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다우리협동조합은 24일, 불현동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에는 다우리협동조합 조합원 30여 명이 참가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조합원들은 광암동 및 탑동동 일대의 8개 통을 구역별로 나누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마을을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 주신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다”라고 환경정화 참가자를 격려했다. 이학훈 협동조합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정화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협동조합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가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22일. ‘2024년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2025년 장애인 복지 일자리 배치기관 모집 ▲참여자 선발 ▲직무 배치 ▲복무 관리 ▲급여 지급 등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시는 지난달 12일, 민간수행기관 지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복지법 제21조의 규정에 의거해 2007년부터 시작된 국고 보조 사업이다. 전일제, 시간제, 복지 일자리 3개 유형으로 나누어 추진해 왔으며 이날 협약을 통해 복지 일자리 사업은 민간 단체에서 추진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서 장애 유형이나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유형이 더욱 다양해질 필요가 있다”라며 “더욱 많은 장애인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22일 동두천시 신천변 플로깅(plogging)활동을 실시하여 신천변 일대의 환경 정화와 건강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이번 동두천시의회의 플로깅 활동은 의원 및 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시지역 주민들이 사랑하는 신천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실시되었다. 김승호 의장은 “신천변 플로깅 활동에 참여해주신 동료 의원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신천은 우리 동두천의 젖줄이자 중요한 자원이다, 신천이 살아나야만 우리 동두천이 빛날 수 있다. 오늘 이 행사는 깨끗한 신천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동두천시의회는 신천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의 환경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는 21일 오후 2시, 시청 시장실에서 다섯 쌍둥이 가족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독교연합회는 이날, 다섯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의 양육 환경을 돕기 위해 이유식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독교연합회 배상길 신임회장은 “다섯 쌍둥이의 탄생은 지역사회의 희망이자 자랑”이라며 “가족이 행복한 양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섯 쌍둥이의 어머니 사공혜란씨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며, 빠르면 12월 초부터 첫째 아들을 시작으로 한 명씩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동두천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지역의 특별한 축복인 다섯 쌍둥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겠다”라면서 “시민과 단체가 협력해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21일, 동두천시의 취약계층과 장애인 단체, 국가유공자를 위한 김장 400포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온정을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의 희망·행복 1% 나눔 운동 기금과 동두천시 새마을 부녀회의 기금으로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순종장학회 양순종 회장은 고춧가루 60근을 기부했으며 동두천 떡집에서는 인절미 한 말을 기부했다. 안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는 단순한 김치 나눔을 넘어서, 서로의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다"라며 "이번 기부와 봉사 정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 의료복지사회재단은 20일, 성황리에 개최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명랑운동회에 우유 400개를 지원했다. 동두천 의료복지사회재단은 시민을 위한 복지증진과 미래세대 육성을 비전으로 삼으며 협력, 상생, 건강, 자립, 미래의 5대 핵심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에 의료사각지대 계층 의료비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동두천 의료복지사회재단 이수진 대표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동두천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1일, 동두천시청에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술 지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각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특히 협약식에서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의 자활 및 자립을 촉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HIRO MATSUMOTO(대표 박병선), 0Hole(대표 박병욱)에게 장애인들에게 큰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중증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직무를 개발해 많은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문 기술 지원과 협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보호작업장 장애인 근로자 및 훈련생이 새로운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의원회의실에서‘11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3개 안건 등 총 26개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금일 2024년 마지막 의원정담회에서는 김승호 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황주룡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김재수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권영기 의원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동두천시의회 의원 등 공무국외활동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인범 의원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업무 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현숙 의원 대표 발의안 3건 ▲'동두천시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동두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동두천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11월 중‘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중앙동에서 개최했다. 16번째를 맞이한 11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올해 10월 새로 개관한 주민복합문화시설인 중앙동 어울림센터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주민들을 만나 대화하고 소통했다. 박형덕 시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면서 “전달해 주신 시민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바탕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 시장은“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공감e가득)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 사업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지자체, 기업, 주민 등이 협력하여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써 주민 체감형 서비스 구축과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올해 2월 공감e가득 사업을 공모한 후, 4월에 동두천시를 포함한 전국 10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동두천시는 지능형 CCTV를 활용하여 어린이·치매환자 등 사회적약자의 실종 사건 발생 시 경찰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발견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 사업을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 이후 5월부터 11월까지 치매환자 보호자 및 시민 대표, 동두천경찰서, ㈜세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실종자 신속 발견과 범죄자 검거 등을 위한 사회적약자 보호 안전망(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행했다. 지난 20일 열린 사업 성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