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2일부터 21일까지 ‘119 구급상황관리’를 강화한다. 지난해 광주지역에서는 설 연휴(25일~30일) 119신고 건수는 2563건으로, 일 평균 신고 건수가 428건에 달했다. 특히 병원·약국 진료 문의 등 응급의료 상담 건수가 1112건(일 평균 185건)으로, 평소(일 평균 131건)보다 41% 증가했다. 소방안전본부는 이에 따라 연휴 기간 의료상담 접수대를 기존 2대에서 4대로 증설하고, 상담 인력도 하루 3명에서 5명으로 보강한다. 소방안전본부는 이를 통해 응급환자에 대한 초기 상담과 의료기관 안내가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한 구급상황관리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채덕현 119종합상황실장은 “설 연휴 기간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운영 중인 병원·약국 정보가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119를 이용해 주길 바란다”며 “빈틈없는 119 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광주스마트쉼센터와 함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전문인력 14명을 선발, 지난 12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인력은 예방교육 강사 8명과 가정방문 상담사 6명이다. 이들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방교육 강사들은 학교,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교육을 희망하는 곳에 파견돼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이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가정방문 상담사는 과의존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가정, 학교, 기관 등을 찾아가 맞춤형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별 상황에 맞춰 과의존 치유와 회복을 지원한다.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광주시와 광주스마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6년도 지방공무원 채용 규모를 624명으로 확정, 13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210명보다 3배 가까이 확대된 규모이다. 올해 채용 규모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민·군공항 통합 이전, 광주다움 통합돌봄 전국 시행에 따른 지원인력 등 각종 행정수요를 반영하고 공직 내 예상 결원(퇴직·휴직·정원조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정했다. 채용시험은 2회에 걸쳐 치러진다. 상반기에 8·9급과 연구사 등 21개 직렬 615명을 채용하고, 하반기에는 7급과 연구사 등 4개 직렬 9명을 뽑을 예정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408명 ▲기술직군 213명 ▲연구직 3명이며, 직급별로 ▲7급 13명 ▲8급 53명 ▲9급 555명 ▲연구사 3명이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 272명(일반 248, 장애인 7, 저소득층 7, 지방의회 10) ▲세무 11명 ▲전산 10명 ▲사회복지 107명(일반 101, 저소득층 6) ▲사서 8명 ▲공업 18명 ▲농업 8명 ▲녹지 12명 ▲수의 8명 ▲보건 10명▲식품위생 1명 ▲의료기술 4명 ▲간호 52명 ▲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며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의무화 없는 AI 정책은 기후위기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은 12일 시의회에서 ‘AI와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열고 생성형 AI 확산 이면에 숨겨진 데이터 센터의 막대한 전력소비 실태와 기후위기 대응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세종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세종’은 최대 270메가와트 규모로 20~30만 가구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다”며 “이처럼 AI는 대규모 전력을 소비하는 에너지 집약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독일과 아일랜드처럼 재생에너지 사용을 의무화하고 기후 완화와 기후 적응을 위한 AI 활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지현 의원은 “전력 소비가 큰 데이터센터를 수도권에만 집중시키기보다 재생에너지 공급 여건이 좋은 호남 지역으로 분산 유치해야 한다”며 “데이터센터에 대한 재생에너지 100% 사용, 지역 전력 수급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제도화해야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이 8월 27일까지 6개월 연장돼 지역 경제 안정화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고용노동부의 ‘2026년 제2차 고용정책심의회’ 심의 결과, 광산구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 6개월 연장됐다. 이번 연장은 광산구가 지역 산업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해 온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다. 광산구는 지역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으로 지난해 8월 대한민국 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현장 밀착 행정으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의 다양한 정부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달 지정 기간 만료를 앞두고 지역 경제 주체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부에 지정 기간 연장의 필요성을 담은 공식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 노력을 이어왔다. 