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지난 7일, 새롭게 문을 연 일산동구보건소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9일 SNS계정을 통해“일산동구보건소가 새 청사를 준공하여 이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산동구보건소를 방문하여 홍효명 보건소장님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의장은 이어 “시민들도 좋아하고 직원분들도 만족감이 높은 청사”라면서“청사의 모습을 본 저도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예방접종실, 물리치료실, 치매안심센터 등 다양한 공공보건 기능을 갖춘 지역거점 보건기관이다.
특히, 고양시 3개 구 중 마지막으로 단독 청사를 갖추게 되면서, 동구 지역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