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4일 “제3회 '갤러리 비상' 전국장애인미술공모전 시상식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계정을 통해 “전국의 미술을 사랑하는 장애인 작가의 많은 분들이 함께하였다”며“작품 한 점, 한 점에는 장애를 넘어선 무한한 상상력과 예술혼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그려낸 아름다운 색채와 따뜻한 시선은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엇보다도 오늘 이 자리는 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대히 펼쳐주신 모든 참여 작가 여러분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기에 더욱 값지고 의미가 있기에 더 큰 자신감으로 함께하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