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17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열한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윤창근 의원 등 19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위 조례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아동ㆍ청소년이 사망한 부모의 채무 상속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법률지원을 하여 권리를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0년 2월 24일부터 시행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는 17일 동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유튜브를 개설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시의회 유튜브의 공식 명칭은 지난 4월 9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채널명 공모전을 통해 용인시의회를 상징하는 쉽고 직관적인 이름인 용인시의회TV로 선정하게 됐다. 유튜브 내에서 ‘용인시의회’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용인시의회TV는 의정브리핑, 조례이야기, 의원발언대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를 구성해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영상으로 보다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기준 의장은 “시민과의 비대면 소통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의회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정보와 재미를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오는 6월 1차 정례회부터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회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에 개설하는 유튜브와 기존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한 해로부터 30년이 되는 해이다. 또한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된 해이기도 하다. 성남시의회는 1991년 4월 15일 개원하였으며, 이를 기념하는 개원 30주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5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하는 의회, 공정한 의회, 청렴 의회 이미지 구현 등을 주제로 UCC를 공모 중이다. 만 14세 이상의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월 21일에는 지방의회 30년의 성과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성남시의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하여 전문가를 초청하여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으로 실시간 송출한다. 이외에도 환경 챌린지,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 전개, 찾아가는 열린현장 마이크, 시민과 함께하는 방담, 시민참여 우수조례 경진대회, 기록물 전시회, 의정 다큐멘터리 제작, 기념식 및 시민 행복음악제 등이 진행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성남시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방의회 30년의 성과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성남시의회의 역할과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김순은 박사(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를 좌장으로 김병도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특임교수, 성남시의회 선창선 의원, 안광림 의원, 심재상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대외협력위원장 및 유일환 분당신문 기자 등이 참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의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성남시의회에 접목하고자 한다.”며 정책토론회 개최의 배경을 설명했다. 토론회는 2021년 5월 21일 14시부터 성남시의회 세미나실(4층)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관심있는 시민들께서는 관람할 수 있으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으로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13일, 광주시의회는 광주시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광주청소년교육의회」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시의회·광주시청·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운영 중인 “청소년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교육의회”를 상호 보완하여 「광주청소년교육의회」로 통합 운영하고, 긴밀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얍의 주요 내용은 광주청소년교육의회 활성화를 위한 세 기관의 연계 협력과 인적·기술적 인프라 공유,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이다. 특히 광주시의회는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모의의회 체험에 최적화된 시설을 개방함은 물론, 시의원들이 의사진행과 입법 활동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3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능동에 소재한 트윈스지역아동센터와 도밍고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아동센터의 고충 청취 및 대안 모색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 조금석 운영위원장, 최정희 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하여, 시설 운영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범구 의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고 자랄 수 있도록 사랑을 베풀어 주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회는 현장을 자주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의정부시의회는 5월 중으로 권역별로 2~3개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를 비롯한 4개 특례시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13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을 만나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 지위에 걸맞은 권한 확보를 촉구했다. 이날 용인시의회 김상수 부의장은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을 면담하고,100만 이상 대도시의 규모와 위상에 부합하는 법적 지위 마련과 행·재정권 및 자치권 보장, 광역시의회에 준하는 조직 및 권한 부여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시행령 개정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상수 부의장은 “특례시가 도입되기 6개월 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은 중요한 시기이다.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 지위에 맞는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시행령의 개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수원·고양·창원 등 4개 시의회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각각 채택하고 관련 중앙부처에 전달하며, 특례시의회에 걸맞은 권한 확보를 위해 힘을 모아 대응해 나가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관양1‧2‧부림동)이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13일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일동은 “탁월한 열정으로 사회단체들과 함께 봉사활동에도 직접 나서는 등 부림동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신 박정옥 부의장님께 동민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라고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박 부의장은 부림동 발전을 위해 현장을 발로 뛰며, 사회단체 등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다. 박정옥 부의장은 “안양시민의 대변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감사패까지 주시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가 12일 용인시 청소년들이 의회 회의를 직접 체험하고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의 2021년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보라중학교 학생자치회 28명은 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열어 ‘보라중 진로 프로젝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 스스로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모의의회에 참석한 보라중학교 학생은 "의회 본회의장에 앉아보니 의원이 된 것처럼 책임감이 느껴졌다. 이번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만난 김운봉 의회운영위원장과 이은경 의원은 "청소년들의 체험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을 위한 제도와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11일, 5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광남1동에서 근무하는 박찬희 총무팀장(지방행정주사)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은채 도시환경위원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박찬희 팀장은 지난해 12월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을 뿐 아니라 각 마을의 현안 문제 및 민원사항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와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여 민·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부서 내에서는 동료애를 바탕으로 따뜻하고 서로 협조하는 팀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총무팀장으로서 리더쉽을 발휘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1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