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나주시

나주시, 복지시설 종사자 폭력예방 및 갑질 근절 교육

장기요양·노인맞춤돌봄·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400여 명 참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지난 17일 나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장기요양기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기관,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및 직장 내 갑질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상황에 대한 예방과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주제로 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생활지원사 등 다양한 돌봄 분야 종사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부터 나주시는 재가급여 제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월 2만 원의 특별수당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에게는 월 2만 원의 교통비를 신규로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범죄심리 전문가인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이 폭력 예방 교육과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 상황을 대응하는 방법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현장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라 더욱 공감이 됐다”며 “직장 내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와 이용자의 인권 보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돌보는 복지시설 종사자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 돌봄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이 돌봄 현장에서 본연의 역할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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