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룡초등학교 4학년 학생 총 7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26일에는 김기준 의장, 27일 김상수 부의장, 28일 안희경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의회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최하여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 스스로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김기준 의장, 김상수 부의장, 안희경 의원은 "이 프로그램을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뿐 아니라 학교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정책수립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는 지난 27일 오후 2시 4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형 도시숲 조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용인시민파워와 용인환경정의가 주최하고, 용인시의회가 후원했으며, 이정현 용인환경정의 사무국장의 사회로 발제, 지정토론, 전체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에 앞서 김인호 신구대 교수와 이한아 서울숲컨서번시 수석팀장이 발제자로 나서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조성 및 민관거버넌스에 대한 이해'와 '서울숲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황부경 용인에코컨서번시 대표가 좌장을 맡아 유진선 의원, 이종환 용인시민파워 사무국장, 백소영 용인환경정의 운영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조성'을 주제로 지정토론을 했다. 끝으로 명지선 의원과 양춘모 용인환경정의 공동대표, 엄주환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봉경화 용인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사무국장, 정은영 용인마을협동조합이사장, 시 관계자 등도 함께 참여해 '용인시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방안 및 과제 도출'을 주제로 전체 토론을 진행했다.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조성 및 민관거버넌스에 대한 이해'와 성공적 컨서번시 운영사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활동을 위해 올해 5개 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5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모두 완료했다. 지난 3월 15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승인된 연구단체는 총 5개 단체로 ▲지방행정 연구회(최정희, 오범구, 김정겸), ▲체육 행정·복지 연구회(김연균, 정선희, 김영숙), ▲태권도 공연·문화콘텐츠 연구회(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향토문화 연구회(임호석,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숲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안지찬, 이계옥)이다. 각 연구단체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전문 연구원과 함께 연구방향,중점과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 주제와 관련된 집행부 담당자, 자문위원 등이 참여해 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연구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범구 의장은“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의원상을 구현하고 주요 시책과 민생 현안 사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활동은 연말까지 지속되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의장 최우규)는 27일 안양시의회에서 집행기관인 안양시(도시계획과)와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집행부의 계획(안) 설명과 안양시의회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은 안양시의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시의 각종 계획 수립 시 지침이 되는 계획으로, 2040년까지 안양시 인구, 토지이용, 교통, 공원·녹지, 경관, 산업, 문화 등 각종 분야에 대한 틀을 정하는 상위 기본계획이다. 안양시는 계획 수립을 위해 2020년부터 시민 계획단 회의 및 온라인 설문조사, 실무부서 회의, 분야별 전문가 자문회의, 경기도 사전협의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최우규 의장은 간담회에서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은 미래 안양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중요한 계획인 만큼 의회뿐만 아니라 안양시민, 관련 전문가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행정절차를 철저히 이행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안양시는 이날 안양시의회와 간담회 의견 수렴 후 7월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10월 중 경기도에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 승인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남시의회 문화예술교육 정책연구21’(회장 이준배)은 지난 25일 시흥시(시장 임병택)를 방문하여 문화 관광시설 등 현장 방문했다. 연구단체 회원들은 현장 방문에 앞서 시흥시청 시장실을 예방하여 임병택 시장과 환담 및 시흥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상호 교류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현장 방문에 나선 ‘성남시의회 문화예술정책연구21’ 회원들은 시흥 거북섬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시흥 웨이브파크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사업개요에 관한 업무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준배 회장은 “웨이브파크 시설이 너무 잘 되어있다. 세계적인 휴양,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며 적극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연구단체 회원들은 시흥오이도박물관을 방문하여 전시된 유물을 관람했다. 특히 시흥 오이도 유적은 선사시대 패총(조개무지)이 조사되어 2002년 국가사적 제441호로 지정·보존되고 있다. 현장에서 문화복지위원회 박경희 의원은 “성남시립박물관 건립을 앞두고 벤치마킹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성남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26일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와 공동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수원, 고양, 창원시의회 의장과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의 대표인 김운봉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공동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연구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인 소순창 건국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는 4개 특례시의회 현황과 인터뷰 결과, 벤치마킹 사례 분석 결과를 토대로, ▲특례시 의정환경 및 의정활동 전략, ▲정책지원 전문인력 인사운영 방안,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 추진 로드맵 등 지금까지 진행된 연구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열린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서 4개 특례시의회 의장들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특례시의회 권한 확보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준 의장은 “특례시의회 조직모형 및 권한 발굴 추진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내년 특례시의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4개 시의회는 활발히 소통할 것이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26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회장 김현주)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합회로부터 코로나19 장기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향후 어린이집 운영 방향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최우규 의장은 “코로나19라는 재난상황이 계속되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보육을 위해 힘쓰고 계신 김현주 회장님을 비롯한 어린이집연합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보다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안양시의회가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5060 Jump Up’(회장 박은미)은 5. 26일 오전 10시에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연구단체 회원들과 성남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황윤주 정책연구센터장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강연은 5060세대의 배움ㆍ참여와 그 연결고리, 5060중장년층의 일, 5060세대의 교육 이후 일자리 활동 연계를 중심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사례를 통해 성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5060세대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방안(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례강연)”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강연에 앞서 의원연구단체‘5060 Jump Up’회장 박은미 의원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중년(5060세대) 평생학습 이용실태를 파악하고, 이들의 코호트 특성과 욕구가 반영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신중년층들의 평생학습 참여와 은퇴 후 일자리와 연계시키는 방안을 이번 강연을 통해 구체적인 사례를 탐구하고 성남시의 특성에 맞게 적용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강연자로 초청된 황윤주 강사는 현재 서울시플러스재단 정책연구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며 서울시서부여성발전센터 교육팀장으로 재직한 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 3는 지난 25일 화성 지역의 독립운동 관련 시설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용인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발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총 사업비 424억 원을 투입해 올 9월 착공 예정인 화성 독립운동 역사문화공원 및 기념관 예정 부지를 방문해, 화성시 관계자로부터 조성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화성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을 견학하고, 화성 3·1운동 만세길 방문자센터를 방문해 화성 만세길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또한, 화성 3·1운동 만세길의 여정을 시작하는 관문에 세워진 버스정류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기존 표준화된 버스정류장을 대신해 조성했으며, 화성 3.1운동 만세길 방문자센터와 통일된 디자인으로 벽돌을 쌓아 올린 두 개의 벽과 검은색 지붕의 여백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이 마치 만세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벤치마킹 종료 후 오후 4시부터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용인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발굴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용인시 3개구 만세운동 기념 사업을 발굴하고, 타 시군에 대한 벤치마킹 및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25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의 일환인 ‘고고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올해 1월 4일부터 환경부에서 시작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에서 따온 말로, 참가자는 2가지 실천 할 약속을 SNS 등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면 된다. 최우규 의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늘리고” 슬로건으로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우리 모두 일상생활에서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불편하더라도 다회용품을 적극 사용하여 보다 깨끗한 환경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어야 한다.”강조하며, “탈(脫) 플라스틱 고고챌린지 실천운동이 전국적로 확산되어 범국민적으로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안양소방서 나윤호 안양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실천운동에 참여하게 된 최우규 의장은 다음 주자로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배해동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안양시협의회 안대종 회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전성화 교육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