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2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의 미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미식산업박람회로, 오는 26일까지 전남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챌린지는 지역 미식 산업의 발전과 K-푸드의 세계화를 위한 박람회 홍보 캠페인으로, 김 의장은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병전 의장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남도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와 미식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남도의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미식 산업 생태계를 위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8일, 부천체육관 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부천김포 노동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부천김포지역지부가 주최했으며, 지역 노동자들의 화합을 다지고 건강한 노동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에서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노동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행사가 현장의 노고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은 노·사·정 상생 전통이 자리 잡은 도시이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부천시의회도 노동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8일, 남부수자원생태공원에서 열린 소사구민 체육대회에 참석해 소사구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제52주년 시민의 날을 기념해 소사구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소사구 10개 동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입장식, 모범시민 표창, 동별 대항 경기 등으로 진행됐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쌀쌀한 날씨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참여해주신 소사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며 모두가 하나되는 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소사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역 현안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부천시의회도 이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소사구가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7일, 부천 소풍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부천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지역 산업 발전과 고용 창출에 기여한 10명의 기업인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이 지역 성장의 핵심 주체임을 강조하며 기업 활동을 적극 응원했다. 김 의장은 “부천이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기업이 지역을 지탱하고 이끌어 주셨기 때문”이라며 “기업이 성장해야 청년이 유입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며 도시 활력이 유지된다. 기업의 발전이 곧 도시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천은 수도권 핵심 입지와 교통망, 숙련된 산업 인력 등 기업 성장 여건을 갖춘 도시”라며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대한항공·SK·DN솔루션즈 등 앵커기업이 들어오고 있고, GTX-D와 대장홍대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기업 활동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부천시의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부천시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제41회 2025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FACP) 부천 총회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국내외 문화예술 관계자들을 환영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에서 “7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FACP 총회를 문화예술이 일상과 함께하는 도시인 부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총회가 아시아 각국의 경험과 지혜를 교류하는 장이 되고, 공연예술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0여 개국의 문화예술 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 행사로, 19일까지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총회 기간에는 전문 세션과 포럼, 작품 발표 프로그램(PITCH), 신진 예술가 쇼케이스(AG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 선언식에 참석해 청소년 보호와 성장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부천에서는 법률·의료·교육·후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하여 95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이 건강해야 부천이 성장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진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먼저 살피고 손을 내미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관심과 지원은 한 청소년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될 수 있다”며 “위기 청소년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는 17일, 오정초등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끝으로 2025년 청소년의회교실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회교실은 관내 학생들이 지방의회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도록 돕는 의정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역별로 균형 있게 참여가 이뤄져 총 16회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6개 학교 339명의 학생이 함께했다. 참가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모의 본회의를 운영하며 안건 발의부터 제안 설명, 찬반 토론, 표결까지 의사 진행 과정을 실습했다. 또한 의정사료관을 견학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마지막 회차에 참여한 오정초등학교 학생들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생활 속 문제를 주제로 안건을 상정해 토론을 진행했다. ▲픽시(노브레이크) 자전거 단속 요청 ▲길거리 흡연구역 및 쓰레기통 설치 등 지역 현안을 제안하고 토론과 표결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했다. 김병전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에서의 체험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의회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는 지난 1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정책지원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2차 정례회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정책지원관의 예산 분석 능력과 쟁점 발굴 역량을 강화해 의원의 예산심사 활동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방재정연구소 한태식 소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전문위원과 정책지원관 등이 참석했다. 강의는 ▲예산편성의 구조와 절차 ▲예산서 분석 방법 ▲주요 심사 포인트 및 쟁점 대응 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병전 의장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한정된 재원을 시민의 삶에 꼭 필요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지원관들이 예산 구조와 심사 절차를 깊이 이해하고, 의원들의 심사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의회는 정책지원관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예산·조례·행정사무감사 등 주요 의정활동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해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김병전 의장을 비롯 부천시의회 직원들은 원미금강상점가와 원미부흥시장 점포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간식 등 장보기에도 나섰다. 김병전 의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어려움을 청취하고자 연휴를 앞두고 방문하게 됐다”며 “전통시장도 활성화되고 지역경제도 살아나 여러분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부천시의회도 힘을 보태겠다.”라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제52주년 부천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부천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나누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에서 “부천은 작은 도시에서 출발해 오늘날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 성장했다”며, “이 모든 성장은 시민들의 헌신과 땀 덕분”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GTX와 대장홍대선 개통 등 교통망 확충, 창의인재를 키우는 교육, 따뜻하고 똑똑한 복지가 부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참여와 연대이고, 시민의 지혜와 열정이 더해질 때 부천은 미래로 나아갈 힘을 얻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은 시민과 함께하며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제도를 마련해 부천의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