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는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더욱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동네 철물점과 손잡고 ‘우리동네 해결사’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우리동네 해결사 사업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소규모 수리 또는 긴급 보수가 필요한 사안 가운데 전문성을 요구하는 부문을 동네 철물점과 연계해 보다 쉽고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방충망 교체와 수도 누수 문제, 안전 손잡이 고장 등 비교적 간단하지만 주민들이 직접 처리하기 어려운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우리동네 해결사는 취약계층 주민이 전화 등을 통해 행복한 복지 7979센터에 생활 불편 사항을 접수하면, 7979센터에서 민원인의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 있는 협약 철물점에 연계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남구는 우리동네 해결사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관내 철물점 43곳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 참여 여부를 조사했으며,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를 생활 불편 해결 파트너로 확정했다. 현재 구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철물점은 5곳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4월 27일부터 시작하며 최대 60만 원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나주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1차 지급을 우선 실시하고 이후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선별한 일반 시민(소득 하위 70%)에게 2차 지급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1차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신청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5월 1일은 법정휴일(근로자의 날)로 온라인 신청은 요일제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나 오프라인(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은행 영업점)은 접수가 불가하다. 1차 지급 기간 내에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사람과 그 외 70%에 해당하는 시민들은 2차 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 사이에 신청과 지원금 수령이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1차 지급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60만 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족 50만 원이며 2차 지급에서는 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이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관리망을 구축하기 위해 메니노인전문요양원과 담양향촌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 1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치매 인식개선 및 서비스 연계 교육’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17일과 4월 2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이번 교육은 노인 돌봄의 최일선에 있는 생활지원사들의 역량을 높여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치매 선별 설문 방법, 치매 환자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증상별 대처법, 방문형 인지 프로그램과 치매공공후견사업 안내 등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설문 결과 치매가 의심되는 어르신을 치매안심센터로 즉시 연계하는 밀착형 관리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담양군 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관계기관과 협력해 방문형 인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지난해 308명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약 2,052명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 설문을 하고 이 중 411명에게 맞춤형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사업 규모를 확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0일부터 지역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 발굴과 홍보 강화를 위해 ‘2026년 화순 관광 청년PD’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SNS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화순의 주요 관광자원과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이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홍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4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전라남도 또는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이다. 특히 개인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를 활발히 운영하며 화순 관광 홍보에 열정을 가진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청년PD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화순군 내 관광지와 맛집, 축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직접 취재해 개인 SNS와 공식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 혜택도 풍성하다. 활동 기간 동안 매월 최대 4건의 콘텐츠를 제작·게시해야 하며, 실적에 따라 건당 1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청년들의 시각이 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지난 17일 개막한 ‘2026 화순 봄꽃 축제’가 화순읍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수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봄꽃 축제는 ‘봄꽃야행’을 주제로, 벽라교에서 삼천교까지 이어지는 2.1km 구간, 총 6ha 규모의 꽃강길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다. 유채를 비롯한 다양한 봄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져 낮과 밤 모두 색다른 경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막 후 첫 주말에는 광주 등 인근 지역에서 10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어 축제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유채와 함께 오스테오스펄멈, 금어초, 크리산세멈, 리나리아, 팬지, 비올라 등 다양한 봄꽃이 어우러지며 화려한 색감을 연출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꽃강길은 전년보다 공간 연출을 한층 확장해 전 구간을 하나의 테마형 정원으로 구성했다. 주요 구간은 ▲웰컴가든 ▲플로라가든 ▲어린이정원 ▲봄꽃정원 ▲생태정원 등 5개 구역으로 나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웰컴가든 웰컴가든(나드리교~징검다리 일원)은 네모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은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2026 제20회 대한민국 풍란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대한민국풍란연합회가 주관·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풍란 애호가들이 참여해 우수한 풍란 작품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풍란 전시 행사다. 특히 올해로 20회를 맞는 풍란대전이 화순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24일에는 전국에서 출품된 풍란 작품 접수가 진행되며, 25일 오전 11시에는 개회식과 함께 엄격한 심사를 거친 우수 출품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풍란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풍란 심기 체험’은 25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현장 접수를 시작해 오후 2시에 진행되며, 26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신청을 받아 오전 11시에 운영될 계획이다. 풍란은 은은한 향기와 고고한 자태로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우리나라 전통 난초다. 이번 풍란대전은 풍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애호가들 간의 교류를 확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2026년 교육활동 보호 및 민원대응 강화를 위한 교(원)감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원)감과 사립유치원장 등 9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 설명회는 학기 초부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 기반 구축에 초점을 뒀다. 이를 위해 기존 9월에 실시했던 설명회는 4월로 앞당기고, 공사립 학교 관리자뿐만 아니라 사립유치원장까지 대상을 확대해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주요 내용은 △2026년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사항 안내 △교원 마음건강을 위한 지원사업 안내 △학교 민원 대응 체계 및 관리자 역할 안내 등으로, 교감 및 유치원장의 초기 대응력과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갈등을 단순히 해결하는 것을 넘어 관계 회복으로 이어지는 ‘회복·관계 개선 중심’의 교육활동 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온라인 학부모 민원 상담 예약 시스템 운영 △교원안심전화 서비스 지원 △법률 지원 △교원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소규모 유치원의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한울타리유치원’과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저출산으로 인한 유아 감소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유치원들이 상생·협력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유아들에게 또래와 함께하는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한울타리유치원은 중심 유치원 1곳과 협력 유치원 2~3곳이 교육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협력하는 모델로 ‘거점형’과 ‘공동·연계형’으로 운영된다. ‘거점형’은 중심 유치원에 협력 유치원과의 시설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활용을 위한 시설비를 지원하고, ‘공동·연계형’은 교육활동, 행사, 체험학습 등을 함께 계획·참여해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 및 유연성을 도모한다. 지난해 거점형 6개 유치원(2개 팀)이었던 한울타리유치원 참여 규모는 올해 거점형 3개 유치원(1개 팀)과 공동·연계형 10개 유치원(3개 팀)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전북교육청은 이들 유치원에 대해 △원활한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통학버스 활용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통합 건강관리는 산업보건의 건강상담과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통합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전북교육청은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7월까지 20회에 걸쳐 현장을 찾아가 건강상담과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상담의 경우 산업보건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자율신경분석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검사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현업업무종사자의 신체·정신적 부담을 조기에 점검하고,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과 요가써클링 등을 활용한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 같은 예방교육이 산업재해 발생을 줄이는 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전북교육청이 2024년부터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근골격계질환 관련 산업재해 발생 건수가 2024년 11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23일 고창군과 부안군 일원의 주요 미래 산업 및 핵심 SOC 사업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고창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삼성전자 스마트 허브단지 공사 현장 ▲고창-부안 노을대교 건설 현장 ▲부안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등 도내 핵심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먼저 고창군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공사 현장을 찾아 구축 상황을 점검했다.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는 국비 232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63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해당 센터는 호남권 유일의 드론 비행시험, 교육, 자격 기능을 갖춘 통합 인프라로, 향후 AI 기반 드론 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김관영 도지사는 고창 신활력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스마트 허브단지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삼성전자는 181,625㎡(약 5.5만 평) 부지에 3,500억 원을 투입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스마트 허브단지를 조성