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교육지원청은 11일 대회의실에서 교육국 소속 3과 1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의 소통 타임, 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차담회는 지난 5월 실시한'소통-협력-청렴의 시작 소·중·한 워크숍' 결과 상호존중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실행 주제로 업무별 실무자 정기 간담회 ‘차담회’ 운영이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제1차 차담회로 전주교육지원청 교육국 소속 장학사 및 주무관들이 함께 모여△상호 직원 칭찬하기 △ 과별 업무추진시 겪는 고충사항 나누기 △과별 업무 공유 △협력을 통한 업무 개선방향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행정의 칸막이를 해소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다졌다.
김정기 교육장은 “이번 차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직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상호존중 조직문화의 첫 출발점은 직원 상호간의 소통이며, 앞으로도 전주교육지원청이 서로 협력하고 상호존중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