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는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자원봉사단체 ‘나눔의 향기’ 회원 3명에 대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 표창을 전달했다.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방미숙 의장은 이날 ‘나눔의 향기’ 정회원이면서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인 김춘임, 박해용, 원동성씨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나눔을 위한 실천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김춘임, 박해용, 원동성씨는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 그리고 적극적인 홍보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일체 정부지원 없이 순수 회원들의 회비(후원)로 운영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 ‘나눔의 향기(회장 김숙이)’는 하남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을 위해 2013년도부터 식사 및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청소 및 말벗봉사, 효사랑나누기 행사, 알뜰 바자회, 김장김치 지원사업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특히 ‘나눔의 향기’는 지난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마스크 1만장을 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대형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현황을 점검했다. 방미숙 의장은 지난 17일 오후 하남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 증축공사 현장과 미사자족용지 내 두산더프론트미사 지식산업센터(덕풍동 599-2) 건축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건설공사장의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며, 특히 해빙기에 동결됐던 지반이 녹아내리면서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가 우려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방 의장은 시공을 위해 고생하는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이 발생되지 않도록 공사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특히 각 사업 현황을 보고 받은 후 굴착, 흙막이, 비계 등의 안전조치 사항과 절토면 토사유출, 주변 지반침하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작업자 안전장비 착용, 공사관계자 안전규칙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공사 관계자와 작업자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 의장은 지난 1월 29일 발생한 양주 채석장 매몰사고 이후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해빙기 때 관내 지역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가 선거구)은 바쁜 선거일정 중에도 지역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강성삼 부의장은 16일 역말1지구 주민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재개발 사업 진행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주민들로부터 사업 진행중 발생되는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강성삼 부의장은 “개발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이뤄져야 하므로 우리 지역에 가장 적합한 재개발 형태가 어떤 것인지 주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정보제공이 필요하다”며, “많은 지역 주민에게 설명회 등 다양한 형태로 재개발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기해 주신 민원사항에 대해서도 개발사업 추진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에 거주하시는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가 선거구)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하남시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하남시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안'은 야생조류가 건축물의 유리창이나 투명방음벽 등의 시설물에 충돌해 부상을 입거나 죽는 것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에는 하남시가 설치 또는 관리하는 건축물·시설물에 조류 충돌방지 테이프 부착 등 충돌 예방대책을 실시하고 관련 지침 마련이 가능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또 일반 건축물에 대해서도 소유주, 관리자 등에게 예방대책 실시를 권고하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강성삼 부의장은 “하남시는 급격한 도시 개발로 인해 야생조류의 충돌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건축물과 구조물 등이 많은 환경”이라며, “시민 모두가 동참해 야생조류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하남시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성삼 부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공무원의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개인이 존중받는 건전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남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도 발의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 김은영 의원(가 선거구)이 지난 2. 7일부터 2. 15일까지 9일간 진행된 제308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 2건, 수정 발의 5건의 조례안을 발의하며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월 15일 하남시의회에서는 제30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가 개의된 가운데, 김은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안' 및 '하남시 대학생 시정참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되었다. '하남시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안'은 하남시가 소유하고 있는 공용차량을 공무에 사용하지 않는 공휴일에 취약계층에 대부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이 조례 제정을 통해 앞으로 하남시 내 자가용을 구입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남시 대학생 시정참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하남시에서 연 2회 운영하고 있는 하남시 대학생 시정참여 대상자 선발시 우선 선발 대상자에 ‘다자녀 가구(2자녀 이상)’를 신설하는 내용으로, 이른바 “꿀알바”로 불리며 관내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정 참여 아르바이트의 다자녀 가정의 자녀에대한 기회가 확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덕풍1ㆍ2ㆍ3동, 풍산ㆍ초이동) 의원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하남시 공무직의 권리보호와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공무직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하남시 공무직의 권리보호와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안'에는 공무직의 고용안정을 위한 단체협약의 성실 이행과 소속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비롯해 차별적 처우 금지, 인권과 사생활 보호, 공민권 행사의 보장 등의 조항이 담겨 있다. 또 공무직의 채용, 보수의 결정, 후생복지, 교육훈련 및 고충처리 등 공무직의 권리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이 규정되어 있어 공무직의 고용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영아 의원은 “평소 하남시 공무직 근로자의 근로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조례를 통해 공무직 근로자의 기본권을 보장함으로써 상당수를 차지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이 공직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아 의원은 이번 임시회에서 대행건축사의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업무 대행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방의원의 입법활동은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주민의 삶과 직결된 각종 조례 제·개정에 있어 창의성, 파급성, 효율성, 경제성, 지속가능성 그리고 시의성 등을 요하기 때문이다. 2010년 시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12년간 지방자치에 몸담아온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증인으로 통하는 방미숙 의장은 그동안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방미숙 의장은 지방의회가 주민이 원하는 조례를 제정해 행정과 의정 서비스를 창출하고 배분해 주는 등 입법기관으로서 존재해야 한다는 확실한 정치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현장중심의 소통과 밀착을 통해 주민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찾아 어렵고 가려운 부분을 해결해 주기 위해 다양한 조례를 제정하는데 노력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임시회에서도 방미숙 의장은 탄소중립, 아동․청소년 상속채무,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비용, 청소년의 날 등을 주제로 관련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가운데 조례안 등 심사 특별위원회를 거쳐 15일 열린 제30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방 의장이 대표발의한 4개의 조례안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겪고 있는 불편과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덕풍1ㆍ2ㆍ3동, 풍산ㆍ초이동) 의원은 11일 하남고등학교의 제47회 졸업식에 앞서 김광욱 하남고등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하남고등학교는 졸업식을 맞아 그간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학교발전에 노력해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감사패를 통해 전했다. 이영아 의원은 하남고의 졸업생으로서 학교 시설개선 및 교육환경개선 등 모교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헌신해왔다. 김광욱 교장은 “학교와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교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표해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영아 의원은 “평소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최선을 다해 왔다”며,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기쁘고 모교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며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는 2022년 첫 임시회 키워드로 ‘여민동락(與民同樂,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을 선정했다. 하남시의회는 7일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올해 첫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2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오는 15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기후위기, 아동‧청소년, 갑질행위 근절, 공무직 권리보호 등의 관련 조례안 심의를 통해 32만 하남시민에게 즐거움을 함께 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의회는 이날 오지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고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촉구하는 ‘국가 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국가 지뢰 기본법’을 조속히 제정해 군사적 필요성이 사라진 지뢰지대의 효과적 대처를 위한 행동 기본사항을 정하고, 지뢰사고 피해자 등을 살필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임시회에서는 7일 오후부터 오는 10일까지는 각 부서별 2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곳곳을 돌며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 의장은 2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와 함께 신장‧덕풍시장 및 석바대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물가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떡, 건어물 등 설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했다. 이날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경기 하남)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진일·추민규 의원, 하남시의회 강성삼 부의장, 이영아·오지훈·김낙주 의원도 동참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조별로 시간대를 분산해 진행됐다. 방미숙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민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장의 바닥 민심을 훑어보았다. 이에 앞서 방 의장은 지난 26일~27일 양일간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 설 명절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하남시지부,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등 20여 개 단체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설 인사를 드리는 한편 설 민심 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