으며, 중·장년층과 어르신 이용자가 많은 시설의 특성상 이용 불편은 곧 참여 장벽으로 작용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올해 기준 16개 생활문화 동아리를 관리하는 인력은 단 1명에 불과한데, 공간 관리, 프로그램 운영, 행정 업무까지 전담하는 구조는 지속가능한 운영이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자치구와 비교하면 광산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한윤희 광산구의원(정의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19일 열린 제301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빛 1·2호기 수명연장 중단과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영광 한빛 1·2호기는 각각 오는 12월 22일과 내년 9월 11일 설계수명이 종료됨에도 한국수력원자력은 수명연장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빛 1·2호기는 지난 40년간 100건이 넘는 고장과 사고가 발생했으며, 2019년에는 체르노빌 참사가 재현될 뻔한 사고가 일어난 바 있다. 한윤희 의원은 “한빛 1·2호기는 격납건물 균열과 철판 부식 등의 심각한 노후화 문제가 확인됐음에도 충분한 조사와 안전 검증 절차 없이 수명연장이 추진되고 있다”며 “특히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후쿠시마와 같은 중대사고가 상정되지 않았고, 주민 보호대책과 최신 안전기술 기준도 빠져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후쿠시마 사고 당시 최대 50km까지 피난 구역으로 설정한 것을 감안하면, 한빛원전에서 40km 떨어진 광산구도 방사능 영향권에 들 수 있다”며 “광산구 차원의 독자적인 방사능 방재 대책 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산구의회가 19일 열린 제30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임금 전액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광산구의회는 조영임 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을 통해 “저출생 대응과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가적 필수 돌봄 정책인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지원 사업’이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환된 이후 국고 보조가 중단되고 전액 지방비로 운영되면서 관리사 임금 체불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에서 올해만 해도 길게는 6월, 짧게는 10~12월부터 관리사 임금이 미지급됐었고, 일부 수행기관은 담보대출을 받는 실정”이라며 “매년 연내 지급을 못 하고 해를 넘겨 임금을 지급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돌봄지원 생태계를 파괴하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특히 이른둥이 지원과 친정엄마 지원 확대로 수요가 대폭 확대됐음에도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지자체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2022년까지 국비로 운영되던 시기에는 임금 체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