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재)광주광역시서구장학재단(이사장 박찬갑)은 지난 25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관내 장학생 125명에게 장학금 총 1억9천여만원을 전달했다. 장학재단은 올해 모집에서 다양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선발 분야에 ▲최근 2년간 장학생을 대상으로 한 ‘꿈지원 수기공모’ ▲예체능 분야 입상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예체능 특기생’ 전형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장학재단은 대학생 120명, 고등학생 18명, 학교 밖 청소년 5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했으며 장학금은 대학생 200만원, 그 외 7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이날 수여식은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장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을 통한 활동 공유, 장학생 꿈 선언, 장학금 기탁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윤풍식 ㈜국민 회장은 기탁식에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무”라며 장학금 3천만원을 쾌척해 의미를 더했다. 박찬갑 이사장은 “장학생 여러분이 오늘 받은 따뜻한 마음을 언젠가 후배들에게 나눠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구장학재단은 학생 한 명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김장철을 맞아 서부·각화 농산물도매시장과 대형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등에서 유통 중인 농산물을 대상으로 12월19일까지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배추·무·갓·파 등 김장에 주로 사용되는 농산물로, 다이아지논 등 345개 항목의 잔류농약 검사가 이뤄진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내려지면 해당 농산물은 식품위생법, 농산물품질관리법 등에 따라 즉시 압류·폐기해 유통을 차단한다. 또 관할 행정기관에 도매시장 출하 제한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요청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서부·각화농(수)산물검사소는 올해 1월부터 11월 현재까지 4060건의 유통 농산물을 검사했으며, 이 중 85건(2618㎏)의 부적합 농산물을 적발, 전량 폐기해 시중 유통을 막았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김장철 주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주·야간 실시하는 등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는 12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4개월간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으로 운영,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개월간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이 되는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줄여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현재 수도권과 광주시를 포함한 6개 특·광역시에서 ‘미세먼지 특별법’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2021년부터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이 예측될 경우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시행해왔으며, 제5차 계절관리기간부터 예방적 조치 차원에서 이를 상시 시행했다. 그 결과, 광주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5년 26㎍/㎥에서 지난해 14㎍/㎥으로 46%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한다. 단속은 광주지역 주요도로 9개 지점에 설치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통해 실시하고, 적발되면 하루 10만원의 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오미섭 광주 서구의원은 25일 열린 제336회 제2차 정례회에서, 주민이 지역 발전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공동체 붕괴, 세대 단절, 지역 격차 확대 등 사회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이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법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오 의원은 “마을공동체 활동은 지역의 문제를 가장 먼저 인식하고 대응하는 생활 기반이며, 주민자치회는 생활 속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핵심 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연대경제는 경쟁 중심 시장경제가 해결하지 못한 사람중심의 돌봄·복지·고용 분야를 보완하는 중요한 대안이지만, 이를 지원할 법이 여전히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건의안은 국회에 ▲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법' 제정 ▲ 주민자치회 법제화 ▲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제정을 촉구했다. 또한 정부에 재정적·제도적 지원 강화를 요구했다. 오 의원은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은 지방정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김형미 의원이 25일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보행자 안전과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사례를 들며 대각선 횡단보도 도입 후 ▲ 교통사고 18.4% 감소 ▲ 차량 대 보행자 사고 27.3% 감소 ▲ 횡단 중 사고 25.8% 감소 등 뚜렷한 효과가 나타났음을 강조했다. 이어 서구형 보행안전 모델 마련을 위해 ▲ 주요 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 도입 타당성 조사 실시 ▲ 시·구 간 협력체계 구축 ▲ 보행약자 이동권 보장 중심의 교통환경 전반 재정비를 제시했다. 또한, 2023년 화정2동에서 추진됐던 대각선 횡단보도 사업을 언급하며 “당시에는 대각선 횡단보도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부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이제는 명확한 효과 분석과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서구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강화할 가장 큰 기회”라고 하면서 김의원이 직접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사람이 먼저인 도시, 보행자가 주인이 되는 ‘안전한 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25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 대회의실에서 질병관리청, 인천시교육청과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우수사례 공유와 청렴콘텐츠 공동 개발 등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지난 2월부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컨설팅에서 질병관리청은 멘토기관으로, 시교육청과 인전시교육청은 멘티 기관으로 인연을 쌓아왔다. 