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덕은동과 향동동 시민들의 이동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똑타’로 호출하면 오는 버스, 고양 똑버스 개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을 통해 “우리 고양시에서는 작년 6월부터 식사동, 고봉동에 혁신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인 똑똑하게 이용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인 똑버스를 도입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중교통이 취약해 불편을 겪던 우리 덕은·향동 주민 여러분들도 올해 10월부터는 똑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출퇴근 시간이 활기 넘치고 원활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벽지노선을 대체하는 새로운 교통서비스를 위해 애써주신 고양특례시와 경기교통공사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