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6가구에'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월1회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건강한 밑반찬을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며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밑반찬 지원사업에서는 서경한우에서 한우를 제공하고, 디와이 유통에서 과일을 기부하여 더 다양하고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송시훈 호법면장(공공위원장)은 “영양가 있는 식사로 건강을 꼭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위기이웃 발굴을 위한“삼니웃 이동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이동복지상담소는 주민들의 참여율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마을협의회 바자회 날짜에 맞추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을 위한 복지상담을 진행했으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 행정복지센터에 알려달라는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같이 배부했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받는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이동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복지그늘 없는 따뜻한 창전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니웃 이동복지상담소”는 복지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복지상담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도 꾸준히 상담소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창전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4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 앞 마당에서 지역사회 나눔과 배려정신 실천을 위한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창전동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행사 준비를 위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먹거리 장터와 행사 물품을 진열 등 구슬땀을 흘렸으며 저소득 취약 계층 지원 자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는 국수 , 갈비탕, 젓갈 등 다양한 먹거리 장터와 판매물품들이 준비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를 찾은 한 시민은 “오늘 바자회에서 평소 필요했던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더 의미있다”며,“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새마을지도자 김광수 , 부녀회 정춘화 회장은 “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찾아와 주셨기에 사랑나눔 바자회가 성황리에 종료될 수 있었다”며 “소중히 모인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라 말했다. 이에 김선희 창전동장은 “지역 축제처럼 바자회 행사를 열어 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6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피쉬 핑거를 직접 디자인하고 색칠하며 스티커를 붙여서 나만의 예쁜 피쉬 핑거를 만들어보는▲피쉬 핑거 만들기, 친구들이 직접 문구를 선택해 패브릭 잉크로 직접 글씨를 써서 핸드폰 가방을 만들어보는 ▲에코백 핸드폰 가방 디자인하기를 진행한다. 이 중 ‘에코백 핸드폰 가방 디자인하기’는 초등1~6학년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6월 26일 수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마장면 주민자치회는 6월 14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마장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5월 25일 개최된 해월애니메이션축제 나눔행사 다육이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장경희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주민자치회에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마장면을 만드는데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태 마장면장은 “평소 우리 마장면 주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금에 담긴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가 6월 13일 14시 ~ 16시까지 이천종합터미널 인근 상가와 중앙통에서 관내 개인택시조합·법인택시 관계자·교통정책과 직원등 총 20여명이 2개조로 나누어 렌트카 자가용 불법택시영업 거리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2월부터 택시업계에서는 관내 불법택시영업 근절을 위해 이천시에 불법렌트카 단속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왔고, 이천시에서도 관내 불법행위 성행을 근절시키고자 확고한 의지를 가졌기에 이와 같은 캠페인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택시영업의 위법성과 이용객들의 2차범죄 위험을 알리고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신고포상금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된것과 신고방법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더운날씨 속에서도 캠페인에 참가한 택시업계와 교통정책과 직원은 직접 어깨띠을 매고 홍보팜플렛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불법 택시영업 행위자의 부당이득 편취를 알렸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엄진섭 부시장은 이천시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렌트카 이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 했고, 캠페인에서 만난 한 시민은 ‘렌트카를 불법으로 이용하여 사고가 발생할 때 보험처리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는 지난 6월 14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어울림 한마당 제12회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 지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의회의장, 지회 자문위원 등 많은 내빈과 읍면동 분회장 등 그동안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계시는 기관사회 단체장님, 선수단 가족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축하를 해주시기 위해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활기찬 발표회와 전시된 여러 작품들을 보면서 어르신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하며, 어르신들의 숨은 끼를 밖으로 돌출할 수 있도록 애쓰신 강사님과 관계자들의 노력도 격려했다. 이천시 김하식 의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거움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천시와 협력하여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프로그램 발표회와 작품전시회는 총 19팀 22개소 경로당이 참여했으며, 발표회에 사물놀이, 노래와 운동교실 등 9팀 11개소, 작품전시에는 미술 교실, 토탈공예 등 10개팀 11개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 이천시가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지속가능한 도시평가에서 8위, 경기도 내 31개 시·군·구 중 3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인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지역경영원이 최근 발표한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에서 경제 및 고용부문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에 힘입어 전국 종합 8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 것으로, ▲인구 ▲경제·고용 ▲교육 ▲건강·의료 ▲안전 등 5개 영역별 정량적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평가에서 이천시는 총점 554.7점을 기록하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7위,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 3위를 차지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시가 580.1로 경기도 1위, 전국 2위를 차지했으며 평택시가 종합점수에서 559.2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이천시를 제치고 경기도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이천시는 경제 및 고용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경제지표와 고용지표 등의 평가로 진행된 경제부문 평가에서 이천시는 213.7로 3위를 차지했으며 총인구, 인구성장률, 출산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27일(목) 오전 10시에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ADHD아동의 이해와 지도'에 관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특강을 개최한다. 강사는 現 한울심리상담센터 대표(한국ADHD협회 회장)인 이성직 상담심리학 박사가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는 아이, 크면 괜찮아질까? 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ADHD 유병률이 전체 아동의 5%, 성인의 경우 2.5%일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특강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과 행동, 욕구를 제어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부모의 바람직한 역할과 자기 조절력을 갖추면서 얻게 되는 자신감, 학습 능력, 대인관계 향상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강좌는 이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6월 25일까지 전화 또는 QR코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6월 13일 2024년 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 '나의 소풍 이야기' 1기 개강식을 진행했다. 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은 경기도와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나의 소풍 이야기' 프로그램은 올해 3년째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 '나의 소풍 이야기'는 삶에 대한 정리와 미래를 준비하여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웰다잉(Well-Dying) 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웰다잉 특강, 삶의 회고 및 죽음 준비를 위한 유언장 작성, 남은 생애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나만의 인생 노트(자서전) 제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은“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아온 삶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과정 속에서 내적성숙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생 2막이 마음의 위로와 즐거움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 '나의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