현재 광산구는 가전과 타이어 등 전통 제조 분야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연장은 지역 경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는 12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 위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의회는 이날 오전 복지시설 ‘맑고향기롭게’를 찾아 백미(20kg) 6포대를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어 의원들은 산수시장, 대인시장, 남광주시장 및 해뜨는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질적인 구매 활동을 펼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주동구랑페이'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의원들은 오는 23일 발행되는 동구랑페이가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15%(75,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문선화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소상공인 활성화 정책들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과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용임 광주광역시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무등산 케이블카 및 루지’라는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김용임 광주시의원은 11일 토론회에서 “무등산 케이블카가 교통약자와 많은 시민들을 무등산 방문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광주의 자랑인 무등산을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 무등산케이블카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이 진행한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 토론회이다. 용역 결과 증심사 입구에서 장불재까지인 1안 노선과 지산유원지에서 장불재까지 노선인 2안 노선 모두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등산 케이블카와 관련한 3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무등산을 즐기고 찾기 위한 많은 방안이 필요하다는데 많은 공감을 했다. 광주∙전남 통합에 앞서 광주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지역이 활성화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좌장을 맡은 김 의원은 “무등산은 광주시민의 자산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자원이다.”라며 “광주가 시민 편의를 위한 방안을 먼저 제시해야 교통약자를 비롯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며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의무화 없는 AI 정책은 기후위기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은 12일 시의회에서 ‘AI와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열고 생성형 AI 확산 이면에 숨겨진 데이터 센터의 막대한 전력소비 실태와 기후위기 대응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세종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세종’은 최대 270메가와트 규모로 20~30만 가구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다”며 “이처럼 AI는 대규모 전력을 소비하는 에너지 집약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독일과 아일랜드처럼 재생에너지 사용을 의무화하고 기후 완화와 기후 적응을 위한 AI 활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지현 의원은 “전력 소비가 큰 데이터센터를 수도권에만 집중시키기보다 재생에너지 공급 여건이 좋은 호남 지역으로 분산 유치해야 한다”며 “데이터센터에 대한 재생에너지 100% 사용, 지역 전력 수급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제도화해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는 12일 전남 고흥문화회관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고흥군 상생토크’를 열고, 고흥군 발전 전략과 통합 이후 변화상에 대해 고흥군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여섯번째 열린 상생토크로, 통합 이후 고흥의 우주·해양·농어촌 자원을 활용해 광주·전남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공영민 고흥군수,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고흥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기정 시장은 먼저 광주전남 통합 추진상황과 향후 일정, 통합에 대한 정부 특전(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통합 의지를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고흥군과 관련된 특별법안 특례조항으로 ▲광역생활권 지정과 교통복지 ▲항공우주 산업 육성 ▲문화관광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지원 등을 소개했다. 특히 고흥을 비롯한 위기산업지역인 전남 동부권에 재정을 우선적으로 투입해 일자리를 지키고 광주·전남 균형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이날 상생토크에서 공영민 고흥군수는 ▲안정적인 농어촌 재정 지원 ▲우주항공산업 육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가 ‘전두환 회고록’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악용해 역사를 조작하려던 시도는 사법부의 엄중한 판단 앞에 패배했다. 역사의 진실은 꺾이지 않으며,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광주시와 시민 모두는 오랜 시간 진실을 지켜온 끝에 내려진 이번 판결을 환영한다”며 “역사의 정의를 바로세운 사법부의 판단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판결은 거짓이 진실을 대신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 역사적 결정”이라며 “내란의 수괴로서 사죄 한마디 없이 사망한 전두환이 회고록으로 자행한 역사 왜곡을 엄중히 심판했고, 오월영령들의 명예를 지켜냈다”고 평가했다. 확정된 배상 책임에 대해서는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한 준엄한 법적 단죄”라며 “악의적인 허위 주장과 가짜 정보로 5·18의 진실을 훼손하려는 시도가 결코 용납될 수 없음을 선언한 것이며 왜곡에 따른 책임은 끝까지 따른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5·18민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