세 기관은 앞으로 ▲청렴 우수사례, 제도 개선 사항 상호 공유 ▲청렴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교육 강사 파견 등 전문성 강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공동 추진 ▲청렴 시책 자문 및 컨설팅 적극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멘토·멘티 기관 간 청렴컨설팅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컨설팅 지속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세 기관은 협약 체결 전 올해 청렴컨설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은 올해 컨설팅을 통해 대국민 소통 활동 정례화,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을 집중 추진했다. 학교운동부 학부모와 지도자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가 시민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협치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민관협치 통합 워크숍을 열었다.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 1층 열린청사에서 ‘제3기 민관협치협의회 통합 워크숍-놀(라운) 제(안은) ing(진행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2일 제3기 민관협치협의회 출범 이후 첫 행사로, 11개 분과위원회가 발굴한 총 23건의 안건을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협치협의회는 지역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시와 민간이 공동참여하는 협력·소통창구다. 지역 현안 의제를 발굴하고 숙의를 통해 사전에 갈등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의장인 강기정 시장과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11개 분과위원회 위원, 안평환·임미란 시의원, 박미경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광주시 실·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협의회는 시청 1층 시민홀에 분과별 안건 홍보배너를 설치해 시민과 공무원들에게 정책 제안을 소개하고 의견을 듣는 등 실질적인 협치 참여를 확대했다. 워크숍에서는 분과별 안건을 5분씩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가 76년만의 국가공무원 당직제 전면 폐지 발표에 대해 환영했다. 광주광역시는 인사혁신처가 24일 국가공무원 당직제도 전면 개편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자 “인공지능(AI)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환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8월 특·광역시 최초로 당직제를 전면 폐지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당직민원 응대 시스템인 ‘AI 당지기’를 도입, 행정혁신을 선도했다. 광주의 선도적인 행정 변화가 정부 정책 추진의 기반이 됐다는 점에서 행정혁신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시가 지난해 8월부터 운영 중인 ‘AI 당지기’는 당직민원을 실시간 응대한 뒤 5개 자치구와 종합건설본부 등 관련 기관에 자동 연계하거나 담당 부서에 내용을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전체 당직민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단순 민원을 ‘AI 당지기’가 처리함으로써 불필요한 야간근무와 다음날 발생하는 업무공백을 해소했다. 이는 수십 년간 이어져 온 관행적 당직 근무의 비효율을 해소하고, 야간·휴일 민원 대응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인공지능 실증도시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수훈)는 25일 오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5차 AI기업 조찬간담회’를 개최하고 광주 에너지 산업의 구조적 한계와 AI 전환(AX)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에너지 분야의 AI 활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AI·에너지기업, 연구기관, 특성화고 등 지역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용현 한국광기술원 AI에너지연구센터장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와 호남권의 풍부한 태양광 자원을 설명하며 “광주는 내륙도시 특성상 신재생에너지원이 제한적인 만큼, AI 기반의 수요·공급 예측, ESS 최적화,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AI 기업과 재생에너지 자원을 연계하면 데이터센터 허브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패널들은 광주 에너지 산업이 여전히 설치·시공 중심의 소규모 하드웨어 업체 구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며, AI기반 서비스·제조·실험 자동화(오토랩·오토팩)를 통해 산업의 ‘앞단’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박준식 인공지능산업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25일 제31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빛고을 농촌테마공원의 활성화 방안’을 제언하고 “남구의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농촌테마공원을 단순 방문지가 아닌 ‘머무르는 관광지’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충로 966-15에 위치한 농촌테마공원은 운영 프로그램 부족과 예산의 한계로, 올해 10월 기준 방문객 수는 12만7천명 이지만, 전시·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는 1,230명에 불과해 방문객 대비 프로그램 이용률이 낮은 실정을 지적했다. 이에 농촌테마공원 활성화를 위해 먼저, 어린이와 가족대상 교육형 프로그램, 계절‧테마별 농촌체험형 프로그램 신설과 주말 플리마켓 조성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발굴을 강조했다. 또한, 놀이체험실‧쌀 전시실 등 기존 시설을 학습형 콘텐츠 중심으로 공간을 재배치해 이용도를 높이고, 어린이‧가족 방문객 중심의 환경 정비를 제언했다. 이어서, 내년 조성될 야영장과 연계한 로컬 식단 체험, 불멍 캠프, 저녁 야외 영화 상영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연구‧발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