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5월 2일 금남로 일대에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충장라온페스타와 연계한 시민 참여형 도심 축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날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 구간은 ‘놀자잉 존’, ‘쉬자잉 존’, ‘줄여잉 존’ 등 세 가지 테마 공간으로 나뉜다. ‘놀자잉 존’에서는 도로가 대형 놀이 공간으로 탈바꿈해 ▲에어바운스 놀이터 ▲자전거 교육 ▲탁구·농구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풍선 아트 ▲버블 아트 ▲‘끝말잇기 도사를 이겨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쉬자잉 존’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꾸며진다. 인조잔디와 빈백을 설치해 시민들이 도심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개인 소장 도서를 교환하거나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책 바꿈소’도 마련된다. ‘줄여잉 존’에서는 자원 재순환과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아나바다 장터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동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이 유네스코 3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해 공식 누리집에 등재, ‘유네스코 3연속 인증’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은 2018년 최초 인증 이후 2023년 첫 번째 재인증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재인증까지 연속 성공하면서, 지질·역사·문화·생태적 가치는 물론 지속할 수 있는 운영 성과를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공식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첫 번째 재인증 당시 제시됐던 4가지 권고사항(지질유산 보존, 가시성 향상, 파트너십 구축, 교육역량 강화)을 성실히 이행한 점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우선 지질명소인 서유리 공룡화석지의 보존을 위해 고해상도 구축 용역을 추진했고, 금당산을 신규 지질명소로 지정하는 등 지질유산 보존 및 가치 발굴에 힘써왔다. 또 대형 안내판과 도로표지판 설치를 통해 현장 인지도를 높이고, 자매공원과 협력해 다국어 안내책자를 제작하는 등 가시성을 높이는 데도 주력했다. 지역사회와 파트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는 26일 남구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제8기 광주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 및 스포츠데이(SPORTS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8기 광주 100인의 아빠단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과 체육행사가 결합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한 이 사업은 아빠들의 육아 참여 확대와 가족 중심의 건강한 돌봄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되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몸풀기 운동을 시작으로 터널통과, 판 뒤집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진행됐다. 또 서커스 공연과 포토존 체험 등 식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참여를 이끌어냈다. 위촉장 수여와 선언문 낭독을 통해 아빠단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공유했다.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함께 육아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제8기 광주 100인의 아빠단은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미션 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인 육아 참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경화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2026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에 광주광역시 선수단이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23일부터 26일까지 검도, 탁구, 씨름 등 31개 종목에 700명이 광주 대표로 참가해 전국에서 모인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우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광주선수단은 검도와 야구, 족구, 줄넘기, 축구 종목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며 고른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족구 단체전에서 남일(60세이상)와 여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사이클 도로독주 44세이하부 천경영, 빙상 남15세이하부 500m에서 박준후, 육상 여일부 10km(45세 이상부) 유미정 등 10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광주는 금메달 10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0개 등 총 5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쳤다. 대축전 개회식에서 선수단은 2028년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홍보했다. 또한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김영배 부회장을 비롯한 시체육회 임원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승민 대한체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광주시가 광주·전남 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지역산업의 지형도를 새롭게 그리기 위한 속도전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산업 르네상스 전담팀(TF) 2차 회의’를 열고, 광주시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단일 경제권 도약을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과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출범한 전담팀(TF)의 후속 조치로,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광주테크노파크,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한국광기술원 등 지역산업을 이끄는 혁신기관들이 총출동해 통합 이후의 실질적 협업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은 통합 시대에 걸맞은 특화 비전을 제시하며 산업 혁신의 의지를 다졌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전남과 협력해 지역 주력산업을 육성하고, 양자클러스터 공모 등을 공동으로 기획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국가 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남광주특별시를 인공지능 혁신거점을 조성하는 비전을 공유했다.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은 광주의 완성차 제조 역량과 전남의 소재·부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는 관내 주민들이 일상에서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숲길과 공원 산책로를 활용한 ‘책 한 권, 숲 한 걸음’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책 한 권, 숲 한 걸음 사업은 건강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고령층 및 디지털 취약계층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오디오북을 활용해 자연 속에서 산책하면서 책과 함께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바쁜 일상으로 독서 시간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유용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자연 속을 거닐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구는 지역 내 주요 숲길과 공원 산책로를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푸른길 공원 산책로 주요 지점에서 책 한 권, 숲 한 걸음 사업을 시범적으로 선보이기로 했다. 먼저 백운광장 양우내안애 앞 푸른길 공원에서부터 진월동 궁전제과 뒤편에 이르는 산책로 주요 지점 4곳에는 이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동구는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고, 지역 변화를 이끌어갈 ‘제6기 청년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청년의 목소리를 구정에 폭넓게 반영하고, 청년이 정책 형성과 집행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모집을 추진한다. 특히 동구가 추진 중인 청년자율예산제와 연계해, 청년참여위원이 제안한 정책이 예산과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행정 모델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선발된 위원들은 일자리·주거·문화·복지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제안·점검하며, 격월 회의와 분과 활동을 통해 정책 발굴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실질적인 정책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동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20명 내외를 선발한다. 신청은 3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 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참여위원회는 청년의 아이디어가 정책과 예산으로 실현되는 중요한 창구”라며 “지역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중등 저경력 교사의 현장 적응을 지원하고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석교사)-저(경력교사), 경험을 떠주고 성장을 먹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 도입한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수석교사의 풍부한 교육 경험과 저경력 교사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연결해 교직 사회의 협력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멘토링은 수석교사 1명과 저경력 교사 3명이 한 팀을 이루는 소그룹 체제로 운영되며, 저경력 교사가 현장에서 적용한 수업과 지도 사례에 대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 21일 교사성장마루에서 열린 첫 만남에는 멘토 9명과 멘티 24명 등 총 33명이 참여해 팀별 협의를 통해 운영 방향과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 멘토링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멘토·멘티 간 유대감 형성 ▲수업 및 학급 운영 사례 공유 ▲교직 생활 적응을 위한 관계 형성 ▲성과 공유 등이 진행된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단순한 연수를 넘어 교사 간 수평적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교직 문화의 출발점이 될 것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김균호 의원(현 기획총무위원장)이 제33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규칙 폐지규칙안'과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이번 안건은 기존 업무추진비 관련 규칙을 폐지하고, 사용 기준과 사전· 사후 절차를 보다 구체적으로 담은 조례를 새로 제정한 것으로, 업무추진비 집행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제도 정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제정되는 조례안에는 업무추진비 사용 전 사용계획서 사전 제출 의무화, 공적인 의정활동과 무관한 사용 제한, 지출 건별 집행자료 작성, 사용 내역의 분기별 공개, 연 1회 이상 교육 및 점검, 부당 사용 시 환수 및 윤리특별위원회 회부 등 제재 조치가 담겼다. 이를 통해 기존 규칙 수준의 운영 기준을 넘어 조례에 근거한 보다 명확하고 엄격한 관리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김균호 의원은 “업무추진비는 주민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공적 예산인만큼, 단순한 내부 운영 기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보다 명확한 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학생들의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광주지역 10개 초등학교 총 750여 명의 학생·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소방안전 체험교실’은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체험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광주소방안전본부 화재예방과와 광주지역 5개 소방서 소속 소방안전교육 담당자, 동부 의용소방대가 협력해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안전교육장비와 영상·음향장치를 활용하며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소화기·소화전 사용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위기 대처 훈련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각 학교의 지리적 환경과 주변 위험 요소를 교육 내용에 반영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