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협의회는 11월 15일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복하천 국토대청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복하1교에서 집결하여 하천변을 따라 무분별 하게 배출된 폐기물을 수거하여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곽용진, 홍현숙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쾌적한 이천 만들기에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월면 새마을협의회는 마을청소, 재활용품 수거 사업 등 마을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으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